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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의 집착?사랑?

수련 |2012.09.02 18:27
조회 515 |추천 0

안녕하세요.

판을 즐겨보는 20대중반 직장인 여성입니다.

늘 눈팅만 하는터라 제가 이렇게 고민을 터놓게 될줄이야..

직장다닌후로 친구들도 못만나게 되었고 회사동료들뿐 그렇다고

동료들에게 하소연할수 없어 닉네임으로 나마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다름이 아니고 저와 제 남자친구 이야긴데요..

저는 회계쪽으로 일하고 있고 남자친구는 1살 연상에

어떻게 말해야하나..서비스직 알바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고등학생때부터 만나 7년반째연애중입니다..

저는 어렸을적부터 집안이 어려워 늘 알바를 하는지라 알바하는 도중에 제 남자친구가

인연이 됫는지 새로온 알바생으로 같이 일하며 친하게 지내다 저희학교 근처에

살아서 학교끝나고 알바를 같이다니며 사랑을 키우게 되었습니다..

연애시작후 다른커플보다 남부럽지않게 데이트를 자주했고 돈이없어도 남친이

음료등을 가져와 공원에서 놀고 학교근처에서 놀았습니다.

 

남친은 곧 군대를 가게 되었고 다른커플처럼 군화 곰신 다 겪어 가며

애틋하게 사랑을 키웠습니다....

휴가나올때 또는 면회갈때 항상 분위기도 좋고 느낌좋게

늘 그렇듯 언제나 우린 정말 천생연분일까 하는 생각도 들만큼

너무나 좋았습니다..

 

말년 휴가쯤 제가 집이 사정상 아버지 병원비때문에 직장다니며 밤에는 회사근처 시내에서

5~6시간정도 할수있는 BAR 칵테일이나 양주 커플들도 자주오고 여성들이나 남성분들

다오는 그런 정통바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그렇다고 술을 잘먹거나  판매를 잘하진않습니다

그리고 남자친구에게 사정을 얘기하며 요새 힘들다고 제가 하소연 하듯이 말하며

바에서 일하고 주급제라고 사장님께서 너무나 은인이 되어주셨다고 말하니

돌아오는 말이

"뭐? 바? 야 너 미쳤냐? 외롭냐? 남자가 궁해? 등.."

이해할수없고 기부니 나쁜 말들을 늘어놓았습니다..

 

그후 제대하여 제 남자친군..

 

제 앞에서 바년이나 노래방도우미년이나 의지가 없다 년년 거리고

저런년들은 인간말종이라고 걸x같은 년~ㅉㅉ

이런식으로 저를 바에서 일했다고 몰아가는 느낌조차 받았습니다.

저는 그 바를 그만둔후 며칠후 사장님께서 나머지 급여와 아버님 맛있는거 사드리라며

계좌번호를 보내달라고 잘지내라는 안부메세지와 함께 메세지가 왔습니다.

저는 당연히 그것을 답장을 하고 그날 남자친구를 만났습니다..

 

남자친구는 제게 핸드폰을 보여달라며 보여주니 역시 바년..?

이러며..너 많이 변했다고 까졌다고 사장이랑 이런사이냐며

뭐라 하는 것입니다..

그후 핸드폰은 자기가 사랑하니까 갖고 있겠다며 일주일째

 

전 회사전화로 전화를 쉬는 시간마다 해줘야하고

끝나면 전화후 집가서 부모님이나 동생폰으로 전화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게 사랑인지 집착인지 아직 모르겠습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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