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BR
너가 헤어지자해서 울고불며 매달렸지만 차가운 너의 태도에 마음 정리하던 내게
하루만에 연락이 와서 나없인 못살겠다고 붙잡은 너였지.
바보같이 나는 받아 주었고 다시는 헤어지지않을거라 우리 같이 다짐하고 또 다짐했지.
하지만 일주일 후 또 한번 너의 이별통보에 참 이젠 눈물도 안나오더라.
일주일간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많은 추억을 남겼던 터라 처음 이별보다 마음이 더 아프다.
잊지못할거야. 정말.
누가 내게 살면서 가장 사랑했던 사람이 누구냐고 묻는다면 주저없이 HBR 너라고 말할거야.
지금까지 고마웠어.
못되고 이기적이고 사랑보다 상처를 많이 준 나를 사랑해줘서 고마웠어.
안녕.
D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