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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한테 사랑받고있다는 느낌을 주고 싶어요

매우진지함 |2012.09.27 19:46
조회 1,479 |추천 1

안녕하세요 저는 24살 대한민국 대표적인 흔남입니다.음흉

 

군대를 전역하고 복학후 3살 어린 여자친구를 사귀게 되었습니다.

 

흔히들 말하는 CC를 하고 있는중입니다.

 

처음 사귀기 시작하고 근사한 데이트는 아니지만 그래도 시간나면 같이 데이트도 가고

 

금전적인 여유가 되면 서로 여행도 많이 가고 남들과 같은 연애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근데 요즘들어서 뭔가 권태기라고 해야할지 어떡게 표현해야 할지 몰겠는데 서로 웃는적이 조금씩 줄어가는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안좋아하는것도 아니고 혼자서 계속 생각해 봐도 많이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친구들에게 진지하게 이런상담을 해봐도 친구들이 다 쏠로인지라...."ㅊㅋㅊㅋ", "같이 피시방이나 가자" 엉엉

 

이런 영양가 없는 소리들만 해주고 답다해서 지금까지 살면서 가끔 여자친구 볼떄 같이 판을 봤지만

 

이렇게 글을 써보는건 처음인것 같습니다. 같은 여자들에게 상담을 하고 싶지만.....

 

제가 24년 내내 제 주위에 여자라고는 없고 죄다 남자인 친구들뿐이여서 고민을 털어 놓을 곳도 마땅치 않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상황이 계속되다 보니 저 스스로 처음과 많이 달라진것도 있구나 생각하고 처음 교제를 시작했을때처럼

 

다시 최선을 해보자고 생각하고 친구들, 지인들과 만남의 시간도 줄인채 여자친구에게 최대한 집중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자친구가 밤늦게 집에 올때면 매번 다 데리러 가고

 

피곤하거나 짜증나고 스트레스 많이 받을때면 그거 받아주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뭔가 나아지는듯 하면서도 원상복귀가 되는것 같아요 엉엉

 

그리고 특별한 기념일은 아니지만 조그마한 선물도 주고 여자친구가 지나가는말고 먹고 싶다는거

 

핸드폰에 몰래 몰래 메모해놨다가 사주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여자친구도 저를 많이 생각해주고 사랑해줍니다. 하지만 뭔가 예전보다는 많이 식은것 같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 상황을 보다 빨리 지나가고 싶고 단순한 권태기 일지도 모르지만 빨리 이상황을 지나가고 싶습니다.

 

전 "어! 딱 이여자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보다 오래 교제 하고 싶습니다.

 

여자친구가 지금보다 많이 웃고 행복하고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을 줄수 있는게 어떤게 있을까요?

 

글을쓰다보니 굉장히횡성수설 하게 되었네요ㅠ_ㅠ 여성분들 조언을 주세요!!!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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