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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수좋은날 지하철1호선의 만행★

버스메트로... |2012.09.19 01:28
조회 317 |추천 0

 

안녕하세요-.

판을 맨날 보기만하다가-- 첨으로 써봄 너무너무 베리 매우 화가나서 써봄.

 

[스압주의]

 

 

 

 

 

항상 음 슴 체가 유행하니 나도써보겠음

 

난 직딩임

 

회사에서 퇴근하고 가는데 화장실 가고싶었지만 참고 지하철을 탔음.

 

집으로 가려면 구로에서 인천방향으로 가야되기에 난 항상 낑겨서 가지만 동인천급행을 애용함

 

그리구 거의 타는 곳은 1-1임

 

난 맨 처음줄에 서서 기다리고있었음

 

신길에 도착했다함. 화장실 참았음

 

신도림에서 누가 끌고오는줄알았음. 급행 드럽게안옴

 

아니나 다를까 퇴근시간엔 늘 사람이 북적북적함

 

내리는사람 3명밖에 안되는데 타는 사람은 한칸에 10명? 그이상일때도 있음

 

사실 맨 첫줄은 불운한게, 밀려서 중간으로 껴서 감

 

난 그렇게 갔음--

 

근데 옆에 1-1이라 그런지, 자전거를 끄는 아저씨가 계셨음.

 

어디서 뭐 다녀오셨나봄. 헬맷도 착용함

 

동인천 급행에 대해 간략히 정리하면

 

구로 - 역곡 - 부천 - 송내 - 부평 - 동암 - 주안 - 동인천

 

이 순으로 감

 

구로에서 역곡까지가 가장 김. 참고참고 가고있었음.

 

드디어 역곡 도착

 

안쪽부터 내리는 사람들이 발생

 

앞쪽은 우르르르 떠밀리듯 내린상태고 나는 '자전거쪽 붙으면 괜찮겠다' 해서 그쪽으로 붙음

 

근데 아저씨가 갑자기 '안내릴 거면 비키쇼' 해서 그냥 문밖으로 나가서 다시 타려고함

 

자전거아저씨 완전 기어나오심

 

아마 알기로는 지하철..전철이라고해야되니? -- 아무튼 그게 열리는 시간이 길지 않다고 알고있음

 

근데 타려는 순간 문을 닫아버림

 

벙찜

 

열어줄 줄 알았음

 

근데 스크린도어도 안닫았으면서 문만 닫아둠 .

 

졸지에 1-1칸 널널해짐

 

심지어 타려는 순간에 어떤 남성분 문에 낌

 

보통 문에끼면 문 열어주잖아 언니오빠들

 

근데

안열어줘

 

그래서 그남자분 낑겨서 몸 뒤로 빼니까 걍 닫음

 

얄짤없고 에누리없음

 

근데 서있다보니 스크린도어 안쪽이네?

 

뒤로 물러남

 

나 뿐만아니라 몇몇분들 물러섬

 

이때다 싶었는지 문닫고 바로 출발함

 

아뿔싸 옆에 완행도 막 출발한 상태

 

나와 동시에 1-1칸에서 비켜주려고 내리신 분들 8명임

 

옆을보니 다른 칸에 나와있는사람? 아무도없음. 1-1칸만 8명 미아됨

 

다음 급행? 구로에서 막 출발함

 

아 젠장

 

나 화장실가고싶은데

 

그러다 완행 소리 듣고 완행으로감

 

완행타서 졸지에 떠밀려 내린 8명 중 5명 전화기 꺼내듬

 

다 아까 1호선 출발한 얘기함

 

나 너무 화나서 지하철 1234에 전화걸어서 뭐라고 할까 하다가 판에 올리겠음 하고 생각함

 

어떻게 하면 증거를 남길까 해서 생각했던게 역곡에 버려진 시간이 정확히 7시였음.

 

그렇게 완행을 타고 동네로감

 

내가 급해서 그런지 사람들 길막이 장난아님

 

겨우 뚫고 버스를 탐

 

내 앞에 여자 타더니 혼자 앉는 자리 다 차서 그런지 안쪽으로 들어가 두 명 앉는 자리로 감.

 

솔직히 여자분들 남자 혹은 아저씨들 옆에 별로 앉는걸 비선호함

 

나도 여자옆이 편하겠지 하고 가려는데 그여자 바깥쪽에 앉음

 

비켜달라 신호하고 약간 멈칫하면서 기다렸지만 안비킴

 

당당히 전화질하고있음

 

나 그냥 짱나서 맨 뒷자리 앉음

 

다른자리 다 찼는데 그 여자 하나 때문에 서서가는 사람 발생함

 

 

어디까지 가나 봤는데 한정거장 지나서 일어남

 

ㅡㅡ...........................

 

 

난 내려서 경보를 하면서 집으로 감

 

도착하자마자 화장실 가려함

 

소파에 가방 내려놓고 화장실 들어가려는 순간

 

멍멍이 새뀌

 

좋다고 오다가 발톱이 치마에 걸림

 

아놔

 

..................

 

신이시여

내게 왜 이런 시련을

 

 

결국 마무리는 잘 해결함

 

 

우선

 

지하철 1호선 그 기관장? 뭐라고하나

그분

ㅡㅡ

화남

그러면 사람이 많이 탔으니 다음걸 이용하라고 방송을 하던가

아니면 걍 닫았으면 스크린 도어 뒤로 물러 나라고 방송을 하던가

이게 무슨 대치상황?

ㅡㅡ

(정확히 19:00에 역곡에 버려짐)

 

 

그리고 53X 버스 이용했던 노란머리에 반묶음 왕 리본달았던 여자분

사람이 앉을거 보면 먼저 내릴 사람이면 일어나서 안쪽 사람 들어가게 하고 자기가 바깥에 앉던가

왜 개매너임

한정거장 가고 일어날거

뭐하러앉음? 그래 다리아팠다 치자. 근데 왜 서서가는 힘드신 분들도 생기게함

 

완전 운수 대통한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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