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정은 항산의 현공사를 보고 평요고성에 가서 저녁을 먹는 일정이다,
호텔에서 항산까지는 67km 예상소요시간은 1시간 40분 하지만 길을 잘못 들어 2시간 넘게 소요되었다.
날씨가 화창하다.
입구의 항산 반점에 도착,
여기서 점심을 먹고 오르기로 했다. 산서성 특기인 면요리와 감자볶음을 먹고 간다.
항산은 무협지에서 매번 나오는 숭산오악중 북악에 해당되는 곳이라
다른 사람에게는 생소하지만 내게는 정말 너무나 오고 싶었던 곳이다.
소오강호에서 주인공인 화산파 영호충에 제일 우호적이 었던 항산파의 항산~
드디어 하늘로 오르는 길이라 불리우는 천공사가 멀리서 보인다.
현공사는 아주 유명한 스님이 돌아가시면서 개와 닭소리가 들리지 않는 곳에 절을 짓고 수도하라는
유명을 받들어 지어졌다고 한다.
현공사(懸 空 寺 ) - 말 그대로 공중에 매달린 절이다
현공사는 북위 말기에 해당하는 태화15년(491년)에 건설되었다.1500년 이상 비바람과 싸워서 아직도 여전히 건재한것은 역대의 모든왕들이 현공사를 중시하여 수리를 게을리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한다.현공사는 지면에서 60m 떨어진 곳에서 부터 지어져 있고 가장 높은 삼교전은 90m위에 위치해 있다. 산의 동북면에 건설되어 배산임수의 모양을하고있다. 
" 장관(壯觀) 이라는 두글자는 당나라때(735년) 현공사의 모습에 넋을 잃고 보다가 간신히 정신을 차리고
직접 두글자를 남겼다고 한다.
이기둥들이 절을 받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는 사원자체를 절벽에 매달아서 절이름 그대로 현공사인 것이다. 나중에 사람들이 무서워서 안오기 때문에 안심시키기 위해 공갈의 기둥을 세워 놓은것이지 이기둥을 제거한다고 절이 무너지지는 않는단다.
기둥을 안 붙잡고 있으면 다리가 후들후들 떨린다.
밑으로는 70m 절벽인데 난간이 60cm가 안되는 거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