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소극장에서 보았어요.
sf 영화나 소설같은 느낌인데,의상이나 음악은 신경을 참 많이 쓰셨어요.
한달을 생산성없는 노인들이나 백수들은
7일 8일 정도 살고,
예술가들도 별 도움 안되면,
14,15일만 살도록 하고,
나머지는 죽어있어야 한다는,
그런 시스템이 만들어진 사회.
그래서 그걸 테러하는 테러리스트들은
망치들고 시계탑이나 시계들을 부수러 다녀요.
그럼 시스템이 엉망이 되고요.
그런데, 주인공 작가도 별 도움이 안되는 책을써서
한달중 15일만 살아야 해요.
그런데 그 시스템을 운영하는 회사의 회장이
그의 대학 동기에요.
그런데 사실 그 시스템이 주인공 작가가 오래전에
리포터로 써준 내용이었던 것이죠.
주인공은 자기가 썼던 작품이나 글들을 기억하지 못해요.
안타깝죠.
그런 연극이에요.
이쁜 여배우가 나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