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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2012.09.21 01:38
조회 6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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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소극장에서 보았어요.

sf 영화나 소설같은 느낌인데,의상이나 음악은 신경을 참 많이 쓰셨어요.

 

한달을 생산성없는 노인들이나 백수들은

7일 8일 정도 살고,

예술가들도 별 도움 안되면,

14,15일만 살도록 하고,

나머지는 죽어있어야 한다는,

그런 시스템이 만들어진 사회.

그래서 그걸 테러하는 테러리스트들은

망치들고 시계탑이나 시계들을 부수러 다녀요.

그럼 시스템이 엉망이 되고요.

 

그런데, 주인공 작가도 별 도움이 안되는 책을써서

한달중 15일만 살아야 해요.

 

그런데 그 시스템을 운영하는 회사의 회장이

그의 대학 동기에요.

 

그런데 사실 그 시스템이 주인공 작가가 오래전에

리포터로 써준 내용이었던 것이죠.

주인공은 자기가 썼던 작품이나 글들을 기억하지 못해요.

 

안타깝죠.

 

그런 연극이에요.

이쁜 여배우가 나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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