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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 너무너무 보고싶을땐 어떻게 해야되요? ㅠㅠ

일병철 |2012.09.23 21:59
조회 13,029 |추천 3

1월 17일에 입대시키고 두번째 휴가인 7박8일휴가 저번주 목요일에 복귀시켰는데요...

 

전공공부할려고 책을펴도 하루종일 한페이지도 진도도 못나가겠고

 

잠도 심장 벌렁벌렁 거려서 군번줄 붙잡고 밤새 남자친구 생각만나요...

 

신병위로휴가때도 입대할때도 이렇게 심하진 않았는데 진짜 돌아버릴거 같아요

 

그렇다고 면회를갈수있는 거리도 여건도 되지 않아서 면회는 꿈도 못꾸고요..

 

춘천대첩인가 10월 초까지 큰 행사 준비때문에 전화도 제대로 못하고,, 기껏 몇분...

 

남자친구도 보고싶다고 탈영하고싶다구 그러고 ㅠㅠ

 

밖에서 기다리는 사람은 오죽하겠냐구요...... 아 진짜 이럴땐 어떡하죠..

 

이제 내년 2월에 1차 정기 나올거 같은데

 

그동안 어떻게 해야되나요... 흑흑흑흑 ㅠㅠ 진짜 심장이 터질거 같아요

 

헤어진것도 아닌데 왜이렇게 심장이 아프죠 ㅠㅠ 진짜 보고싶으면 심장이 아프다는 표현이 맞느거 같아요.. 아 정말 전화도 못하고 면회도 못가고 속상해 죽겠어요...

 

사진만 봐도 눈물나오고 왜 이렇게 못봐야 되는지 아직도 납득이 안가고 막 그래요 ㅠㅠ

 

이런 고비 한번쯤 오시나요?? 아정말 못참겠네요..

 

복귀시키고 돌아오는 길에 진짜 죽고싶다라는 생각밖에 안들었어요 ㅠㅠ

 

남자친구없이 밤길다니기도 무섭구 CC라서 학교다닐맛도 안나고... 아 정말 어디서부터 다시 시작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모든게 다 초기화된 기분이에요,, 어쩌죠??

 

근데 진짜로 2박3일이나 3박4일 포상휴가 한번만 더 나오면 정말 잘 참고 기다릴수 있을거 같은뎅...

 

저렇게 짧게나오면 왔다갔다 하루가 더 걸리는 시간인뎅.. 아.. 진짜 그래도 보고싶어요..

 

이런 고비 어떻게 극복해야 되나요... 정말 짜증나고 미치겠네요 ㅠㅠ

추천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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