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목 그대로임
지금 정신이 음슴
그러니까 음슴체 가겠음
판님들,
모닝똥의 좋은 점을 아심?
앞으론 모닝똥을 꼭 싸시길 바라겠음.
그냥 어제 남친과 있었던 내 데이트 이야길 들으면 이유는 알게 될것이라 생각함
난 풋풋한 20女에영
남친은 22살
우리는 그 흔하다는 cc임
사귄지도 50일 조금 안됨
오늘로 정확히 47일이 되쓰무니다
뭐 날짜를 세냐고 그러겠지만
서로 연애가 처음인 연애 초짜들ㅋㅋㅋㅋ
약속시간은 2시였음
우리는 영화를 보러갔음
팝콘까지 완벽히 풀세팅 하고 영화를 봄
근데....배가..아...
어제 모닝ㄷ을 쌀걸..
배에서 볼라벤이 옴 산바가 옴..!
영화를 보다 극심한 통증에 남친에게 화장실 좀 다녀올게
라고 할려는데 배가 또 안아파짐
그래서 난 어?괜찮네 하고 걍 영화를 봄
저녁약속도 함..ㅋㅋㅋㅋㅋㅋ내가 미쳤지..
저녁으로 우린 패밀리레스토랑에 감
신나게 쳐묵하고 있는데 배에서 천둥이 침
하..............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
화장실에 갈라고 했지만
화장실에서 오래 있으면 남친이 똥싸는 줄 다 알잖음
그래서 전화 받는 척 하면서
"나 급한 약속이 생겼어. 나 먼저 가볼게"
하고 도도하게 나가는 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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쌌어요..
남친왈
"내가 바래다 줄게!!"
해맑게 말하는 남친이
나의 민트색 치마를 보더니
표정이 점점 굳었음
내 민트색 치마는 똥이 됬음
마법이라고 하기엔
뒤에서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친왈
"엇...어.....난 괜찮아!!! 다 괜찮아.."
여러분..?우리 모두 모닝똥 쌉시다
내일 남친은 어떻게 보죠
그래도 오늘은 다행히 남친이 학교안오는 날임..
내일 어떻게 가지...
안녕....하...
+
일간 베스트 1위 됬네요.. 하필 되도 이런 쪽8린 글을..ㅠ
그리고 여러분 댓글로 자작이라고 하시는분 있으시던데 저는 심각하다고요ㅠㅠ
예, 맞습니다 하..물똥..설사라구요ㅠㅠㅠㅠㅠㅠ
치마입을때 맨날 속바지입다가 그때만 속바지 안입은건데....입었으면 그렇게 빨리는 안그랬을텐데..치마도 얇은거였구요..그리고 후기...후기는...생각해보겠습니다..하..안녕히..
<<보기실타..ㅎ
독도는우리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