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더블크러스트피자가 반반??

항진이 |2012.08.29 15:31
조회 122 |추천 0

지금 어이가 없으므로 음슴체.

 

필자는 얼마전에 대구 상인동으로 이사를 왔음.

오늘 쉬는날이라 피자가 땡겨서 전단지를 보고 고심한 끝에

피자ㅊㅋ라는 곳에서 더블크러스트피자를 시켰음.

주문받는 사람은 아주머니..먼가 아마츄어의 냄새가 물신 풍기며

불길한 스멜이 나를 엄습했음.

가격은 15900원.. 나쁘지 않았음. 더블크러스트니깐.

불길한 스멜은 떨쳐낸체.

잔뜩 기대하고 기대하고 피자를 기다렸음.

 

피자가 도착했음.

 

열었음. 머지.. 먼가 싸했음.

 

한조각을 주서들었음. 반토막났음. 멀까.

 

근데.. 근데..반토막난 잔해 어디에서도.

더블크러스트의 기운이 느껴지지 않았음.

이상했음. 불길했음.

 

한 입 베어먹었음.없음.없음. 더군다나 짯음. 짯음. 피자 짜다..

도우가두개여야 되는데.

한개.한개 그조차도 구멍이 숭숭나서 밑판에서 소스가 다 비쳤음.

머지.멀까.

계속 피자를 샅샅히 훑어봤음. 난 내가 탐정인줄 알았음.

아무리 찾아봐도 더블크러스트의 흔적따윈 없었음.

 

전화기를 들었음.

 

들려오는 아마추어아주머니의 목소리.

 

"조금전에 더블크러스트피자를 시켰는데요.

이거 더블크러스트 피자 맞아요?"

 

피자집 "네 맞아요"

 

당당했음..머지???????????????

 

"더블크러스트 피자면 도우가 두개고 그 사이에 치즈가 들어가야하는거 아닌가요?"

 

그 뒤에 저놔기너머로 들려오는 아주머니의 대답..대답..

 

.

.

.

.

.

.

.

.

당당하고 해맑게.

"한쪽은 콤비네이션이구요 검은거 든부분은 불고기에요"

 

헐........................

 

"그건 더블크러스트가 아니잖아요. 전단지에도 도우사이에 치즈있던데

사진이랑 틀리잖아요"

.

피자집 " 집집마다 틀려요"

 

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이 안통하는거 같아 그냥 끊었음.

 

말이되나요...피자집에서..더블크러스트피자를 시켰는데..

반반이 나오고 그게 집집마다 다르다는게???????????

언제부터 더블크러스트피자가 반반피자가 된거죠...

제가 무지했나요???????

.

대구 달서구 상인동 주민들 피자ㅊㅋ에서 피자시켜드시지마세요.

젝1  

추천수0
반대수0

개념상실한사람들베스트

  1. 경기도 광주시 ㅎㅈㅂㅈ센터댓글3
더보기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