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범한 여자 직장인입니다~
금요일이라서 완전 엉덩이가 들썩들썩합니다 ㅋㅋ
출근과 동시에 퇴근 욕구가 쓰나미 치는 요일이기도 합니다.
요새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지대하여
쥬*스라는 다이어트 회사의 카페를 들락날락 거리고 있는데요.(-//-)
거기서 긁지 않는 복권이라 불리는
뚱뚱한 사람들이 살을 쫙쫙빼며 환골탈태한 후기들을 보는 재미에 빠져서 ㅎㅎ
저도 가고 싶어서 요즘 내적 갈등을 겪고 있었더랬습니다. ![]()
근데 오늘 함 들어갔더니
<가장 다이어트 욕구를 자극하는 카피는?>
요런걸 클릭했는데
보고 나서 보지 말걸….-_- 하는 후회가 싸~하게 ㅋㅋ 밀려오더라구요.
마구 가슴을 후벼파는……….카피들.
왠지 다 저한테 하는 말 같은 그런 기분이랄까요 -_-
설마 내 남친도?????????????????
첨 만났을 때보다 살이 너무 쪄서 면목없는 여자친구라
변명의 여지는 없네요...ㅠㅠ
1번 그는 말한다.
지금 이대로도 예쁘다고.
그 말을 믿나?
2번 그는 말한다.
중요한 건 외모가 아니라고.
그 말을 믿나?
3번 남자친구에게 여자가 생겼다?
그게 그 놈만의 잘못일까?
너 자신을 봐.
4번 피곤해. 바빠. 미안
그가 다른 여자 앞에서도 그렇게 말할 것 같아?
몇번이 가장 콕…와닿나요?
저는 1번이요 ㅋㅋㅋ -_-
이거 보면서 든 생각이
남자들은 통통(뚱뚱)한 여자친구들 보면 어떤 생각이 들까 하는거더라구요….-_-
제 친구 남친은 대놓고 살 빼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가끔 싸우기도 하고.
제 친구는 그래서 스트레스 받아서 폭식하고…이런 악순환이 ㅎㄷㄷ
제 남자친구도 별 말은 안하는데
속으로는 ‘어떻게 살 빼라고 말할까…’이런 고민을 하는건 아닐까…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건 아닐까 싶어서요.....
남자들은 자기 여자친구가 살 쪄도 예뻐보일까요?
(그럴일은 없어 보이지만요..예의상 하는 말이겠죠?)
통통한 여자친구를 둔, 남자들의 심리..
궁금합니다..
살빼라고 얘기하시나요? 아니면 지금도 좋다고 이야기 하시나요???
살빼라고 말하고 싶을 때는 어떻게 하시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