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밑에 ▼밑에 부터가 제가 여러분께 묻고 싶은 부분입니다! 시간이 없으신 분들께서는 그쪽 부분만 읽으셔도 무관하십니다 ㅠㅠ 도와주십쇼... ㅜ^ㅜ
안녕하세요!! 급히 헬프미 요청을 하러 왔기에 정중하게 부탁드리는 차원에서
음슴체는 각설하고 니다체로 갈아타겟습니다!!!!!!!!!!!!!!!!!!!!!!!!!!!!!!!!!!!!!!!!!!!!!!!!!!!!!
현재 글쓴이는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평범한 여학생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기 이전에, 학과문제이기에 제 성적을 확실하게 밝히고 들어갈게요..
전 내신등급 3.78 평가원모의고사에서 언수외사탐순으로 33311 정도의 성적을 받고있습니다.
그렇게 못하지도 잘하지도 않는 성적인지라, 제 적성과도 맞고 제 성적과도 맞는 학과를 고민하던 중.
유아교육과로 학과를 정하려고 계획 중이었고,
최근에 부모님께 대화로 제가 결심한 바를 명확히 말씀드리고 있었어요...
문제는 여기서부터에요...................ㅜ
어머니께서는 세상에 안힘든 직업은 없다고,
네직업에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일한다면 무엇을 하든 찬성이라는 입장이셨지만..
아버지께서는 결사반대를 하시더라구요ㅠㅠㅠㅠ
그 이유인즉슨, '넌 항상 지금까지 너에 대한 준비에 우유부단했고,
아마 지금 결정한 진로도 나중에 가서 질려할게 분명할 건데,
뭣하러 등록금도 비싸고, 박봉에, 눈치밥 잔뜩 먹으면서 심신으로 힘든 직업을 택해서 후회하려 드냐'는 것이었어요...
(추가로 말씀 드리면, 저희 아버지께서는 고려대 경영학과를 나오셨고,
학업쪽에서는 상당한 자부심을 가지신 분이셔서.. 제가 어릴적부터 교육열이 대단하신 분이셨어요.
하지만, 전 아버지의 기대에 매번 부응하지 못했고... 공부에 '공'자만 나오면 전 기가 죽었죠..
더군다나 중학교 1학년 첫 중간고사 성적표를 드렸을 때, 아버지께서 내뱉으셨던 독설이 아주 큰 트라우 마가 되어 버려서.. 매번 아버지께 성적표를 보여드릴 때는 정말 미친듯이 큰 스트레스를 받아왔었습니다.
그래서그런지.. 제가 외동딸임에도 불구하고, 저와 아버지와의 관계는 항상 서먹합니다..ㅠㅠ )
솔직히, 저도 유치원교사라는 직업이 심신으로 힘들다는 것은 익히 들어서 잘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아버지께서 원하시는 심리학과를 갔다가는 제가 제 인생에서 낙오자가 될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제가 듣기로는 심리학과로 학과를 선택하면 대학원까지는 기본으로 진학해서 석,학사 루트까지 밟아도,
사회나와서 취직하기 힘들다고 들었습니다. 중간에 삐끗하기라도 하면 나이 30이 넘어서까지 책들고 있을 생각을 하니, 솔직한 심정으로 끔찍하더군요.. 제가 심리학에 관심은 있지만, 전공으로하고 열의를 가지고 달려갈 수 있을지부터가 의문이고, 설사 나중에 중도하차하는 경우가 발생하면, 그때는 부모님께 더 죄송할 것 같구요....
제가 아버지의 심정을 이해 못하는 것도아니고.. 항상 아버지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오히려 떨어지기만 하는 제 자신이 한심하기짝이없지만, 이번만큼은 강력하게 주장하고 싶어요.
그래서 이렇게 다소 긴 글을 써서 도움을 요청합니다. ㅜㅜㅜㅜㅜㅜㅜ
밑에는 제가 묻고 싶은 내용을 요약한 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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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아버지께서는 제가 유아교육과를 간다면, 학비고 뭐고 저에대한 모든 지원은 물론이고, 저와의 연을 끊을 것이라고, 강경하게 반대중이세요 ㅜㅜ 더군다나 저에 대한 신뢰도는 바닥을 기고 있고...
하지만, 저는 아버지께서 원하는 심리학과에가서 열심히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을 지 조차도 의문인상태입니다!
그럼, 여기서 질문 스탇뜨!
1. 대학원서 쓸때는 자신 없는 학과인데, 막상 들어가서 적성에 맞아 열공한 케이스가 있나요?
2. 유아교육과 4년제로 진로를 결정했는데, 미래를 생각했을 때 심리학과로 진로결정하는 편이 낫나요?
3. 아버지께서 유치원교사에 대한 인식이 너무 안좋으세요. 설득할 방법없을까요?
제발 성의 있는 답변 부탁드립니다! 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