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는 오늘 9월 14일 생일인 18세 소녀(?)임ㅋㅋㅋㅋ
근데 오늘 너무너무 기분이 더러운(?) 일을 당함
우선 오늘 아침 친구들한테 생일이라고 말하는게 부담이 될까봐 말하지 않았는데
이것저것 생일선물부터 서프라이즈하게 챙겨준 정말 착한 친구들에게 고마워서
pizza h**에서 오늘 받은 4만원을 친구들에게 쓰려고 방과 후 수업까지 마치고
pizza h*t에 가게되었슴.
문제는 여기부터 시작되었슴
미치도록 화장실이 급했던 글쓴이는 자리 안내를 받자마자 짐을 내려놓고 화장실로 향했음
근데 글쓴이는 화장실을 혼자 못감........아직 애티를 벗지 못한건지 철이없는지..![]()
혹시라도 혼자가는 상황이 오면 옆칸에 사람이 비어있는걸 보고 들어가야 안심이 되는 사람임
근데 왼쪽 칸에서 휴지통을 비우는 직원이 휴지를 비우고 있었나봄
직감적으로 여자라는걸 알아채서 조금은 안심이되었지만 혹시하는 마음에 나올 때까지 오른쪽 칸에 들어가지 않고 기다림 그리고 그 직원이 나옴
글쓴이는 왼쪽칸이 비자 안심을 하고 오른쪽 칸에 들어가서 선반(?)에 휴대폰을 놓고 볼일을 봄
근데 이 직원이 내가 들어간 칸의 휴지통을 비우지 않았는지 휴지를 쓰고 넣을려니 꽉차있어서 최대한 구겨 넣고 글쓴이는 휴대폰의 존재를 잊은채 그냥 나오고 말았고
나와서 친구들이 골른 피자를 주문할려던 참에 허전함을 느끼고 친구들에게 전화를 해보라고 했음
그런데 폰이 꺼져있다고 말하는 친구의 말에 멘붕이 옴![]()
다급히 화장실로 들어갔지만 이미 핸드폰은 사라졌음
그 잠깐의 시간동안 오만가지 생각이 들면서 혹시나 하는 생각에 휴지통을 열어봄
역시나 휴지통은 비워져있었음ㅋㅋㅋㅋ
그 직원이라는 생각이 들고 혹시 분실물인줄 알고 카운터에 맡겨놨을까봐 그 직원에게 가서
"혹시..언니 그 화장실 오른쪽 칸에서 옵티머스 LTE2 못보셨어요?
제가 놓고 나왔는데 가보니까 없어서.."
라고 말했는데 그 언니는
"죄송하지만 못봤어요..혹시나 분실물들어온 것 있으면 바로 가져다 드릴께요
"
라고 엄청 친절한 딱 직원이 손님을 대하는 착한 말투?로 말을 해줘서
자리로 돌아갔지만 마음이 불안해지기 시작함
산지 한달밖에 안되서 사자마자 케이스끼고 다닌 기스도 하나 없는 폰이라
팔면 꾀 돈이 나온다는 사실을 알고 있어서
혹시나 팔아버리면 어쩌지 하는 생각에 안절부절하면서 돌아다님
다른 직원 언니들한테 혹시 못보셨냐고 물어보고 혹시 들어오면 알려주세요 이러면서
계속 돌아다님 근데 그 점장님(?)이라 해야되나..
<글쓴이가 알바해본 경험이 없어서..정확한 호칭을 모름ㅠㅠ>
글쓴이에게
"손님이 들어가시고 저희 직원이 들어가서 청소를 했는데..글쎄 못봤다네요"
하면서 자기도 폰을 잃어버려서 기분은 알겠다만 찾기는 힘들다고
분실물 신고 들어오는 대로 연락드리겠다고 그러는데
그 옆에서 배달하는 오빠(?)가
"나는 백퍼 ㅇㅇㅇ임 걔가 그랬다는 거에 내 손목을 검!
"
이러고 배달하러 내려가셨음
근데 진짜.....사람을 물증없이 의심해서는 안되지만 그 직원언니가 너무 의심이 되는 것임
그래서 일단 정지해야겠다는 생각에 엄마에게 전화했음
화낼 줄 알았던 엄마가 신고할테니까 cctv확인하라고 하셔서
"그래 엄마ㅠㅠ 신고했지? 아주 그냥 그거 전원 꺼놓는거 보니까 팔려고 작정했나봐
아주 걸리면 죽여버릴꺼야아아아악![]()
"
이런 발악을 하면서 통화를 끊었는데..ㅋㅋㅋㅋㅋㅋ그 직원언니가 통화 내용을 들었는지 뒤돌아보다가 다시 서빙을 하러 급히 갔음
그 후에 친구들과 나의 의심은 더 심해졌음
그러다가 글쓴이가 일어나서 그 직원에게 가서 언니 혹시 cctv볼 수 있어요? 이러니까
여기 생긴지가 오래된 거라서 매장 안에 cctv가 없다는 거임..ㅠㅠ
그러고 나서 체념한채 피자나 실컷먹고 나와서 조금 걸어가고 있었는데 전화가 옴
핸드폰을 찾았다고 가져다 준다고 했음
근데 아까 그 손목을 건 오빠가 오토바이 타고 와서 정말 죄송하다고 그러는 거임
그래서
"이거 누가 찾았어요? 제가 매장에 화장실부터 다 찾아봤는데 없었는데.."
이러니까 그 직원.. 그 언니가 글쓴이가 화장실에서 나오고 바로 글쓴이가 들어간 오른쪽 칸을 들어갔다가 핸드폰을 발견했는데 무서워서 주지를 못했다는거임ㅋㅋㅋ
너무 황당해서 웃기지도 않았슴ㅋㅋㅋㅋㅋ줍자마자 핸드폰 전원부터 꺼버리고 내가 찾아가서 혹시 보셨냐고 그렇게 울것같은 표정으로 찾아달라고 사정사정을 했는데 CCTV얘기만 나오면 급히 잠시만요 이러면서 자리를 떳던 여자임... 작정을 하고 가져갔는데 글쓴이가 일부러 친구들하고 그 직원 언니가 가까이 있을때 신고했다고 아주 내가 느낀 이 드러운 기분 그대로 느껴보라는 식으로 엄청 얘기하니까 돌려준 것임 신고가 들어간 걸 알고ㅋㅋㅋㅋ 그래놓고 무서워서 못줘? ![]()
처음부터 글쓴이가 사정사정할 땐 손님 서빙해야 된다고 자리 뜨기 급했던 사람이 무슨 무서움...
찾아서 물론 기분은 좋다만 정말...직원 물건을 훔쳐서 팔아먹으려고 했던지 지가 쓰려고 했던지 지 맘대로 할려했던 사람이 그런 브랜드에서 일하는 자체가 너무 어이없었음.....![]()
눈치 빠른 아빠가 글쓴이 핸드폰으로 핸드폰 주인을 찾아주지 않고 계속 나쁜 목적으로 소지할 경우 신고조치 들어간다는 문자를 봤을지 안봤을지는 모르겠지만 글쓴이에게 핸드폰이 전달 됬을 때에는 전원이 다시 켜진 상황이었음
아무튼 매장안에 CCTV가 없으니 신고하지도 못하겠지만..
그 직원이 이 글을 보면 양심의 가책이나 느끼라고 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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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커님들은 절대절대 공공장소 화장실이나 기타 등등의 곳에 핸드폰이나 중요 귀중품을 놓고 다니지 마세요 재수없으면 제꼴 나요ㅠㅠ
자나깨나 사람조심![]()
TO 직원언니
내가 그때 쩔쩔매고 당황하니까 기분 좋았어요? 아주 태연하게 내말은 똥같이 들렸는지 서빙하기 바쁘더만 신고했다는 소리가 무섭긴 무섭나보죠..? 보니까 그쪽 아주 얼굴은 예쁘던데 그 착한 얼굴로 아무것도 모른다고 시치미 땐거 생각하면 내가 시킨 뜨거운 까르보노라 얼굴에 던져버리고 싶지만 이 글 봤으면 앞으론 안그러길 바래요 계속 그 쪽에서 일하실 것 같은데 저한테 폰 가져다준 분한테 엄청 혼났다면서요 앞으론 손님물건이든 주위사람 물건이든 자기 물건 아니면 손대지 말아요 신고하고 싶었지만 CCTV없는 매장이라 못한거고... CCTV있었다면 그쪽 망할 뻔 했내요 아무런 처벌이 없더라도 적어도 글쓴이가 다니는 고등학교 교복만 보면 고개들고 지나다니긴 부끄러웠을 테니까요. 앞으론 안그러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