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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밝히는 된장녀들에게 말한다.

부자 |2012.09.14 01:50
조회 280 |추천 0

간혹 흔히들 된장녀라 불리는 허세녀들을 비난하는 글들이 많이 올라온다.

그 내용을 보면 마치 자신이 대단한 사람인 마냥 명품만을 추구하며 겉모습을 돈으로 치장하기 바쁘다.

티비나 드라마에서 나오는 귀티나고 부유한 부잣집 따님이 되고싶어서일까?

그리고 된장녀들은 믿는다. 

명품은 자신의 가치를 높여줄 것이라고.

그리고 말한다.

꿀리지 않기 위해서, 무시받지 않기 위해서 명품을 산다고.

 

난 그런 여자들을보면 너무 딱하고 안스럽다.

물론 서민들 사이에서는 부러움 가득한 시선과 우월감을 느낄 수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정작 부유한 사람들의 시각에서 그들은 자신의 치부를 억지로 감추기위한 처절한 몸부림으로 밖에는 안보인다.

사소한것에 집착하는 불상한 존재로 비춰진다는 말이다.

겉모습은 따라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부유한 사람들에게서만 볼 수 있는 물질에 대한 여유는 따라할 수 없거든.

 

언젠가 여자들의 명품백을 구분하는 방법이라는 제목으로 재밋는 글을 보았다.

비올때 백을 안고가면 명품. 백으로 비를 막고가면 짝퉁.

그것이 바로 내가말한 물질에대한 여유가 없다는 것이다.

자신들에게는 턱없이 과분한 물건이거든.

정작 부자들에게는 3벌에 9900원짜리 싸구려 티셔츠랑 다를바 없는데.

 

된장녀들에게 말한다.

당신들은 왜 명품을 추구하는가?

당신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 남들에게 무시받기 싫어서?

그 이유가 무엇이 되었든 당신들의 행동은 본인의 치부를 감추기위한 피해의식과 가난에대한 강박감에 지나지 않는다.

마치 내면의 어두움을 감추기 위해 웃음짓는 가면성 우울증 처럼.

 

명심해라.

당신이 명품때문에 자신감을 갖는다는건, 그만큼 금전적인 강박감에 찌들어 있다는것을 의미한다.

당신이 명품을 통하여 부자들의 품위있고 우아한 삶을 모방하려 한다는건, 그만큼 당신의 천박한 하층민 삶에 열등감을 갖고 있다는것을 반증한다.

명심해라.

부자들은 마원짜리 티셔츠만 입고다녀도 남들이 부자임을 알아본다.

 

이런말 하는 나는 재벌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부족함 느끼지 못하고 삻아온 대학생이다.

부모님께서는 내가 인서울 대학에 합격하자 편하게 지내라며 시가 수억짜리 브렌드 아파트를 사주셧다.

시간제약없이 세벽까지 도서관에서 공부 할 수 있도록 학생에게 다소 과분한 자동차도 사주셧다.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게 통장잔고는 매주확인하여 500만원선을 항상 유지시켜주셧다.

즉, 서울에서 한달 생활한도는 최대 2천만원이다. 다만 내가 그만큼 쓰지 않을 뿐..

하지만 단지 편하다는 이유와 쇼핑하기 귀찮다는 이유만으로 다 떨어진 가방에 싸구려 슬리버 질질끌며 다닌다.

하지만 외관상 극빈층의 형상을 하고 있음에도 나도 모르게 학생들 사이에서는 내가 잘산다고 입소문이 나있엇다.

 

왜 그럴까?

이미 행동에서 삶의 여유가 느껴지기 때문이다.

만원이든 십만원이든 눈하나 깜짝하지 않고 태연히 쓰는 모습.

새로산지 두 달 밖에 안되는 최신형 핸드폰을 잃어버리도 태연히 웃는 모습.

비록 인터넷 싸구려 제품이지만 씻을때 되면 그냥 버리고 새로 사는 소모성 소비.

백화점에서 가격도 보지 않고 카드를 긁는 모습.

비록 외관상 싸구려로 도배하고 있지만 행동에서 나오는 여유는 서민층에서는 흉내는커녕 이해조차 할 수 없다.

 

어쩌다 내아이기로 많이 빠졌다.

하지만, 나처럼 정말 여유가 있는 사람들은 굳이 표현하지 않아도 행동에서 드러난다.

된장녀 당신들은 데이트비용에 매우 민감하지만 정말 잘사는 여자들은 데이트비용에 전혀 개의치 않는다.

왜냐고? 잘사는 여자들은 친구끼리 수다떨때도 최소 15만원은 그냥 쓴다.

주말같은 휴일 바람쐬러 가까운 중국이나 일본에 놀러간다.

그러니 정말 잘사는 여자들은 데이트비용으로 20~30만원 쓰는건 아무렇지도 않다.

하지만 당신들은?

껍데기는 수백 수천만원으로 도배허고 있으면서 단돈 만원에 민감한게 현실 아닌가?

그런 행동 속에서 당신들이 그토록 숨기고 싶어했던 하층민의 삶을 적나라하게 공개된다.

다만 당신들이 느끼지 못할 뿐이지.

 

사람들은 원래 자신의 부족한 것을 갖고 있는 사람을 동경한다.

키작은 사람은 큰사람을. 못배운 사람은 많이 배운 사람을. 돈없는 사람은 돈많은 사람을.

그래서 당신들은 남자의 외모도, 성격도 안보고 오직 돈만을 중시여기는 것이다.

당신들이 돈많은 남자를 선호하는 자체로 당신들이 그만큼 별볼일 없는 하층민 삶을 살고 있다는것을 증명한다.

당신들이 흉내내는 돈많은 여자들은 남자의 재력을 보지 않는다.

왜냐고? 그들은 풍족하기 때문에 돈에 연연하지 않거든.

잘사는 여자들에게 물어봐라. 어떤 남자를 좋아하는지.

당신들이 돈많은 남자를 추구한다면, 잘사는 여자들은 자기관리 잘하는 남자를 추구한다.

이것이 당신은 흉내낼 수 없는 상류층 사람과의 차이다.

그리고 당신들은 상류층 여자들이 원하는 "자기관리"가 뭘 뜻하는지는 짐작조차 하지 못한다.

그만큼 사는 세계가 다르니까.

 

하지만 공통점은 하나 있다.

돈을 적게쓰는 남자는 상류층 여자들도 싫어한다.

하지만 그 이유는 당신들과 전혀 다른데 있다.

당신들은 돈 자체에 민감하여 싫어하지만, 잘사는 여자들은 돈에대한 개념이 서민들과 차원이 다르기 때문이다.

앞서 말했듯 잘사는 여자들은 여자친구들끼리 수다떨때도 10만원은 장난처럼 쓴다.

하물며 데이트시 남자가 기껏 5~10만원 쓴다면 성의없고 예의없는 남자로 본다.

이미 당신들과는 사는세계가 다르므로 돈에대한 개념이 다르거든.

결과는 같지만 그 원인은 전혀 다르다.

당신들이 이러한 가치관과 세계를 이해할 수 있나?

감히 흉내낼 수 있나?

 

그렇기 때문에 된장녀라 불리는 당신들은 명품으로 치장하면 할수록 부유한 사람들에게는 천박하게 보일 뿐이다.

억지로 당신들의 치부를 감추려 아둥바둥 발악하지 말고 내적으로 정말 가치있는 사람이 되기위해 노력해라.

그것이 당신들이 상류층 사람들 앞에서 떳떳할 수 있고 존중받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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