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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은 너무 짧은 시간인가요?

두달 |2012.09.26 16:20
조회 1,208 |추천 0

전남, 동갑이고 소개팅으로만낫습니다(소개해준사람의 관계는 전 고향친구, 그녀와는 대학교절친)

 

날짜는 44일 썸기간까지 치면 딱 두달.. 그리고 헤어진지 두달...

 

제가 일방적으로 이별통보를 받았습니다.. 서로 맞지 않는다고.. 그동안 너무 힘들었다고

 

그리고 저와 헤어진 직후 그녀가 다른 남자와 연락하고 만나고 있다는 사실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녀에게 원망도 화도 나지 않습니다.

 

짧았던 만큼 그녀는 아무 미련이 없을까요? 저만 이렇게 죽어라 힘든건가요?

 

제가 느꼇던 그감정은 아무것도 아닌건가요?

 

여태껏 자기를 이렇게 좋아해준다는 느낌 처음이라고 했던 그말.. 아무 의미없던 말인건가요?

 

헤어지기 일주일 전만 해도 즐겁고 행복하다며 말하고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며 절 보고 웃던 그녀의 미소는 다 거짓이었던건가요? 

 

헤준게 없고 먼가 제대로 보여주기도 전에 끝나버려서 그녈 다시 돌아오게할 추억거리도 별루 없으니 

 

차라리 오래동안 사귀다 헤어졋다면 하는 생각마저 드네요..

 

누구는 오히려 아직 서로가 모르는게 더 많고 만낫던 기간이 짧았던 만큼 다시 잘될 가능성도 있다며 희망적인 소리도 하는데 위로로 밖에 들리지 않아요..

 

지금은 그져 기다리고만 있네요..

제발 그 짧은 기간동안 저의 진심,마음이 그녀에게 전해졌길 바라면서요.

뻔히 현실을 다알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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