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다음달에 결혼하는 예비신부입니다.
술만먹었다하면 연락이잘안되고 술에취해 거짓말을하고 돈을있는데로다쓰고 항상마지막이
유흥업소인 남자친구땜에 결혼이 고민됩니다.
사람은참착하고평소에 잘해주지만 가끔씩 술을먹었다하면 저러니.. 미치겠네요
연애할때 몇번 저래서 제가가서 직접 잡아온적도있고...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씩한번 저렇게 술을먹을때면 항상 술에 취할때까지먹고
술을먹으면 저렇게연락없이 끝까지 저러고 노네요.. 뭘하고노는진 모르겠지만..
그리고선 노래소리 시끄러운소리 다들리고하는데 자긴 집이라며 당당합니다
영상통화를하면 얼굴밖에 안비춥니다. 그래도 끝까지자기는 집이며 떳떳하데요..
어제도 새벽3시에 저러고있기에 대판싸우고 파혼하자고했습니다. (술먹으러가기전에
제가신신당부했어요. 담날일찍출근해야하니 적당히먹고 집에가기로약속도하고요)
어제새벽에 싸우다가 저희엄마가 알아버렸구요 전계속 이결혼 안한다고 하고있고요..
(새벽부터 잠도못자고 신경쓰고 했떠니 지금까지 배도 계속 아프고땡기네요...ㅠㅠ)
지금까지 전화꺼놓은상태구요.. 너무결혼하고싶지않네요 ..
아침에도 엄마는 남자는 사회생활하다보면 그럴수도있다 너지금홀몸도아닌데 어쩔라고하냐
결혼이장난이냐 자꾸머라고하시는데.. 저버릇만빼면.. 다괜찮은데 한 두달?잠잠하더니 어제또그러네요
이제 연애도아니고 결혼인데.. 아이한테는미안하지만 이결혼.. 엎어야할까요 저도제미래소중하게
생각하거든요.. 저런일로결혼해서도 계속저러면 맨날싸우게될거고.. 아이한테도않좋을텐데
저나 아이나 불행할게 뻔한게 맞죠....?? 남친이 이버릇은절대 평생 못고칠거같아 고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