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지금 너무 빡쳐서 뭐라 말해야 할지 모르겟어
반말 하더라도 좀 이해좀 해줘
내나이 지금 24살 제주에 살고 있는 여자야
너무 억울하고 속상해서 조언을 얻고자 이렇게 글을 쓰는데...
23살에 엘지 유플러스 직판직영점에 입사를 해서
1년을 일했어
다른 일반 대리점과는 다르게 기본급80에 나머지는 인센 이렇게해서
오로지 개인 실적으로 월급을 받아
직판은 모바일이 위주가 아닌 유선위주영업이라
인터넷+전화+티비를 유치하는 일을 해
한달에 평균20개정도 유치를 하면 기본급 포함 인센 합쳐서 250~300은 월급으로 들어와
그런데 월급은 통장을 스쳐갈뿐 저돈이 전부 제돈이 아니라는점
고객들 위약금이며 핸드폰 케이스값이며 전부 개인유치자가 다 부담해야 한다는점
인터넷 하나도 위약금들이 평균 20~30만원
케이스값 위약금 등등 엘지에서 지원해주는거 아예 없어
이렇게 일년을 다니다가 엘지를 그만두고
엘지 그만두면서 번호 싹 다 바꾸고 새로운마음으로
에스케이텔레콤으로 새로운직장 들어와서 이제야 적응해갈쯔음
엘지 같이 일하는 직원이 전화가 와
내번호 어찌 알았냐 하니 엘지 전산을 호구로 보냐면서
알고보니 내 주번을 처서 번호를 알아낸거야
그래서 하는말이 제고객 클래임 들어왓다고
해결하래
어찌된상황이냐면
대화식으로 적을게
고객:아 맞다 ㅇㅇ 씨~나 지금 케이티 폰 쓰는데 엘지로 번호이동해서 폰 개통 하나만 하게~
나:아 그럼 일단 케이티 남은 할부금이랑 위약금 제가 알아봐서 연락 드릴게요
그때당시 12만원 할부금남았음
나:알아봣더니 케이티 위약금 12만원 나오셧구요
저희는 핸드폰 위약금 같은경우는 현금으로 처리 못해드리구요
첫달요금에서 12만원 깍아 드리는걸루 해서 대체하는데 괜찮으세요?
고객:그럼 나 케이티 위약금은 어떵하라고?
나:그러니까 엘지로 번호이동해서 새로 개통한폰을 12만원 요금 쓰실때까지 폰요금 안나오게 해드린다구요 그래서 폰요금 내실 돈으로 남은 할부금 처리 하라는거죠 ^^
고객:아 기~?게믄 그렇게 하게 ~
이렇게해서 저한테 폰을 개통 하신후
몇일뒤 인터넷도 하나 가입한다 하심 기존에는 인터넷+전화 를 쓰고 계셧는데
전화 품질도 별로고 인터넷 요금도 비싸다며 어케 바꿀 방법이 없냐고 물어보심
그때당시 2012년 1월1일부로 엘지 인터넷요금이 27500원에서 19000원으로 많이 저렴해진터라
방법이 있다고 설명드림
나:기존에 인터넷쓰시던거 아직 약정이 남아 있으셔서 알아보구요
위약금 같은경우는 어떡해 처리가 되냐면 저희쪽에서 인터넷+전화 가입하시면 상품권 9만원 나오시는데 그 상품권으로 대체 하시는거구요 만약에 위약금이 9만원이 넘어갈시 나머지 차액도 입금해드릴게요
고객:상품권으로 어떵 위약금 내라고?
나:상품권 수령하신후에 저에게 주시면 현금으로 바꿔서 입금 시켜 드릴게요
이차저차해서 위약금을 전산으로 알아본결과 8만원돈이 나왓고 고객에게 안내를 드렸음
나:위약금 8만원 나오셧구요 그 상품권 받으시고 난후 저에게 주시면 9만원 현금으로 바꿔서 입금해드릴게요 그리고 엘지에서 엘지로 다시 바꾸시는거라서 전에 쓰시던 인터넷은 지금꺼 설치 다 받으시고 난후 101번 전화 하셔서 직접 해지 해주셔야 하구요 만약해 해지 안하시면 인터넷 요금 2중으로 빠지니까
꼭 잊지 마시고 해지해 주세요
고객:알았어~ㅋ 근데 저번에 딴직원한테 상담 받았을때는 추가로 9만원 더 준다고 하던데
나:작년에 상담 받으신거죠?
그때는 인터넷요금도 비쌋고 유치자 수수료도 많이 나와서 그랫는지는 몰라도 지금은
인터넷요금도 저렴해지면서 유치자 수수료도 많이 작아졋어요 ㅠㅜ
그래서 따로 더 못드려요 죄송해요
고객:에이 그래도 나 폰도 했는데 좀 해주지 ~우리 엄마꺼도 바꿔줄게
나는 그때 당일 실적갈굼으로 인해 그날 하루는 무슨수를 써서라도 한건은 해야 했을때였음 ㅜ
그래서 어쩔수 없이 삼품권 9만원 말고 또 따로 9만원 더 주기로 했음
그런식으로 해서 몇일뒤 어머니꺼도 에스케이에서 엘지로 인터넷 다시 가입 하셧고
난 다음달 정확히 매월 15일 월급이라서 15일 농협 통장에서 2번 나누어서 9만원씩 총 18만원 입금했음
그러고 두달이 지낫나 그분께서 왜 인터넷 요금 이중으로 빠지냐고 따지심
알고 보니 전에 쓴 인터넷 해지 안하신거임
나:전에 쓰던 인터넷 해지 안하셧어요?
고객:나 완전 첨듣는소린데 무슨말하는거야?
나:제가 그때 다 설명 드리면서 전에꺼 ㅓ해지 안하시면 돈 2중으로 나간다고 잊지마시고 꼭 하시라고 하셧잖아요 ㅠㅠㅠ
고객:아 난 들은적 없어 그냥 이거 두달치 나온요금도 내줘
그렇게 30분 실랑이 하다가 그냥 드리기로 함
두달치 요금 4만 몇천원 나오셧는데 그냥 사만원만 주라고 하심
알겟다 하고 월급날 되면 입금 해드리겟다고 함
그렇게 해서 난 그 다음달 엘지를 그만두게됨
그만두면서 핸드폰 번호 싹다바꾸고
에스케이 텔레콤에 입사함
적응해갈쯔음
이번달 초에 같이 일햇던 엘지 직원에게서 전화가 옴
고객 클래임 터젓다고
어찌된일인지 알아봣더니
케이티 핸드폰 할부금 대납 해주기로 햇는데 안해줫대
그래서 그때 당시 가입했던 이력 봐가면서 다 설명 드렷어
그렇게 수긍 하시더만
이번에는 전에 쓰던 인터넷 해지하란말 못들엇다고 그돈 언제 주냐고 하맨
그래서 입금 하겟다 햇어 근데 인터넷 위약금 예기 아예들은거 없다고 위약금 나왓으니
그거 나보고 돈 내놓으래
어처구니가 없어서 저번에 내가 보내드린 18만원은 뭐냐 햇더니
그건 원래 내가 인터넷 가입하면 그냥 주기로 한돈이고
위약금은 물어주지도 않았고 준다고 말도 안했으며 위약금이 얼마 나왓는지도 설명도 안했대
나 너무 억울해서
본사에 전화하고 그때 보냇던 농협 이체 내역서 다 뽑고
해서 다시 설명 드렷어
그런데 끝까지 우기셔 절대 못들엇다고
위약금이랑 그동안 나왓던 인터넷 요금 다해서 12만 얼마 나왓는데 그냥 10만원만 입금하래
어처구니 없어서 본사 전화해서 해지 한 날짜랑 해지 했을 당시 위약금 다 알아봣어
58000원이래 그러면 58000원에다가 그 두달동안 이중으로 빠져나간돈 사만원 주라 햇지만
그래도 넉넉히 잡아서 5만원이라 쳐 그럼 십만 팔천원 줘야 되는건데
왜 12만원이라는지 그것도 이해가 안되
이런식으로 해서 융통성있게 다 설명 드리고 아무리 예길를 해도 말이 안통해
그래서 더럽고 치사해서 10만원 일단 입급 시켯어 지가 그냥 10만원만 주라했으니까
갑자기 자기네 엄마네 꺼도 인터넷 전에꺼 해지 안됫다며 그것도 이중으로 빠져나간돈 내놓으래
얼마냐 햇더니 십사만원이래
너무 억울하고 분통한거야
전에 가입햇던 서류를 찾아볼려 햇는데 그거 다 폐기 처분 햇다는거야
본사에 전화해도 볼수가 없대
진짜 억울하고 환장 하겟더라 지금 하고 있는 일에도 지장을주고
계속 전화오고 들들 볶길래 문자 보냇어
제가 아무리 융통성 있게 설명을 드려도
대화가 안통하니 저도 결국 백기를 들게 된다고
그쪽 전적에 1승하신거 축하 드린다고
내일중으로 14만원 입금할테니
그럴일 없겟지만 혹여라도 입금 안되있을시 경찰 고소하셔도 무방하시다고
이렇게 보내고 담달 14만원 입금 햇어
근데 엘지 직원이 또 전화가 와
내가 보낸 문자를 똑같이 복사해서
지한테 문자 보내드래
짜증나고 화난다고 원래 12만원인데 10만원만 주라고 한거 취소하겟다고
뒤에 남은 몆십원까지 하나도 빼지말고 다시 다 보내라고 햇대
너무 억울한 나머지 혼자 막 울었어
그런데 다음날 또 엘지에서 전화와
다른 고객인데 상황이 아까 그 아줌마 고객이랑 완전 똑같애
전에 쓰던 인터넷 해지하라 말 들은게 없대
위약금이며 상품권 못받았으니 총다해서 40만원 내놓으라 햇대
하 ...........
진짜 어이가 없어서
그아줌마나 나중에 또 터진 클래임이나 두개다 2월 3월 가입한 건이야
근데 몇달이나 지난 지금와서 그소리를 하셔
너무 억울해 지금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해
이거 뿐인줄 알지?
우리는 매장이 마트안에 있어서
보안이 다 지켜
그날은 나혼자 근무엿어
평소랑 똑같이
화장실 가따온사이 폰이 하나 분실된거야
원래 디피 해놓을때 목각으로 된걸로 진열 해야 되는데 이것도 엘지에서 지원을 안해주다보니
그냥 실물폰으로 디피 해놓은걸
누가 뽀려간거야
나 완전 개 맨붕와서 보안들에게 물어보고 씨씨티비 확인하고 다 햇는데
우리쪽은 사각지대여서 씨씨티비에 안찍힌대ㅔ
그래서 이거 그럼 어쩌냐고
나 자리 비운사이 누구 왓엇냐고 하니
중고딩 애들 무더기가 한번 와서 막 만지고 갓대
그러면 뭐 훔쳐가는거 못봣냐 하니 그것까진 못봣대
아니 평소에 핸드폰 개통하고 고객이 직접 못오실때 우리가 가끔 직접 가따 드리기도 하는데
그때마다 폰 단말기 개수며 일련번호며 이마트에서 다 감시 햇었어
그래서 내가 아니 이건 엘지 우리 회사껀데 왜 마트에서 다 감시 하냐 햇더니
마트안으로 물건이 들어온이상 마트꺼이기도 한대
그렇게 말했을땐 언제고 단말기 잃어버리니 나몰라라 하는거라
단말기 잃어 버렸다고 회사측에 말햇어
근데 내가 그때 근무자여서 내가 그걸 내이름으로 개통해서 쓰거나
돈으로 물래
이건 또 뭔소리
나 어떡해야되?
미치겟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