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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첨부>여자 혼자 칭다오여행2!!!!

양송이 |2012.09.14 20:42
조회 2,086 |추천 3

숙소에 7시 30분에 들어오니 상하이에서 온 남자애가 덩그러니 있어서

이런저런 이야기하다, 씻고 새우탕 하나 먹고(역시 한국음식이 짱임)

면세점에서 산 화장품도 구경하고 10시에 취침할려 누웠으나,

관광을 맞치고 들어온 중국 여자 남자들이 마구 떠드는 바람에

쉽사지 잠을 못자고, 잠자리가 바뀌니 도저히 잠을 잠수 없어서 뒤척뒤척 폐인

 

두둥~~ 아침에 일어났더니 앞 침대 남자 빼고 다 나가버림,ㅋㅋㅋㅋㅋㅋㅋ

이곳이 도미토리 믹스룸,ㅋㅋㅋㅋㅋ 저 오랜지 트렁크가 제 가방입돠,ㅋㅋㅋㅋ

트렁크 보관하는 락카가 있어서 도난의 우려는 없슴돠,

저기서 중국남자와 마주 보고 난 샤방샤방 화장하고 날 신기하게 쳐다 보았던 상하이남자,ㅋㅋㅋ

뭘봐!!!!!!!부끄

 

 

9시에 유스호스텔 1층 라운지??? 로 내려와서 아메리칸블랙퍼스트를 시키고 친호산을 가기로 했는데 갈 방법이 없어서 지도로 찾아봤으나 도저히 못찾겠음 @@

우선 저 블랙퍼스트 아침밥으로 굉장히 개운하다 생각했다. 소세지 느므 맛있또 , 사랑

 

 

숙소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던 칭호산~ 10분 정도 올라가면 중턱에서 저렇게 잔교가 보일정도로

너무 유럽스러운 경치다, 바람도 살랑살랑 불고, 더 이상 올라가지 않고 

중턱에서 잠시 머물며 음악도 듣고 셀카도 찍고 여유도 부리고

1시간여 동안 앉아있었다.

다시 생각해도 저 장소는 베리 굿굿 이다... 여유찾기 좋은 장소..

 

 (사진 찍어줄 사람 없어서 걍 셀프타이머 ㅜ ㅜ )

 

칭호산에서 내려와서 숙소 근처로 다시 돌아가 팔대관으로 이동~

버스에서 여학우들에게 팔대관 한자를 보여주니, 내릴때 알려주었다.

친절해 친절해~

팔대관은 포괄적인 곳이다. 구경거리도 많다. 난 그중에

화석루를 찾아 찾아 갔는데 걷다보면 나온다. 

 

 

이 곳이 화석루~ 사진으로는 못느끼는 아우라가 있다. 역시 웨딩촬영의 명소~

입장료 8위엔 우리돈으로 1000원 안된다. 아끼지 마시고들 가시길~

 

화석루에서 내려다 보이는 해수욕장,

잔교에 있는 해수욕장 보다 더더 여유있어보여서

화석루 다음 코스트 저 제2해수욕장(처음엔 이름도 모름) 으로 결정!!!!!!

고고고고고~~

 해수욕장도 입장료 삼백원 정도 받는다, 가볍게 내주고,

바닷가에 왔으니 맥주!! 저 큰 맥주병이 800원 정도다, 걍 물값임,ㅋㅋㅋㅋ

느므 좋아!!! 음악도 듣고 생각나는데로 말할 친구가 없으니 통곡 글로 표현..

음악듣는데 너무 가사가 좋아서 함 써봣다, 혼자 오니 걍 시인이 된다.ㅋㅋㅋㅋㅋ

여자 혼자 맥주 병나발 부니 쳐다 보고 난리도 아님.

한병 더 마시고 싶었으나  취하면 안되므로 패스~

 

 칭다오에 오면 다 사진찍는 명소,ㅋㅋㅋ 나도 한 컷,ㅋㅋ 길가는 행인에게 부탁~

 

 마리나 씨티~진취덕 가게에서 베이징덕 먹을려 하는데 브레이크 타임임 ㅜ ㅜ

마리나 씨티 쇼핑몰 어슬렁 거리다 스타벅스에서 1시간동안 카톡으로 친구들과 이야기하고

유유자적하게 밖에 나가 사진도 찍고하니 훌쩍 시간이 지나 진취덕 문열시간에 다시 5.4광장으로 이동~

 

 오리 반마리에 저 소스랑 다 따로 시켜야 한다. 처음에는 이렇게 맛있을 수가 했지만..

쫌 먹다보니 , 트렁크에 놓고온 깻잎과 고추튜브가 시급하게 필요했다..

속이 니글거리다 못해 토할거 같아서.... 빨리 나옴.ㅋㅋㅋㅋ

김치나 고추장 있엇음 더 먹을수 있었는데..

 

까르푸에 들려 마지막으로 맥주를 음청 사서 다시 버스를 타고 숙소로 이동,ㅋㅋ

숙소에 8시쯤 와서 느므 심심하고 마지막 밤이라 아쉬워서

어제 재밌었던 맥주집이나 한번 더 갈까하고 전번을 나에게 줬던 중국애한테

"너 오늘 거기서 일하니?"하고 용기내어 보냈더니

본인이 나 있는데로 온데서,

 

 숙소 앞 길거리 포차 느낌에서 저렇게 상다리가 휘어지게 시켜주었지만

난 난...향신료를 시러해 ㅜㅜ

중국애가 자긴 대학 졸업을 앞두고 항해과 다니고 이집트 터키 이런 나라 여행 갔다 왔다하고

이런저런 이야기하다 12시가 됨!!! 오마이갓!!!!!

나 빨리 가야한다했더니 더 놀자길래 안된다고, 한국시간은 1시간 늦어서

나 피곤하다고 잘가라고,ㅋㅋㅋㅋㅋㅋㅋ

한국에서도 이렇게 도도하면 완전 인기녀일텐데,ㅋㅋㅋㅋㅋ

 

즐거웠음!쟝~~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벽 5시30분에 일어나가한다는 생각에 일찍일어 났더니

앞 침대를 쓰던 상하이애가 술을 어디서 많이 마시고 왔는지 코골이 장난 아님..

그래도 나도 피곤했으므로 딥슬림,ㅋㅋㅋㅋㅋ

 

숙소 체크아웃하고, 공항 버스를 타고 류팅공항으로 이동..

 

아숩지만 그래도 알찼던 여행..

 

첫날은 혼자라는 생각에 너무 긴장해서 배까지 아팠으나

이튿날이 되니 완전 적응되어 현지인 저리가라였는데..

항상 이렇게 적응될만 하면 떠난다.. ㅜ ㅜ

 

여러분 !!! 혼자라고 너무 걱정하지말고!! 칭다오로 떠나세요~~~짱

 

 

추천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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