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날때 언제나 사랑할줄 알았지
우린 서로 너무 다른연애만 해온걸까
나는 편안하게 만나면서 조금은 상큼한 느낌을원했고
너는 자신을 사랑해주기만을 바랬지...
그런느낌을 원하다보니 우리는 서로를 고치려고만
하고있더라..
노력... 했다. 정말 니가보기엔 개가짓는 소리일지 모르겠지만
니가원하는 언제어디서든 해야한다는 그 보고.....어딜가면 간다.
누구랑있다... 멀먹고있다 여자만나면 어떤사이인지 다 보고했었다.
첨엔 이게 니말대로 너를 걱정시키지 않기위해서 했다 그리고 사랑하니까
참을수있었다. 하지만 주변에서 나를 불쌍하게보기 시작하더라.....
그리고 왜 나를 못믿는지 이유를 알수가없더라..... 그래..쌘척했어...잘나가는척했어..
하지만 말뿐..... 내 머릿속엔 너바께없었지.. 다른사람은 어자피 눈에도 안들어왔고
남자라면 너무 억매이고 잘해주는거보단 따뜻하게 지켜주면 된다고 생각했다.
언제부터였을까?
조금씩 그런것들이 싫어지더라... 정말정말... 나를 못믿는 니가 너무너무 싫어지더라
그리고 넌 묻더라... 사랑하냐고 나는 늘 대답하지 사랑한다고 진심이라고.
그래도 넌 사랑받는 느낌을 달래더라... 마음을 꺼내보여주고싶었다. 진심
내뛰는 심장을 보여주고싶었다. 그래서 자주안아주었다. 조금씩 그말을 안하던니가
어느샌가 스킨쉽에는 만족을 못하는거같더라.. 선물을 사주고... 가끔은 따뜻하게 말해주고
안아주고 웃어주어도......너는 사랑하냐고 묻는다...... 지쳐가더라....
전화기를 보기싫어지더라.... 그럴수록 엄청나게 오는 전화와 문자... 그리고 잦은싸움..
내가 친구를 만나는것도 니가싫어하기에 나는 정말 엄청나게 줄이고줄이고 약속이란 약속도
줄이고줄여 한달에 몇개만드는데 너는 싫어하고... 만나면 영상통화까지 하면서 나를 못믿어워했다..
친구를 만들기도 힘들었고... 직장생활도 엉망이었다. 외박이라도 하는날은 어딜간다 말을해도
믿지않았고... 친구들과 가끔 날이라도 새면 니전화 받으러 나가는 날 친구들이 팔푼이라고 놀려도
난 받았지... 그런데 넌 더욱더 많은 문자와 수시로 뭔가를 바라는거야...
나때문에 잠도 자지않는다는 너때문에 사람들을만나는데 자꾸 짐만되어갔지...
핸드폰을 던져버리고싶었다... 너를 사랑하는것은 맞고 내모든걸 주어도 너인것은 확실하다..
하지만...니가원하는 사랑받는느낌을 주기위해 노력해도 너는 더욱더 바라기만하고..
내생활과 인간관계가 멸망해 가더라... 연락이 10통에서 수십통 수백통으로 늘었을때....
나는 핸드폰을 끄기시작했다.. 그리고 켰을때 너에게오는 전화를 받으며 미안하단 말만 하게되더라..
모르겠다...지쳐가더라 그렇게 어느날부터 너는 내핸드폰 검사를 하기 시작했고... 나는 알면서도
그저....할말을 잃기시작했다. 내 카톡을 모두읽는 너를 보면서... 친구들과 말조심을 하기시작했고
수백통씩 오는 전화 피하기위해 핸드폰을 뒤집어버리는 일이 점점 잦아졌다. 집인걸 확인하는
너의 영상통화에 짜증이났지만 보여주었고.. 그런걸 한번씩 받을때마다 나는 왜 이렇게 살아야되나
고민해왔다. 만나면 니가 너무나도좋은데..... 어느날부터 니가싫어져서 놓고싶어졌다.
그래서 헤어지잔소리도 몇번했고...떨어지잔 소리도몇번했지만... 나도안다.
니가 그런말 들을때마다 정말 끔찍히 아파하는걸 나는 봐왔기에... 나때문에 죽는다는소리를 하는
너를.... 차마 끊어내지못했다. 그래서일까..... 너의 사랑에 응답하기가 너무지쳐서 ....
너랑하고자했던 모든게 나완상관없는거 같았다. 그렇게 하나씩 느껴지며... 무신경해져갔다.
그럴수록 너는 나에게 너무나 잘해주려하는데...... 이미나는 지쳐버려서 응답할수가없었다.
그러던 나날이 계속이었던 어느날....
니가 지쳤다며 헤어지잔말을 하더라...
글세......난 너를 100퍼센트 믿었는데... 나없음 죽는다는 니가 이러니 이해할수없었다.
그래서잡았다.. 하지만 넌 싸늘했지... 날 보지도않는 너를보면서 미안하고 후회되더라..
그리고 몇번의 잡기를 하던 어느날... 지치고 지쳐 놓아야할건 나인데라는 생각에.....
나역시 그끈을 놓아버렸다. 아팠던건 잠시뿐...글세...배신감이었을까..?
니가 너무잘해줬다고 느껴서...? 아니..... 그냥 먼저지친게 미안해서였나보다.
그후로 나는 모든걸 지울수있었다. 너는 다른사람을 금방만나 내게 상처를 또주었지만...
그것마저 지쳐있던 나는 별로 아프지가 않았다. 후회는 많이하지만....
어자피 내겐 그럴 에너지는 없었던거같다. 이렇게 금방 널잊어가는 나를보면서....
나는 내가 괴물인줄 알았다... 그리고 다른사람을 못만나는게 너를 너무사랑해서였다고 생각했는데...
어느날보니........난 사랑할 에너지를 다썼나보다... 지치고 지쳐서...정말 바닥까지 지쳐서...
아무것도 할힘이없었나보다. 한달밖에 안된내가...너의 모든흔적을 헤어지는날 지울수있었고..
이제는 너와걷던길도.. 너와의 추억도 잘떠오르지않는걸 보면.... 그저 그리움만 조금씩 남아
가끔 눈물을 흘리는것외엔 너와의 추억을 아무것도 제대로 기억할수없는날보면...
내사랑이 너무슬퍼진다... 나는 너를 지치게했고.... 너는 나를 지치게했다...
많은사람들이 말한다... 지쳐서 여자는 떠나가는 거라고.... 미안하다...
뒤돌아 침도뱉기 싫다는 여자들도있지만...... 널 놓지못한건 너를 생각했을뿐...
너를 사랑하지않아서가 아니라는것과 니가 아파하는꼴을 보느니 내가아파하려고
곁에있었다는걸 기억하기바란다.
널잡을힘도.. 니가올거란 기대도...하지않고 잘할 자신이없는 나는 그저 너무 빨리잊어만 간다..
널 너무빨리 잊어가서...또한번 미안하다. 행복한 니모습을 볼수없어 미안하다.
전화기를 만지는 횟수가 점점줄었다
그리고 이걸로 다른것을 하기시작했고 그것에 익숙해질때.......
니연락을 더이상 기다리지않고 차단해버렸다.
미안하다... 자신이없어졌다. 조금만 더있으면 다른사람을 만날힘도 날것같다... 미안하다..
너무 빨리잊어가서........미안하다.
나는 너에게 언제나 미안하단 말만 하는 나쁜놈일 뿐이니........잊어버리길...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