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의상 웃는걸까? 좋아하는걸까? ><
호감과 호의는 정말 백짓장 한 장이기에, 정확히 알기는 참 어렵습니다.
다만 관심있는 여자가 그냥 호의를 보이는 것인지 도저히 모르겠을때
아주 약간만 참고해보셔요..
1. 남자에 대해 궁금해한다.
남 얘기를 듣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도 한계는 있습니다.
특히나 관심없는 다른 분야의 얘기에는 정신줄을 놓게 되는데, 희미해져가는 정신줄을 부여잡아주는것이호감입니다.
호감이 없으면 관심분야인 전공에 대해서 떠들어도 이해하고 싶은 의지가 없습니다.그 남자가 짜증나 죽겠는데, 남자가 왜 이리 수다스럽냐는 생각만 머리에 맴돌뿐, 아무리자신과 밀접한 전공에 피가되고 살이되는 이야기라도 듣기가 싫어요.
2. 유난히 어색해지는 말투와 행동
정작 아무 마음이 없는 사람에게는 편안하게 잘 할지라도,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너무 잘 보이려는 마음에 뻣뻣하고 어색한 행동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몸만 긴장하는것이 아니라 행동이나 말도 유독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어색해지기도 합니다. 마음은 아닌데 더 단답형으로 다음 대화가 뚝 끊어지도록 대답하기도 하고, 동문서답하기도 합니다.
남자분이 "음식은 뭐 좋아하세요?" 라고 할때 "아무거나요"
"이 영화 보신 적 있으세요?" 같은 질문에 "네"
이렇게 어색하게 행동하고서는 남자분이 "이 여자는 나를 싫어하나보다"하고 오해할까봐 무척 걱정합니다 ㅠㅠ
3. 바보짓 작렬
안타깝게도, 여자가 좋아하는 남자가 생기면 나타나는 특징은 바보짓이 급증한다는 것입니다. 유난히 한 남자가 보이면 실수를 많이 하거나 어리버리해지고, 또 별 것도 아닌 실수나 바보짓에 아주 마음을 많이 쓰고있다면 의심해볼만 합니다. 별 관심없는 남자 앞에서는 긴장할 이유가 없기때문에 실수도 적고, 실수를 했다해도 쿨하게 넘어갈 수 있는데, 좋아하는 남자앞에서는 티끌만한 실수나 작은 바보짓에도 얼굴이 붉어집니다.
------------------------------------------------------------------------------남자에게 호감이 있으면 혼자 긴장하고, 어색해지고, 혼자 생각하며 들떠있고 확실히 제 정신을 아닙니다. 이미 몸에 베어서 정신이 멀쩡한 척하면서 평소같이 행동하는 듯해도, 유독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엄한 행동을 많이 하게 됩니다.참 쿨한 그녀가 급격히 웜해져서 과한 인간미를 보인다면 남자분을 좋아해서 하는 행동일 가능성이 ...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