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두산 - 양의지, 최재훈, 김재환, 박세혁
이번시즌 리그정상급 포수는 단연 강민호 그다음이 양의지라고 생각합니다.롯데가 아닌 두산을 1위에 랭크한것은 백업포수 최재훈때문입니다.최재훈의 도루저지율은 리그에서 1위입니다.타팀의 발빠른 1번 2번 주자들을 매우 잘 잡아내고 있죠.양의지는 투수리드뿐 아니라 타격에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타율도 2할8푼이 넘으며 장타력도 매우 좋죠. 최재훈의 타율은 좋지 않으나 수비형 백업포수로서는 매우 좋은 선수라 생각합니다.
2위 롯데 - 강민호, 용덕한, 김사훈, 윤여운, 변용선
국가대표 포수 강민호가 속해 있는 롯데가 2위에 랭크되었습니다.강민호는 분명 KBO의 대표 포수로 성장해 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타격면에서도 포수중 단연 1위입니다.반면에 용덕한은 역시 수비형 백업포수로서 좋은선수이긴 합니다만,트레이드의 결과가 보여주듯이 용덕한은 두산에서도 3순위 포수였습니다.투수리드가 딱히 좋다고도 나쁘다고도 할수 없는 수준, 도루저지율 역시, 타격역시 그냥저냥.하지만 두산이 아닌 어느팀에 가도 2순위포수 정도는 해준다고 생각합니다.
3위 삼성 - 진갑용, 이지영, 이정식, 채상병
대한민국 야구 안방마님 진갑용이 소속해 있는 삼성을 3위에 랭크.진갑용이 나올때마다 뛰어난 투수리드와 타격면에서도 죽지않은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이에반해 공격형 포수인 이지영이 타격에서는 2할9푼8리라는 준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지만역시나 뛰어나게 수비력이 좋다고도 나쁘다고도 할수 없는 점.이정식도 역시 그냥저냥 해주는 수준.
4위 SK - 조인성, 박경완, 정상호, 이재원
박경완이 부상없이 예년과 같은 활약만 해줬다면 단연 포수부분은 SK가 1위에 랭크했었을거입니다.FA로 조인성을 영입하며 포수력을 강화한 SK이기에 더욱 강한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하지만 박경완이 부상으로 이번시즌 거의 출전하지 못한점이 아쉬운 대목.이재원은 주로 대타로 출전하며 이번시즌 포수력은 측정불가하지만 타격에서는 훌륭함
5위 기아 - 김상훈, 차일목, 한성구, 송산, 이성우
기아의 문제는 역시나 타격, 후반기에 들어서서 차일목의 미친듯한 교타력으로 어느정도 만회했으나전반기의 실망스런 성적때문에 5위에 랭크기아가 하위팀의 LG 넥센 한화 보다 높은 순위에 랭크한 이유는 바로 실책김상훈 차일목의 실책 개수가 각각 2개, 양의지가 5개 강민호가 2개인 점에서김상훈 차일목의 수비력은 어느정도 안정적특히나 김상훈은 서재응을, 차일목은 윤석민을 훌륭하게 리드를 잘함.
6위 LG - 윤요섭, 김태군, 심광호, 유강남
6위 7위 8위는 거의 비슷 비슷, 윤요섭이 이번시즌 김기태가 키우는 포수타격역시 3할이 넘는 훌륭한 수준, 하지만 포수력은 주전포수급에는 부족.백업포수 김태군 심광호도 그렇게 뛰어난 인상을 주지는 못함.
7위 넥센 - 허도환, 최경철, 강귀태, 지재옥
올스타멤버 허도환이 있는 넥센이 7위랭크, 허도환이나 백업포수 최경철이나 지재옥모두 그냥 평범한 수준, 허도환이 한화 포수보다 나은점은 실책이 적은점.타율이 약간더 높다.경기를 봐도 정범모보다는 더욱더 안정감을 준다.
8위 한화 - 신경현, 정범모, 박노민, 이준수
신경현과 정범모가 포수자리를 양분하고 있다.신경현과 정범모 모두 타율이 낮다. 하지만 포수자리에서 타율보다는 수비력이 더중요하다고 생각함.정범모의 경우 실책이 9개로 주전포수급중 포수중에 가장 많다.한화에서 키워가는 정범모이기에 다음시즌 다다음시즌이 기대되기도 하지만 이번시즌에서는포수력에서 8위에 랭크를 하였다.
이번 포수랭크에서도 1~4위가 모두 가을잔치에 참여하는 팀이네요.불펜과 포수력이 강한팀이 상위권을 유지하는건 역시나 맞는말이었네요.포수가 경기를 지배한다고해도 과언이 아닌 야구의 특성이기에 그런거겠죠?
다음번엔 내야수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