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1년차 박행복 이탈리아 떠나 하남으로 ?
풍산 타임즈 / 하남풀 팬들 빅리거 영입 소식에 흥분
사진 / AS인마 박행복
이적시장 마감 시점을 얼마 남겨 놓지 않은 가운데 Hanampool(하남풀)의 영입설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번 타겟은 AS인마에서 뛰고 있는 박행복 이다. 박행복 선수는 한국나이 27의 절정의 기량을 뽐낼 그야말로 '전성기'의 선수다.
지난 민만홍 선수의 메디컬 테스트 소식과 관련된 인터뷰를 진행할때 까지만 해도 '더이상의 아시안 영입은 없다.'고
발표했던 구단의 말이 진실일지 화제가 되고 있다. 더선의 보도에 따르면 하남풀은 군문제가 해결된 이 선수의 영입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최근 구단주가 직접 로마로 날아가 저녁식사를 함께 했다는 보도다. 최근 하남풀은 찰리아담을 방출 하면서
'제라드 후계자' 찾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는 후문이다. 박행복 선수는 영어와 잠깐 배운 불어까지 소화할 수 있으며 특유의 입담으로
선수단 분위기마저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그야말로 플레이 메이커롤에 적합하다는게 스카우터들의 의견이다.
박행복은 지난시즌 리그 2경기 1골 과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첫경기 평점 8.0 두번째 경기 평점 3.0의 성적표를 기록했다.
기복이 심하다는 의견들이 많지만 경기당 0.5골의 골감각을 뽐내고 있어 중앙미드필더 자원으로서 공격적인 티키타카 축구를
구사하는 브랜던 로저스 감독에겐 그야말로 '제격'이라는 평가다. 하남 지역지는 구체적인 이적료 까지 공개했다. 이 지역매체에
따르면 하남풀이 AS인마에게 이적료로 한화 120,000원을 제시 했으며 몸값은 앞으로의 경기 출전 여부에 따라 더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이적료란 축구화와 유니폼 , 기타 장비와 연습공 구매료가 포함된다. 이번 새로이 추가된 '연습공 구매료' 항목은 최근
아시안들이 축구공을 자주 망가뜨려 버려서 구단의 지출이 막대해 이를 대비 하려는 이른바 술수 이다.
사진 / 민만홍 선수가 메디컬 테스트중 박살낸 자블라니 축구공
AS인마 에서 프란체스코 토티(이탈리아/37) 에게 직접 튜터링을 받고 이탈리아 리그에 적응해 가던 박행복 선수의
주급을 맞춰줄 수 있을지가 미지수 이지만 , 하남풀에서 적극적으로 원할경우 구단주의 닫혀있던 주머니가 열릴 수도
있다는게 클럽 관계자들의 의견이다. 이적시장을 이틀 앞둔 가운데 과연 한국인 11호 프리미어리거가 탄생할지
현지에서의 반응은 최고조에 달했다. 박행복 선수의 메디컬 테스트 통과는 무난할 것으로 보이며 , 과연 민만홍 선수와
박행복 선수가 한클럽에서 뛰게 될지 한국인들의 새벽잠은 벌써부터 설처진다.
- 풍산 Times 박행복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