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글쓰기에 앞서 나는 정신이 없으므로 음슴체 ㄱㄱ
하....처음쓰는거라...잘쓸지는 잘 모르지만 그동안 눈팅했던 실력으로 써보겠음....
때는 오늘 저녁이었음.. 언니는 저녁을 먹었지만 나의 꼬득임에 넘어가 중국집에 탕수육을 yogiyo라는 어플로!!!배달시켰음ㅋㅋㅋ(스마트하게 살아볼라고 ///..)
시킨지 10분도 안되서 도착하길래 올ㅋ 거리고 있었음
그래서 뭐 생각할 겨를도 없이 들달같이 달려들어서 포장을 뜯기 시작했음
그래서 뙇!!!!
으잉 이미지 너무 크다ㅠㅠ
그래도 우리집컴은 줄이기 기능이 음슴...
아 그러고서 저녁먹은 언니나 나나 마치 세렝게티 사자마냥 탕슈육을 뜯는데
미각이 뛰어난 우리 언니가 닭냄새가 난다는 거임..
나도 좀 이상했음 돼지고기 치고 너무 야들야들하고 결따라 뜯기는것이
마치 치킨을 먹는것같았음...
그래서 어? 이상하다 하고
속을 파헤쳐봤는데......
요래...요래....결이 살아있는거임!!!!!!
내 22년 육식인생에 저런 결이 살아있는 돼지고기는 본적이 없는데!?!?!
저렇게 닭비린내 나는 돼지고기본적이 없는데!!!!??!
이렇게 탕수육먹으면서 맥주생각나긴 처음인데!?!?
하고 의문을 품고 중국집에 전화해봤음
근데 역시나 딱 잡아뗌...돼지고기라고....
결이 살아있는 돼지고기라고....
그때부터 우리 둘다 고개를 갸우뚱하면서 그런가??? 싶었음..
근데 아무리 먹어도 어건 그냥 닭튀김에다가 탕수육 육수를 부어놓은건데!!!!!!!!!
치킨너겟맛이 나는데!!!!!!!!
돼지맛이 없느데!!!!!!!
하.....
눈뜨고 한끼밖에 못먹은 나는 눈이 뒤집혀서..
더 먹기도 싫고 해서(진짜 비린내가 장난이 아니었음)
탕수육 수사를 시작함...
뙇!!! 파헤친 후...
(닭고기여도 제대로 안익은 느낌..)
한입 베어물어 봤더니....
어느쪽을 물어도 결이 살아있음....
아오...
지금 생각해도...
저 맛과 향은 아무리 생각해도
육식인생 22년 노하우에는 닭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됨...
내가 고기를 잘 모르는 걸지도 모르지만
혹시 저렇게 생긴 돼지고기에 대해 아시는 분 있으면 말해주시기 바람..
지금 나와 같이 먹은 언니는 아무래도 고기가 덜 익었던지
지금 앓고있음...ㅠㅠ
나는 강철 위를 가져서 왠간한 일에는 속이 괜찮은데
이 닭튀김은 도저히...허용할 수 없는 범위여서...
음식은 소중한 것이지만 거의 다 버림....
내 돈이 아까워서가 아니고
저런 불한당 같은 업체에게 혼쭐을 내주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됬습니다.
갑자기 음슴체에서 바뀐점 죄송하지만....
정말 저것이 돼지고기인지, 제 입과 눈이 이상한건지 알고싶습니다.
저렇게 결이 살아 있고 야들야들한 흰 속살을 가진 돼지고기가 있다면 알려주십시오.
아니라면 저 업체의 이름을 공개하겠습니다^^
일단 인천 동춘동에 있는 중국집입니다. 이 지역사시는 분들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언니가 지금 속이 뒤집혀 졌거든요. 구토하고 열나는 게.. 식중독 증상같은데 주의하세요.
하...이상으로 제가 중국집에서 치킨너겟을 받아본 경험이었습니다
지금까지 긴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