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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에 있는 대학생용돈 생각...

흠... |2012.09.11 08:54
조회 9,508 |추천 8

판에 부모님이 주시는게 당연하다는 분들이 많은데 ....

 

부모가 뼈빠지게 일한 돈가지고 징징거리지 맙시다.

 

대학생이라고 너무 부모님에게 얻어쓰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시는분들이 많아서 글을 써봅니다.

 

저도 부모님에게 용돈 받아썼는데 남들보다는 여유가있었던것같네요

 

제주변은 학자금 보태야한다고 일하는 아이들이 많았어요 .

 

실제로 이런아이들이 꽤 많아요.. 주변을 돌아보면

 

저는 용돈받으면 적금으로 넣어두고했습니다.

 

용돈 70만원~80정도 받고 반은 적금넣고 반은 아껴가면서썼습니다.

 

 4년간 모은 적금으로 대학졸업하고 취직하고 적금+첫월급으로 부모님 화장품이랑 옷한벌씩해드렸어요.

 

막상 취직하고나서 첫월급이 수습기간이라 170만원정도 되었는데 내돈 쓸려니 부모님이 내주신 휴대폰비,보험비,백화점물건등등 그렇게 비싼거인지 처음알았어요.

 

백화점 메이커 화장품 스킨로션세트에 45만원이나 하더군요.

 

부모님 옷한벌 해드리려보니 거의 100만원돈  두분이니 200만원정도 들더라구요

 

 물론 잘사는사람들은 이정도는 우스우시겠찌만요..

 

직장다니니 돈버는게 이렇게 힘든건지 처음알았어요 그동안 받아쓰다가...

 

대학 등록금 대느라 뼈빠지가 벌어논돈인데 당연하다는듯이 반는게 이상하다고 생각하는건 저뿐인가요....대학등록금이 누구집 개이름도 아니고 4년이면 몇천만원씩하는데

 

용돈은 집안 형편되로 준다지만 카페갈꺼 다가고 택시탈꺼 다 타고 그렇게 쓰면 당연히 25~40만원이 부족하죠;;

 

직장인에 자취하는 저도 매일 같이 밥을 사먹거나 하지않아요;;; 요새 한끼에 7000~8000원인데 학교식당가면 거의 반값에 사드실수있자나요. 물론 매일 학교식당에서 밥먹으면 질리겠지만 매일 먹으라는것은 아닙니다. 가끔 기분전환으로  맛있는거 사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저희학교는 식당이 그래도 꽤 잘나온편이였고 학교주변에 백반집 이런데 싼데가 꽤많았어요

 

 카페는 스타벅스 ,커피빈, 엔젤리너스 이런데보다는 학교주변에 아메리카노 천원정도 카라멜마끼아또 3000원 정도 하는데 많지않나요? 대학졸업한지 1년도 안됬는데 싼데 많던데... 가격이 2배 정도 차이에요  사먹던지 안사먹던지 그런건 자유지만요.

 

집에서 다니시는분들은 밥은 되도록 집에서 드세요. 집밥의 소중함을 깨달을 날이 올꺼예요 ㅠㅠ 자취하니 집밥이 너무 그리워요.. 그리고 15분 걷는다고...택시타는건좀 ; 걸어다닌것도 다이어트도되고 좋아요 ..되도록 대중교통이용하세요 ㅎㅎ

 

나중엔 직장다니면 걷고싶어도 시간읍어서 산책같은것도힘듬 ㅠ 일하고나면 피곤하고 야근도하게되고..

머 제가 게을러서 운동을 안하는게 맞겠지만요.

 

공부하느라 알바못한다 이건 핑계라고 생각하구요.

 

 정말 공부를 열심히 했으면 장학금을 받았겠죠? 아니면 학교다닐때 자격증을 따두시던가..

 

일하게되면 정말 자기투자 시간은 없어요

 

 아침에 출근해서 저녘에 퇴근하면 공부하기도 싫어지고 그래요.

 

용돈이 부족하면 부모님에게 징징거리지 말고 주말알바라도 뛰는게 맞는것같네요.

 

가끔은 주말알바한돈으로 가족들에게 맛있는거라도 사주세요 ㅎㅎ

 

아니면 부모님생신에 필요한건 하나 사가보세요

 

멀이런걸 다 사오냐고 안사와도되는데 하시면서 좋아라 하셔요^^

 

추천수8
반대수30
베플|2012.09.12 02:21
솔직히 주제넘어 보이네요. 글을 보니 휴대폰비 보험비 화장품비 다 부모님이 해결해주시고 백화점 물건(아마도 의류겠죠?)도 종종 사주신 것 같고, 용돈에 여유 있으니 절반가량 적금들며 자기만의 비상금도 가지고 생활하신 것 같은데, 일반적인 대학생들은 부모님께 3-40만원 받아서 휴대폰비 인터넷비 교통비 식비 전부 자기가 해결해요. 한번씩 예상못한 지출이 필요할때마다 부모님께 얼마나 힘들게 말 꺼내는지 모르시죠? 알바도 해보신 적 없고 .. 수습 170만원 받으신다니 .. 특별한 자격증을 취득하신 것 같지도 않고 .. 외람되지만 끝내주게 공부하신 것 같지도 않네요. 자기가 바르는 화장품 가격도 모를만큼 곱게 자라셔서 이제 고생 좀 해보니 문득 용돈받아 적금도 들고 했던 자기 자신이 되게 사랑스러우신 모양인데 .... 지금 자취하신다고 하셨죠? 부모님께 돈이나 생활용품 전혀 안받는다는 가정하에 40만원 이내에서 모든 생활비를 해결하고 계신게 아니라면 이런 글 쓰실 자격 없으세요.
베플|2012.09.12 14:50
본인은 70~80 받으면서 편안하게 대학생활 해놓고 20~30 받는 다른사람이 돈 부족하다고 하소연하는건 보기싫나보죠? 본인이 풍족하니까 말이 쉽게 나오나봐요. 돈 없으면 알바하고 아껴쓰라는게 말은 쉽죠. 매일 라면에 김치만 먹고 옷도 한 계절에 두 가지만 번갈아 입고 커피는 매일 자판기 커피만 먹고 짐많고 힘들어도 늘 걸어다니고 친구도 전혀 안만나면 돈은 아끼겠죠. 그런데 님은 그렇게 살 수 있어요? 겪어보지도 않은 사람이 남 훈계하는게 보기 좋진 않네요.
베플23男|2012.09.12 12:47
한마디만 할께 한달에 70~80만원 용돈을 받는다면\ 중학생 1학년도 적금이란걸 할 수 있어 멍청아 그리고 내가 너였다면 돈을 조카 아껴서 다음학기 장학금받고 등록금을 냈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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