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는 천안 외진 곳에 있는 전교생이 100명이 안 되는 작고 조용한 시골학교입니다.
그런데 지금 학교에서 비상식적인 상황과 몇몇 사람들의 행위를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우리학교엔 이명범 선생님이라는 학생들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마음으로 가르치시는 선생님이 한분이 계셨습니다. 항상 아이들에게 사랑한다~ 라고 말씀해주시며 따뜻하게 대해주시던 그런 선생님이 지금 부당하게 해임을 당하셨습니다.
이명범 선생님께서는 2006년 5월 우리학교 수학교사로 오셔서 2010년2월까지 교장 직무대리를 맡으셨었습니다. 하지만 같은 해 해임이 되었습니다......
상황은 우리학교 학부모회에서 충청남도교육청에 학교설립자, 법인이 독점적 운영과 횡포로 인한 감사를 요청하였으나 감사결과는 어이없게도 아무 상관이 없는 일부 몇몇 선생님들과 이명범 선생님께 책임을 묻는 비상식적인 결과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충청남도교육청에서 이명범 선생님께 중징계 결정을 내렸고 그 결정이 나자마자 법인측은 이명범 선생님을 해임했습니다. 그렇게 이명범 선생님은 억울하게 해임 당하시고
학교 법인 측에 소송을 제기하였고 법정에서는 이명범 선생님의 해임처분을 취소하라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몇 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이명범 선생님은 복직을 못하고 계십니다.
학교 법인 측에서 이명범 선생님의 복직요구와 체불임금 지급에 대해 묵묵부답으로 대응 하고 있으며
이명범 선생님께서는 지금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1인 시위를 벌이고 있으며 계속 법인 측에 복직과 체금임금을 지급해 달라고 요청하고 계십니다.
학생을 가르치는 학교에서 법을 무시하는 이 행태는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됩니다.
법정에서 이명범 선생님의 해임처분을 취소하라는 판결이 나왔음에도 학교 측은 이를 계속
무시하고 있고 법치국가 대한민국에서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는 일인가? 라는 의구심이 듭니다.....
또 이런 학교에서 무엇을 배워야 하는지 도통 알 수가 없습니다. 또 학교 법인측은 학생들을 생각한다면 이명범 선생님의 부당해임 처분을 취소하고 복직을 시키고 법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하여 이렇게 글을 적어봅니다....
학생신분으로서 존경하는 선생님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이 이렇게 인터넷에 글 몇 자 적어 세상에 알리는 일밖에는 하지 못하지만 이렇게나마 선생님을 도와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작은 관심이 이명범 선생님께 큰 힘 됩니다...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