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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중 치마에 똥 쌌음...하..

하..씨바 |2012.09.26 15:27
조회 100,741 |추천 95

일단 제목 그대로임

 

지금 정신이 음슴 

그러니까 음슴체 가겠음

 

판님들,

모닝똥의 좋은 점을 아심?

앞으론 모닝똥을 꼭 싸시길 바라겠음.

 

그냥 어제 남친과 있었던 내 데이트 이야길 들으면 이유는 알게 될것이라 생각함

 

 

 

 

난 풋풋한 20女에영

남친은 22살

우리는 그 흔하다는 cc임

 

사귄지도 50일 조금 안됨

오늘로 정확히 47일이 되쓰무니다

뭐 날짜를 세냐고 그러겠지만

서로 연애가 처음인 연애 초짜들ㅋㅋㅋㅋ

 

약속시간은 2시였음

우리는 영화를 보러갔음

 

팝콘까지 완벽히 풀세팅 하고 영화를 봄

 

근데....배가..아...

어제 모닝ㄷ을 쌀걸..

배에서 볼라벤이 옴 산바가 옴..!

 

영화를 보다 극심한 통증에 남친에게 화장실 좀 다녀올게

라고 할려는데 배가 또 안아파짐

그래서 난 어?괜찮네 하고 걍 영화를 봄

 

 

저녁약속도 함..ㅋㅋㅋㅋㅋㅋ내가 미쳤지..

 

저녁으로 우린 패밀리레스토랑에 감

 

신나게 쳐묵하고 있는데 배에서 천둥이 침

 

하..............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

화장실에 갈라고 했지만

화장실에서 오래 있으면 남친이 똥싸는 줄 다 알잖음

 

그래서 전화 받는 척 하면서

"나 급한 약속이 생겼어. 나 먼저 가볼게"

하고 도도하게 나가는 도중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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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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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쌌어요..

 

남친왈

"내가 바래다 줄게!!"

 

해맑게 말하는 남친이

나의 민트색 치마를 보더니

표정이 점점 굳었음

 

내 민트색 치마는 똥이 됬음

마법이라고 하기엔

뒤에서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친왈

"엇...어.....난 괜찮아!!! 다 괜찮아.."

 

 

 

 

 

 

여러분..?우리 모두 모닝똥 쌉시다

 

 

내일 남친은 어떻게 보죠

그래도 오늘은 다행히 남친이 학교안오는 날임..

내일 어떻게 가지...

 

 

 

 

 

 

 

 

 

안녕....하...

+

일간 베스트 1위 됬네요.. 하필 되도 이런 쪽8린 글을..ㅠ

그리고 여러분 댓글로 자작이라고 하시는분 있으시던데 저는 심각하다고요ㅠㅠ

예, 맞습니다 하..물똥..설사라구요ㅠㅠㅠㅠㅠㅠ

치마입을때 맨날 속바지입다가 그때만 속바지 안입은건데....입었으면 그렇게 빨리는 안그랬을텐데..치마도 얇은거였구요..그리고 후기...후기는...생각해보겠습니다..하..안녕히..

응가<<보기실타..ㅎ

 독도는우리땅.

추천수95
반대수21
베플|2012.09.27 03:07
자작이라기엔 웃음이부족했고 실제라고하기엔 말이안돼ㅋ
베플바보|2012.09.26 23:50
저걸 믿냐?
베플해피엔딩|2012.09.26 18:20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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