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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팡때문에 어이가없네요

t |2012.10.06 02:07
조회 18,679 |추천 35

애니팡때문에 어이가없는 20대 중반입니다

애니팡 하트보내는 카톡때문인데요..

그 사람이 저희 아빠라 그렇습니다.

 

아빠라는 사람은 제가 태어나기도 전부터 지독히도

바람을 펴대며 빚이란 빚은 어마어마하게 만들고

돈이없자 엄마를 팔아버릴려고도 했다네요

저태어날때도 제 병원비로 차를 샀구요

 

저 4살때 빚을 다 갚아주는 합의하에 두분은 이혼하셨습니다.

저는 친할아버지 친할머니와 같이 살앗구요

아빠는 재혼하고 재혼한여자랑 낳은 동생이랑 살구요

 

16살때 엄마랑 같이살게됬어요

지금은 결혼도하고 애기도 곧태어난답니다

 

평생을 아빠사랑 모르고자랐습니다.

새아빠가 저게 아무리잘해줘도 아빠사랑받아보지 못한

저는 늘 거리를 두게되었네요

 

아.,.사설이길었죠

 

저 졸업할때도 연락한번없던 아빠가 애니팡 하트를 보냅니다

참 어이가없더라구요

늘 엄마가 아빠욕을해도 그래도 아빠라고 감쌌는데

참 철없는 사람이구나 하고 느끼네요

처음에는 잘못보냈나? 했는데 계속 보내네요

부모라고 다 헌신적인건 아닌가 봅니다

애니팡인기가 높아지면서 살다살다 어이가없는 일도당하고..

제아이에게는 절대 그러지않는 부모가 된다고 늘 다짐하네요...

고민때문에 잠못들고 호소하듯 글써봅니다..

 

 

추천수35
반대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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