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놔.....
오늘 드디어 다이어트할려고 짬깐 맘먹었다가....
약 3시간후에
엄마가 홈xx스가서 장봐왔다길래 다시 쪼끔 미뤘었는데..
mart산 생삼겹에 미쳐 날뛰었던 제 자신이 후회스럽네요.
쭈구려앉아 고기굽고있던 제 자신이 후회스럽네요.
때는 바야흐로 2012년 8월 31일 11시경
맞아요. 그래요. 이 야밤에 먹으면 모든게 살로갈줄 알면서도 본능에 충실하려했던 제 잘못이죠.
근디 어떡해요. 동생기다리다 그렇게 늦은걸. 생상겹이라고요. 냉동실에 들어가면 생명의 불이 꺼진다고요.
아무튼 동생오자마자 꼬셔서 같이 삼겹살먹기로했어요.
제가 좀 착해빠져서 동생먼저 먹이고 저 먹으려고 했거든요. 후회됨.
사실 고기구워본적 이번이 2번째라서 구우면서 먹는거까지 못하겠음ㅋㅋㅋㅋ 병 to the 신
한 1/2 정도 구웠을까요. 남은 고기를 얹어놓는 순간.
제 눈을 믿고싶지않은 사태가 발생했어요.
고기가.. 없더라고요...
분명... 반을 구웠으니.. 반이 남아있어야했는데
눈뜨고 찾아봐도...
고기를 찾을수가 없는거에요.
고기를 찾을수가 없는거에요.
고기를 찾을수가 없는거에요.
에이!!!!!!!!!! 이게 뭐야아악웅아흥힌아항헉ㄱ앙아궁?!!!!!!!!!!!!!!!!![]()
아놔 진짜 땅파서 장사하시나.
땅파서 장사하시는가봄. 나한테 기름맥일라고.
안그래도 말라서 기름먹고 살찌라고 나한테 배려해주셨능가봄. 그럴필요없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농담이고 한개도 안마름. 저딴기름없어도 내 자체가 기름인 사람임.
오매 물오른 저 기름보소.![]()
아놔 진짜... 나를 무슨 기름(이슬)만 먹고사는 참기름(참이슬)돼진줄아나...
반은 정상이었어요. 그게 더 화남. 완전 나를 농락했음.
정상적인 부위는 우리동생이 다 먹음. 난 저 기름먹든가 그냥 자든가 둘중하나를 선택해야됨.
아놔...... 결국 못먹고 자네요.
내 쌈장... 아놔...... 열뻗쳐서 잠도못자.
plus+ mart 야 잘들어라.
소비자 농락따위없다.
올바른 고기를 제공하라.
저게 처음부터 저렇게 보였으면 사지도 않았다.
처음 내곁에 온 순간을 캡쳐해 뒀어야했어.... 아놔 생각할수록 열뻗쳐
내가 잘 화내지 않는사람인데, 얼마나 억울했으면 판을 썼겠음
내가 진짜 도인인데, 화도 잘 내지않고 상냥하기만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