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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어린이손님 어른손님 부탁드립니다~!

PC방알바 |2012.09.21 13:03
조회 884 |추천 3

 

 

 

] 안녕하세요

 

판에 음씀체 글씨 쓰시는 분들 많은데. 저는 아무래도 섞어 쓸것 같아서 이해 바랍니다~ㅎ

 

 

 

 

 

 

저는 알바한지. 얼마 안됬어여;;;

 

 

오전 오후 파트타임 알바니까여;;

 

그런데 일하면서 알게 된것인데..

 

오전 오후 알바를 하게 되면 학생들이 오잖아요?

 

 

 

"어서와~^^"

라고 이야기하면 애들이 "안녕하세요^^" 라고 인사합니다.

 

여기까지야 좋죠.ㅠ.ㅠ;;;

 

 

다음부턴 우루룩들어오는데..그때부턴 시끄러워지니깐. "애들아 조용히 하자~"

라고 이야기 합니다. (흡연석 어른손님들이 건의넣은적 있어서.. 그렇게 하고 있는 상황.)

 

 

그런데 어느날 부턴가. 뒤에서 수근수근

"저 누나 깝친다.ㅋㅋ"

이런식으로 말이 오가는 걸 들었죠. -0-;;;

 

그래 아무렴 어떠냐 너희가 언젠가 커서 알게 되겄지 라고 넘겼죠.

한번은 카운터에서 손님들 계산하고 있는데. 애들이 와서는 저 먼저 계산이요. 저요 저요 저요

이러면서 몰렸어요;;;

 

(순간 당황. 정신없어짐...)

 

 

 

 

 

 

"애들아 잠깐만~먼저 손님계산하고 너희 해줄께~"

라고 이야기 했지만.

 

"누나 계산 느리네요."

....

 

 

 

...

 

 

 

..

 

 

 

.

 

 

 

 

 

 

아무튼 계산은 했죠.

 

 

 

 

 

 

 

그리고 얼마후 금연석이 다차서 .어쩔 수 없이 흡연석으로 아이들이 이동.;ㅁ;

(어른들도 건의에 넣었어요. 학생애들 어린애들 흡연석 아닌것 같다고.)

 

그래요...

ㅠ.ㅠ 알아요.ㅠ.ㅠ.ㅠ.ㅠ

하지만 알바가 어떻게 하겠습니까요..사장님 방침 따라야되는건데.ㅠ.ㅠ;;

 

그래서 우선 어른들과 붙지 않도록 자리배치를 한자리한자리 다 해주었는데..

 

 

이번엔 여자애들이 와서는..

 

 

"언니 핸드폰~!"

 

 

 

 

 

 

 

 

 

 

 

"읭?"

 

 

 

 

 

 

 

 

"핸드폰."

 

 

 

 

 

 

제가 폰이 안되요..씁쓸하게도.ㅠ.ㅠ;;;

 

 

그래서

"언니가 핸드폰이 안되는데 어떻게 하지?"

라고 하니깐. 인상쓰고 나가버렸네요...

 

 

 

 

 

 

 

나 도데체 뭘 잘못한걸까요.ㅠㅠ

 

제가 제일 손님한테 안친절하다고 하네요....

 

인상이 그래 보여서 그런가 바보같이 굴어서 그런가..ㅠ.ㅠ;

어리버리하게 행동해서 그런가!?

 

 

 

 

가끔 어른 손님들 과자나 음료를 사오셔서 드시는 분계시는데.

이런걸로 뭐라고 안해요..ㅠㅠ

 

단지 민망하셨는지. 본체 뒤로 숨겨 놓으셔서. 못찾고 못치우다가 사장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모모씨. 자리청소 잘하셔야되요..."

 

"...네."

 

 

 

 

 

먹는걸로 뭐라고 안해요. 사오는것도 뭐라고 안하구요.ㅠㅠ

단지 먹으시고 뒤로 숨키지 않으셨으면 하는 저의 작은 바램이 있네요.ㅠ

저도 한때 피시방에서 사먹지 않고 사와서 먹는경우가 있어서 그땐 가게에서 사람들이 싫어할까봐

숨켰는데.ㅠㅠ 오히려 숨켜놓은 쓰레기 찾는게 너무 힘들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어서

얼마나 죄송스러웠는지.ㅠ.ㅠ 역시 (당해봐야 아는건가....;ㅁ;")

 

 

 

 

 

학생손님들~

갑자기 몰려오셔서 계산해주세요 우루룩 말씀하시면

곤란해요.ㅠㅠ 알바생들은 분신술을 쓸수 없답니다.

노는거야 좋죠~ 이야기도 하고 게임도 같이 즐기고 그러면서 업도 하고 총쏘기도 잘하고

재미도 보고.. 하지만 목소리 사운드는 조금 낮추어봐요~

그리고 흡연석에 가게 될경우 좀더 사운드를 ...ㅠ.ㅠ 서로 편하게 놀려고 왔는데.

너무 시끄러우면 보기 좋지 않아요~

 

어른손님들.~

먹고 난 쓰레기 본체나 모니터 스피커 뒤로 숨키지 마세요. ㅠㅠ

오히려 치우기 힘들답니다. 차라리 자리 조금만 치워주시겠어요!?

하시면 그게 더 감사할따름...ㅠ.ㅠ;!!

그리고 아바, 스포2, 서든, 등등 하시는 손님분들중에 목소리 소리 조금만 낮추어주시면

서로가 좋은 배려가 될꺼라고 생각하는 알바생의 바램입니다~

 

 

 

그리고 모든 손님들

알바생이라고 무시하고, 말 놓는 분들도 있고 욕하는 분들도 있는데.

솔직히 아니지요!? 생각해봐도,  자신보다 어린 애들이 와서 욕하면 기분 나쁘잖아요.

알바생도 마찬가지예요, 가게 운영의 대한 방침에 따라서 하는건데.ㅠㅠ 욕하시고

그러시면 곤란해요.ㅠㅠ

 

 

 

모든 알바생들이여 힘내세요.ㅠㅠ

 

 

 

 

 

 

추천수3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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