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범한 18살 여고생입니다.
냥이를 안고 쓰기 대문에 움직일수가 없어서 맞춥멈이나 제대로 쓸수 없는점 양해부탁드릴니다.
요며칠 시험이고 사실 내일도 시험인데
시험끝나고 집으로 오는길에 제가 맣이가는 문구점앞에 아주머니 세분이서
뭘 내쫓는것 같더라구요
대걸래로 몰고 있는걸 보니 아기고양인데 태어난지 한달?두달도 안되보였고,
아직 아가라 그런지 사람을 무서워하지도 않고 오히려 좋다고 오는데 그걸 내쫓는걸 보면서
종이주시면 제가 안아보겠다고 해서 종이로 고양이를 안았습니다.
보통은 안아 드는걸 싫어하는데 기운이 없어서 그런지 그냥 폭 안겨 있더라구요,,
주변에 슈퍼에 가서 고양이캔하나를 먹이는데 많이 굶었는지 허겁지겁 먹는데
자세히 보니 길고양이라서 꼬질꼬질한 정도가 아니라 발 4개와 꼬리가 본드?풀? 범벅이더라구요ㅠㅠ
서로 붙어서 제대로 걷지도 눈을 감지도,먹지도 못하는데...
키울꺼아니면 데려오면 안되는거 알지만 그냥 지나칠수가 없어서 일단 물로라도 대강 씻겨보내자 해서
데려왔어요,, 시험날이라 일찍 끝나서 맞벌이 하시는 부모님도 없고해서 데려와 물을 먹이고
좀 냅두니까 기운을 차리는지 조금씩 걸어 다니더라구요
여전히 본드 때문에 절뚝거리면서 ㅜㅜ
걸을때마다 본드가 직직 늘어나구요...........
강아지 키우는 친구한테 물어보니 사람샴푸 안되지만 물에 완전 묽게 타주면 괜찬다고 해서
우선 샴푸조금 탄물에 씻기는데 정말 하나도 안씻겨요..ㅠ
여차저차해서 한시간만에 첨보단 나아지긴 했는데 동물병원에 전화해보닏
병원에 데려와야 할것같다는거에요 학생이라 돈이 없어서 비용은 얼마정도하냐니깐
자기네는 안해서 모르겠다며 끊네요
부모님만 허락하면 키우고 싶지만 허락하실리 절대 없고
씻기고 드라이기로 말려주려는데 소리나니까 너무 놀래면서 도망가서 지금 수건에 감싸서 안고 있어요
체온떨어지면 안되니까, 잠들어서 움직일수가 없어서 길게 못쓰겠어요
제발 도와주세요....
정말 아기고 분양받으실때 가장 많이보는 외모도 사납게 생기거나 무늬가 안예쁘거나 하지 않아요
눈빛도 순하고 친화력도 좋은것 같고 씻기는내내 얌전히 있고 물싫어서 절뚝거리면서 도망가면서도
발톱한번 안새워요
서울 노원구 살고있구요
내일 시험 끝나니까 어느정도는 갈수 있어요.
직접 만나서 아기 드릴게요. 제발 좋으신분이 입양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고양이캔하나 산거 드릴게요
길고양이라도 공짜로 분양하면 버리는분들이 많다고해서 책임비 3만원 받을게요..
물로 시간 어느정도 지나고 잘 지내는것 같으면 책임비로 필요한 냥이용품 보낼게요!!
지방분들 고택이나 퀵 같은걸로 절대 안보냅니다...
고개를 자꾸 움직여서 둘다 살짝 흔들렸는데
↑ 지금 컴퓨터 하면서 안고 있는데 잠든모습이구요
얼굴 젖은건 물기 입니다
정말 책임지고 빠른시일내에 분양받으실수 있는분 쪽지주세요
장난쪽지 신고합니다.
분양파기하지 마세요
부탁드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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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몸과 앞발,뒷바하나는 거의 깨끄해져구요 꼬리랑 본드가 심해던 뒷발만 본드가 남아 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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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끈이보다 더 나쁜건 없겠다해서
식용유로 본드 녹이고 기름끼 샴푸로 제거 해서
현재는 아주 뽀송뽀송해요! 어제오늘 몇시간에 걸쳐서 씻겼더니 제대로 미모 나오네용^^!!
완전 미묘구요 꼭 좋은분께 입양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말씀 드리지만 책임비 무조건 3만원 받구요~
파양안되고 잘사는거 확인되면 고양이 용품사서 보내드릴게요!!
쪽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