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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미치겠습니다..ㅠ.ㅠ 제발 봐주십시오

공대남.. |2012.08.29 20:08
조회 3,278 |추천 0

안녕하십니까 저는 이제 대학교 1학년인 남자입니다

 

대학교를 다니면서 중간고사~기말고사까지 급격하게 친해진 여자사람친구가 있는데요..

 

주변에서 다들 저희보고 사귀냐며 놀리기도하고 심지어 학과 형 누나들도 눈치를 줄만큼

 

친했습니다 친해진 계기는 서로 시험기간에 같이 운동하면서 힘든점 얘기하고 비밀 말하고,,

 

걔가 불편해 하는 자리에서 저는 노력해주고 이런식으로 서로 친해졌습니다.

 

 그런데,, 방학이 되고도 저희는 한 2,3주는 진짜 사귀는것처럼 연락하다가

 

그뒤 연락이 거의 점점 뜸해지면서 연락을 안하게되었습니다

 

저는 토익으로인해서 학교에서 공부하면서 기숙사 생활을 했구요

 

그아이는 지역이 달라서 집으로 내려갔습니다.

 

연락이 뜸해지는게 이제는 짧은대화나 간단히 정보나 주고받는 그런 상황이되었습니다

 

연락이 뜸해지기도 하구, 가끔은 씹기도 하는 아이를 보며 저는 친구사이에도 예의가 있다

 

말을 걸면 답을 해라 라고 말을 했고, 그아이는 그걸 지키긴했습니다만 여전히 짧은대화 혹은

 

연락을 아예 하지않았습니다. 어느날을 오랜만에 톡을 했는데,, 편하게 대화를 하다가  대화도중

 

제가 장난식으로 '너도 요리해?'

 

이렇게 보내자 그아이는 저한테 '무시 개쩌네 흥 ㅗ, 꺼졐ㅋㅋㅋ' 라고 보내더군요

 

전에는 꺼져라는 말은 제앞에서 쓰지도 못했던 아이인데요... 실수로 욕하면 '없애기~'하면서

 

안보이도록 ㅇ 이나 ㅁ으로 가렷던 아이인데말이죠

 

그래서 그아이한테 저는 '운동이나하면서 얼굴이나 보고 얘기하자'라고 하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너무도 달라진 모습이 어색하고.. 이해가 안됬기 때문이죠

 

그런데 3일이 지나도 연락이 없고 카톡 읽기는 했더군요.답은 주지않은채로

 

그리고 개강을 하고 얼굴을 봣습니다... 그런데 어쩐일인지 저를 피하더군요

 

본인이 했던 말이 좀 맘에 걸려서 그런가 싶어서 놔뒀습니다

 

그런데 자꾸 저를 피하더군요... 개강후에도 계속... 전화를 해도 일부로 받지않구요 ...

 

술자리 같은데 가도 저와 눈마주치지 않으려고하며 다른 곳으로 일부러 가더군요

 

그런데 보니까 그 아이는 저희과 다른 남자와 예전에 저처럼 매우 친해보였고

 

또한 그 아이 주위를 계속 맴돌더군요....

 

질투라는걸 하게되더군요. 하지만 전 남자친구도 아니고 그냥 친구로서 지금은 말도 서로 안하는 상태이

 

기에 다가가서 말도 못걸었습니다. 걸려고 다가가면 아닌척하면서 다 피해버리기도 했구요 그아이가.

 

그날 동기모임에서 저는 3차까지 간후 카톡으로 취중에서 이렇게 보냈습니다

 

너무 섭섭하고 니가 나를 피하는것에 놀랏다. ㅁㅁ(저희과 다른남자)에게는 잘해줘라...너랑 지냈던

 

1학기는 행복했다... 니 생일선물 2달전부터 준비했는데... 하... 행복해라

 

이제 니 제일친한친구 안하련다.. 안녕

 

이런식으로 썻습니다

 

그래도 답장이 없고 읽고나서 씹더라구요 .... 화가 났습니다

 

하지만 절 피하면서 일부러 안만나는 그아이에게 뭘 할수도 없고... 미쳐버리곗다는 생각이 들어서

 

(저랑 그아이는 학과 소모임,수업이 대부분 같기 때문에)이틀뒤에 이렇게 보냈습니다

 

이젠 내가 그렇게도 불편하냐.. 아이고..

 

이제 우리는 서로 말도 안하고 그런 사이로 지내

 

기는 개뿔 어색해지면 다시 친해지면되지 임마

 

너 불편해도 내가 다시 친한척한다~

 

무슨 내가 스토커도 아니고 ...

 

마지막이니까 이건 읽어(일부러 카톡 확인 안하려는것을 알기에)

 

이런식으로 보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까 제가 그얘 입장이 되보니 좀.... 제가 이상한 얘가 될수 있더군요

 

갑자기 가장 친한친구에서 제외시켜라.. 실망이다... 안녕

 

이랬다가 다시 친해지면 되지 임마... 이런 식으로요

 

하.... 그얘 입장을 잘 모르기에 술쳐먹고 감정 올라왔을때 그런말 한게 후회되기도 하고

 

만약 제가 걔 입장이였으면 얘 그렇게 안봣는데 또라이같다.. 이상하다.. 라고 생각할 것 같기도 하고 ..

 

한편으로는 카톡 다 씹고, 연락 피하는 걔가 하도 답답하니까 내가 이렇게 한건 옳다 라고 합리화

 

시키는 저를 발견하기도 하구요.... 후....

 

이건 걔한테 사과를 해야할지.. 아니면 위에서 말한대로 불편해 하지만 친한척 해야할지..

 

사과를 한다고 해도 너무 뭔가 구차해지는것같고.... 친한척 해도 남은 반학기동안 내내 불편할것

 

같기도 하구요.. 이미 틀어진 사이 같다는 느낌이 들기에 ...

 

이건 시간이 해결해 줄까요 아니면 제 지나친 언행에 사과를 해야 하는건지...

 

(ㅁㅁ에게는 진짜 잘해줘라식으로 다시 생각해보니 좀 주제넘는듯한...말을 한것 같아서)

 

 만날수 있는 자리 만들어서 오해풀고(저를 피하기에 이게 제일 좋지만 제일 어렵습니다)할지...

 

그냥 그얘는 저를 "제일친한친구중 하나 -> 실망 스럽고 이젠 불편한얘, 이상한얘"로 보게

 

놔두고 시간이 해결 하기를 바래야할지..... 나서서 해결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괜히 그 남자얘에 관해서 오해하여 혼자 소설을 쓴건지...물론 진짜 그렇게 보엿지만

 

제 글이 두서없고 좀 길었지만 이해해주시고 제발... 제발 이동생 상황을 도와주십시오...

 

그리고 그 여자얘는 어떤 마음이었을까요 ...ㅠㅠ

 

추천수0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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