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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해야할까요

뭘까 |2012.09.10 00:22
조회 328 |추천 2

 

많이 보고싶고 생각나는데

다 표현하고 싶은데 넌 나와 달리 그러지 않은 것 같아서

괜히 심술나고 불안해져

점점 너와 나의 사이가 무뎌지는 것 같아서

널 좋아하는 마음 지금도 후회하진 않지만

왠지 모르게 내가 널 왜 좋아하는 걸까 ..이렇게 나혼자 

일방적인 마음으로 뭘 하겠다고 그러는 건지

혼자 외롭고 혼란스러운 마음 넌 알지도 못할 텐데

사귈 때에도 넌 유난히 남들 앞에선 표현도 잘 안했지

조금의 섭섭함은 있었지만 네얼굴 보는것 만으로도 목소릴 듣는 것만으로도

그것으로도 좋아했으니깐 그래서 내가 좀 더 이해해 줄려고 했어

그런데 그게 넌 너무 당연해진건지 요즘은 소식도 연락도 없더라

바쁘니깐 그렇겠지 하면서도 평일은 힘드니까  아 그래 이해해줘야지

하고 생각했어 주말엔 늘 핸드폰을 내옆에 항상 두는데도 넌 끝내 연락 한통 안하더라

그러면서 페북은 들어왔더라  자기 일상얘기를 늘어놓으면서 말이지

보고도 너무 어처구니 없어서 그냥 안 본 채했어

좋아하는 마음이면 2년 기다릴 수있을거라 생각했어

근데 그게 나 혼자 좋아하는 것 같으니깐 너무 힘들어져

여기선 그러더라 군대용여자친구? 나도 그런게 아닌가 하고

내가 섣부른 판단으로 너와 사귄게 잘못인지

입대 얼마 안 남은 널 잡은 내가 바보 였던건지

널 처음 본 순간부터 반한 내가 너에게 고백했던게 실수였는지

그때엔 그런건 생각할 겨를이 없었지

이래서 사람들이 군대간 남잔 만나는게 아니라고 하나봐

처음엔 안 믿겨졌는데 요즘들어 실감이 난다.

지금의 내마음 변함없는데  네가 너무 확신을 안줘

그래서 내가 흔들려 많이 어떻게 해야할까 내가 많이 고민되

지금도 네가 많이 보고 싶은 밤인데

정말 쓸쓸한 밤이다

추천수2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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