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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설리)카페알바생 번호는 땄는데.. 좀 도와주세요 ㅠ

헬프미 |2012.10.05 02:34
조회 1,603 |추천 1

 

안녕하세요 ㅠ

 

저는 정신빠진 고3여자예요~..ㅠㅠ

우선 시간이 별로 없는 관계로 서론은 쫙 빼고

본론 부터 들어갈께요~ 모두들 그렇듯이 편하게 음슴체 *.*

 

 

 

 

3일에 카페를 친구랑 함께 갔음 ㅋㅋ

그 날 난 고기도 먹었고 기분이 참 좋은 날이었음

그런 상태로 가서 스무디랑 허니브레드를 주문했음

....

고기먹고 또 그렇게 먹은거임 ㅋㅋㅋㅋ///

 

쨋든 그런데 주문 받는 그 종업원이

매우 친절했음 ㅎㅎ

 

이런거 있지않음....?

그냥 예의상 형식상 친절한거랑

사람이 정말 싹수가 있어서 친절하게 대하는거랑

 

약간 차이가있다고 항상 느꼈음

근데 ... 이분은 그냥 착해보였음 ㅜㅜ

그때 부터 콩깍지가 씌였나봄...

그리고 그후. 열심히 먹고 놀았음

그러던 나의 눈에 보인건..........

그분의 날렵한 몸동작 !!!!!!!!!

ㅋㅋㅋㅋㅋㅋ 막 여기저기 치우고 창문을 막 닫고

다시 커피만드는 쪽으로 후다닥 가는데...

정말 날렵했음......

 

그순간... 아 느낌이옴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마음을 먹음... 비록 비루한 외모이지만..

용기를 내어봄 ㅋㅋㅋ 까짓거 안되면 다신 안오지 ㅋㅋ

이런 마음으로 .....ㅋㅋㅋ

그리곤... 친구는 화장실로 대피를 하고..

난 접시를 들고 그 반납하는 곳(?) 으로 갔음...  한손엔 폰을 든채.. ( 폰은 잠금 풀어놓고 다이얼화면으로 해놓음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접시를 내밀었음 .. 역시 그분은 방긋웃으며 감사합니다^_^ 라고 함 ㅋㅋ

난 그자리에 가만히 서서 폰을 내밀었음 ㅋㅋㅋ 뭐라고 해야할지몰라서 아무말도 못하고 ㅠ

그랬는데..

 

당황한 귀여운 표정으로 아;; 번호요? 이럼 ㅋㅋㅋ

그리곤 여기서 또한 날렵한 속도로 손을 급히 앞치마에 닦더니

빠른 손놀림으로 번호를 찍어줌 ㅋㅋㅋㅋㅋ!!

난 쪽팔려서 꾸벅 인사하고 바로나옴 ㅋㅋ 근데 알고보니 자기폰으로 전화를 했음 ㅋㅋ

순간 놀라서 바로 끊기 누르고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번호를 따고

그날 밤 분위기 좀 괜춘괜춘하게 카톡을 함ㅋㅋ

역시 좋은 사람 같았음 !!

그리고 오늘도 띠엄띠엄 카톡을함.. 분위기 여전히 좋음,,,

나도 고삼이고 그분도 일해야되서 자주는 못했음 ㅠㅠ

 

근데... 나의 걱정은.......

그분은 나보다 6살이 많으셨음...

그래서 뭔가 아예 나를 여자로 생각 안하는거 같았음 ㅠㅠ

그냥 좋은 동생으로 지내려고 마음 먹은듯 ㅠㅠ

그게 난 막 느껴짐 ㅠㅠ

그리고  분위기 좋은것도 ,,, 사실 ....

그냥 그분이 성격이좋아서 그런거 같기도하고...

친구들은 더 지켜봐야 한다고 하는데..

성격이 급해서 ㅠㅠㅠ 결국 여기에 올렸음 ㅠㅠ

 

그래서 ㅠㅠ 좀 도와주면.. ㅠㅠㅠ 눈물을 흘리며 감사를....

 

제가 궁금한건.... 저한테 아예 관심이 없는건 아니겠...ㅜㅜ..

 

이그리고 만약 별로 관심이 없는거라면

어떻게 해야지 좀 잘보일수있을지.....

 

한심해 보일수도 있지만 ㅠㅠㅠ

콩깍지가 씌어버렸는지 ..ㅠㅠㅠ

 

충고 좀 많이 해주세요 ㅠㅠ

잘되면 설리설리한 카톡캡쳐해서 올리겠음*.*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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