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ㅎ.ㅎ 오늘은 여러분에게 강남역 언덕길의 까페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강남역 언덕길이라고 들어보셨나요?

강남역 11번 출구로 나오셔서 쭉 걷다 보면 CGV가 나올 거에요. CGV 골목에서 한 번 꺾으시면 골목이 하나 나오는데 그 골목을 올라가다 보면 지도 한 장을 찾으실 수 있을 거에요. 지도 자세히 봐 볼까요?

신사동에 가로수길이 있다면 강남역에는 강남역 언덕길이 있다! 너무 북적대기만 해서 가기 싫었던 강남역에 여러분이 가고 싶어질 이유가 생긴 것이에요! 강남역 언덕길을 위 지도로 표현한 것을 보면 정말 많은 까페와 음식점, 상점들이 있어요. 쇼핑도, 데이트도, 맛있는 식사도, 휴식도 모두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어요.

제가 강남역 언덕길의 많은 까페 중 포스팅할 까페로 꼽은 곳은 바로 이 곳 스탠다드 커피바입니다. 강남역 언덕길에서 조금만 올라오시면 찾으실 수 있어요. 너무나도 예쁜 외관에 아마 쏙 반하실 거에요.

보이시나요? 마치 예쁜 주택 하나를 보는 듯한 외관이에요. 테라스도 있는 2층 공간인데요. 창이 넓어서 밖을 내다보기에도 좋아서 날씨가 좋을 때는 밖에 있어도 좋을 듯해요.

내관은 심플하면서도 따뜻하게 되어있어요. 의자도, 벽도, 바닥도 모두 원목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마치 벽난로 같이 따뜻함을 느끼실 수 있으실 거에요.

안에 소품들도 앤티크한 느낌이라 원목으로 된 따뜻한 까페 느낌을 더해줘요. 아까도 말씀드렸던 넓은 창이 보이시나요? 스탠다드 커피 바의 매력은 외관이 훤히 내다보이는 넓은 창이라고 생각해요.^^

손님에 대한 소소한 배려도 느껴지는 곳이 스탠다드 커피 바인데요. 담요가 가득 쌓여 있는 것이 보이시나요? 추운 겨울이나 쌀쌀한 가을에도 춥게 입고 다니시는 여성 분들께서 많으신데 까페에 오셔서 따뜻한 담요와 뜨거운 커피 한 잔이면 온몸이 싹 녹으실 것 같아요.
한 마디로 정리해서 배려와 넓은 창이 합쳐져서 여유로운 공간이 바로 스탠다드 커피바인데요. 바쁘고 사람 많은 강남역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갖기에는 최고의 공간인 것 같아요.

자리에 앉아서 주문을 하고 진동벨을 받았어요. 진동벨의 색깔과 테이블의 색깔이 어울리지요?^^

제가 주문을 하려고 본 메뉴판이에요. 다른 곳의 메뉴판과 다르게 조그마한 종이책자로 되어 있어서 메뉴판 비용도 절약되고 원하는 분들은 기념으로 하나 가져가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이 날 언니와 함께 갔는데요. 바나나밀크와 바닐라라떼, 허니브레드 그리고 허니파니니와 햄치즈 파니니를 주문했어요.

주문했던 음식이 나왔어요. 허니브레드와 바닐라밀크(바나나쥬스) 그리고 바닐라라떼에요.

그리고 스탠다드 커피바의 대표 메뉴라고 부를 수 있을 것 같은 파니니 두 종류에요. 왼쪽이 고르곤졸라 파니니, 오른쪽이 햄치즈 파니니에요. 메뉴 하나하나 세세히 살펴볼까요?
1 파니니

스탠다드 커피바의 대표메뉴라 부를 만큼 맛있는 맛을 자랑하는 파니니에요. 파니니는 총 두 종류가 판매되는데요. 두 종류를 모두 주문해 보았어요.

이것이 고르곤졸라 파니니입니다. 고르곤졸라 피자 하시면 생각나는 꿀, 그 꿀이 파니니에 잔뜩 발라져 있어요. 꿀과 함께 견과류가 파니니에 올라가 있습니다.

파니니를 자르고 나니 고르곤졸라 치즈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고르곤졸라 치즈와 햄, 간단히 두 재료만 들어갔는데도 꿀과 조화를 이루면서 그 달콤한 맛이 이루 말할 수가 없어요!

중간중간에 씹히는 올리브도 파니니의 맛을 더해주고 있어요. 부드러운 치즈와 올리브, 그리고 햄의 맛을 여러분도 모두 한 번 느껴보시면 좋겠어요.

햄치즈 파니니도 한 번 맛볼까요? 고르곤졸라 파니니와 다르게 위에 꿀은 발라 있지 않아요.

햄치즈 파니니라고 해서 햄과 치즈만 들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햄, 치즈뿐만 아니라 양파, 파프리카, 토마토 등 야채도 굉장히 듬뿍 들어가 있었어요. 그래서 샌드위치를 먹는 느낌도 들면서 몸이 건강해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2 허니브레드

다음으로, 까페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사이드메뉴 허니브레드를 맛보아 봤어요. 허니브레드 하면 통식빵 안에 연유 들어 있는 부드러운 속살이 포인트인데요. 스탠다드커피바의 허니브레드는 일반 까페에서 팔던 허니브레드보다 조금 더 진한 색상이 돋보였어요.

허니 브레드를 잘라 보았어요. 안에 촉촉하고 부드러운 빵 속살이 느껴지시나요? 겉에는 굉장히 바삭했어요. 바삭한 빵 겉면에 견과류와 설탕이 듬뿍 묻어 있어서 달콤함도 느껴져요.

허니브레드는 생크림이 포인트지요? 생크림을 푹 찍어서

아~! 그 달콤함이 여러분도 느껴지시나요?
3 음료

음료 종류가 특히 많았던 곳이 스탠다드 커피바인데요. 생과일 쥬스보다도 커피 종류가 많은 곳이었어요. 커피 바라는 이름이 붙은 것도 아마 커피 종류가 많아서 그랬던 것 같아요.
위의 음료는 바닐라라떼에요. 달콤함이 가득 느껴지는 커피였어요.

아래의 것은 제가 먹었던 바나나밀크였는데요. 시중에 파는 바나나우유보다 바나나가 훨씬 더 많이 들어가서 그런지 풍부한 맛을 자랑했어요. 여러분이 방문하시면 더 다양한 음료 드셔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사실 저는 강남역 하면 북적북적하고 답답하다는 느낌을 갖고 있었는데요. 스탠다드 커피바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면서 그런 생각을 싹 없앴어요. 바쁘고 번잡하기에 오히려 더 여유로울 수 있는 곳이 강남역이라고 생각했어요. 조용하고 여유로운 까페 찾기 위해 도심이 아닌 교외로 떠나시려 하는 분들 강남역에서도 여러분의 여유와 휴식을 즐길 수 있다는 것 기억해 주시면 좋겠어요.
그저 먹을 것에 신난 아이로 보이기는 하지만 이 날 여유로움을 만끽하고 와서 너무 행복했어요. 다음 번에 또다른 강남역 언덕길 까페 소개해드릴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영삼성
[원문][서울경기Oh!조/조은별] 강남역 언덕길 까페 투어 첫 번째 스탠다드 커피바(Standard Coffee Bar)
http://www.youngsamsung.com/tastyfood.do?cmd=view&seq=67712&tid=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