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휴가내고 봉사활동 다녀왔습니다.
사실 봉사활동 하려고 휴가낸것은 아닌데요.
남친도 음씀..친구도 다 직장인임..가족은 바쁨..
왠지 나홀로 휴가인것 같기도 하고..
뭔가 좀 보람차게 보내고 싶다라는 느낌이 드는게..ㅠㅠ
가을인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부터 막 이런 봉사활동같은거 하고 싶었는데..
페북에 보니깐 봉사활동 사진을 자주 올리던 친구가 있었습니다.
이번에 나 좀 데리고 갈수없냐 해서 따라갔죠 ㅎㅎ
NRC라는 기업에서 하는 봉사활동인데요.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곳인줄은 알았는데
봉사활동까지 크게 하는 곳인줄은 몰랐었네요..
제가 간곳은 몸이 불편한 분이 있는 곳이였답니다.
와서 봉사활동을 하면서 느낀게..
꼭 물질적으로 도와줘야 봉사활동이 아닌걸 느꼈어요.
이렇게 말동무가 되어주는 것만으로도
손을 잡아주는 것만으로도 힘이 되어주는 것인데 말이죠..ㅠㅠ
사람이 많이 모자르는 곳도 많은데
오늘 온 김에 정말 열심히 하자고는 생각했는데
저 분이 가장 생각나네요 ㅎㅎ
청소기를 돌리시는데 익숙하지 못하셔서 막 웃었는데
정말 열심히 하신다고 침대 밑까지 하시는거 보고 ㅠㅠ
꼭 잘해야지 도와주는 것이 아닌데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ㅠㅠ
5시쯤 끝나서 친구랑 저녁먹으러 갔는데
앞으로 자주 같이 가기로 했습니다 . ㅎㅎ
이번 가을뿐만이 아니라 진짜 열심히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