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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가집 종손에 누나 5명은 힘든가요?

현실을알... |2012.09.06 18:09
조회 29,251 |추천 2

안녕하세요~

 

결혼하신 선배님들의 현실적인 조언을 듣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1년 반 정도 교제한 남자 친구가 있습니다.

 

제 나이는 26살, 남자친구는 33살.

 

7살 차이나 나긴 하지만 대화도 잘 통하고 성실한 모습이 참 마음에 들었어요.

 

나이차가 나다 보니 남자친구는 결혼 생각을 하고 있어요.

 

여자관계, 술, 담배 문제 없고  진중하고 성실한 모습에 요즘 이런남자도 흔치 않다는 생각에

 

저도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결혼은 현실이라는 말 저도 잘 알기에 솔직히 겁도 나고, 부모님도 반대를 하세요.

 

안정적인 직업과 성실하고 사람이 좋은건 알겠지만 안된다고 하시네요.

 

부모님이 반대하시는 이유,

 

첫째, 나이 차이가 너무 많이 난다.(어른들은 왜 나이 차이 많이 나시는걸 반대하시는지 이유를 잘 모르겠어요)

 

둘째, 종가집 종손과 시누이 5명.(부족하지 않은 형편에서 곱게 자란 제가 고생할까봐 걱정하시는 마음이겠죠. 참고로 제사는 줄여져서 일년에 4번이래요.)

 

마지막으로...b형 간염이 있는데 가족력이더라고,, 아버지가 간암으로 돌아가셨음ㅜㅜ

(비록 지금은 비활동성이지만요..)

 

 

이 부분 빼고는 참 좋은 사람인데,, 부모님도 반대하시는 결혼

 

이리저리 심란하네요.

 

극복할 수 있을까요?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려요~

 

 

추천수2
반대수73
베플흠냐|2012.09.06 18:24
제목만 보고 무서웠음..
베플난하늘서떨...|2012.09.06 19:50
남들은 저중 한가지만 있어도 결혼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는데, 이 처자는 몽땅 다 가지고도 결혼을 왜 반대하나요 이러고 있다 참... 철이 덜든건지....아무 생각이 없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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