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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한집에서 살기가 너무 싫어요.

마싯는요서바 |2012.09.27 15:16
조회 541 |추천 1
안녕하세요 저는 알껀 다아는(?) 중1 여학생입니다.저희집이 아빠랑엄마랑 이혼하시고 엄마가 애들을 혼자서 꾸려나가요.근데 저희남매가 4남매거든요. 언니 저 남동생2명.근데 되게 서러운게 혼자서 키우다보니 저를 제일 못챙겨주고, 그러는게 너무 속상하고 억울한거예요.당연히 엄마나름에선 장녀라서, 장남이라서 , 막내라서 셋을 챙겨주지만 중간에 이도저도 못하는 저는 항상 외롭고 서럽기만해요. 음..간단하게 얘기하면 차별이 심해요.제가 우리집에서 공부를 잘하는 편이예요. 엄마가 거기에 대해서 기대를 많이 품더라구요.언제한번은 150문제중 6개를 틀린적 있어요. 저도 제자신이 너무 자랑스러웠고, 그 점수에대해 많은 친구들과 선생님들도 칭찬을 해주셧어요. 거기에 힘입어 엄마한테도 얘기를했죠.저는 당연히 엄마의 칭찬도 그립고, 관심도 받고 싶었는데.. 혼을내시더라고요.144문제의 칭찬을 안해주시고 6개의 틀린부분만 콕콕 찝으셔서 저한테 오만욕은 다 합니다.그렇게 혼나는데 남동생이 집에 들어왔어요. 남동생이 하는말이,
"엄마 120문제중네 40문제 쫌 넘게 틀렸어.."
자기도 못친건 아나본지 그렇게 수그러든 목소리로 이야기를 하더군요.근데 더 어이없는건 괜찮다고 저기 식탁에가서 배고프면 뭐 쫌 먹으래요.기가차더라고요. 6개가지고 혼내는데 그것도 제앞에서 동생은 혼을 내시지도 않고.한창 사춘기때여서 화가 참고참다가 엄마한테 얘기했습니다. 
"엄마, 나는 6개틀리고 재는 40개넘게 틀렷는데 왜 나만혼내"냐고...
그말에 엄마는 날 진짜 쪼잔하단식으로 쳐다보시면서 동생은 너랑 틀리잖니...이런식으로 얘기하시는거예요. 더억울한건 저번에 수학문제를 푸는문제에서 내동생이 풀기 어려운 문제가 나와서, 엄마에게 이건 걔가 못풀겠다고 하자,  엄마가하는 말씀이 걔는 똑똑해서 풀수있다고 해놓고선, 지금와서 다르다고, 공부못한다는 식으로 얘기하니 얼마나 섭섭해요; 진짜.
이것말고도 있어요. 내 숙제를 해야되서 컴퓨터에 앉아있으면 항상 동생들이 자기 게임해야된다고 비키라하는데 , 그 숙제가 수행평가란 말이예요.. 안된다고 하니까 동생들이 울면서 엄마한테 컴퓨터 안준다고 막 하소연을 하더라고요. 엄마도 저가 수행평가 숙제하는거 아는데도 하는말이,
"비켜라. 그깟 수행평가가 뭐 대단하다고...쯧"
이러더라고요. 억울해서 나원..그것때문에 200점만점 에서 80.54점으로 확확 깍였였어요.진짜이거말고도 많은데,,, 힘들어서 적기 귀찮아요 부끄부끄이거 진짜 어떻해야되지요...엄마한테 다 말해봐도 엄마는 항상 하시는말씀이
"너도 잘한것 하나 없잖아"이러고...ㅜㅜㅜㅜ
아오씨...진짜 어떻하죠...속병나서 앓는기분이예요...
추천수1
반대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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