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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을 사귀었는데... 죽을 것 같습니다...

며칠전에 헤어졌습니다

먼저 연락이 와서 제가 잘 못했던걸 얘기하고 이젠 그만하고 싶다더군요

 

제가 잘못했기에... 미안하다고 알겠다고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헤어지도 그 다음날부터 5년 동안 있었던 일이 자근자근 생각납니다

그중에서 잘못했던 일들이 더 생각납니다

 

내 사람이란 생각에 내평겨쳐둔 저였던걸 이제 알았습니다

전 정말 나쁜새끼입니다...

 

정말 후회가 들었습니다

놓치면 평생 후회할 것 같았습니다...

헤어지더라도 최선을 다해보고 헤어지면 그나마 후회가 덜됐을 겁니다

 

그러지 못한 제가 너무 원망스러웠습니다

 

전화 문자... 다 답이 없었습니다...

집앞에서 기다리겠다고 문자보내고 2시간쯤일까요...

그녀와 만났습니다...

 

만나서 눈물로... 5년간의 추억을 잊을순 있어도 내가 후회할짓 한건 못잊겠다

말로 상처주고... 내팽겨쳐두고... 여자들 헌팅한다고 번호따고 다니고...

 

미친짓하다 헤어지고나서 니 소중함을 깨달았다...

후회하고 살지않게 기회를 달라했습니다...

내 모든걸 바꾸겠다고... 눈물로 사정했습니다..

 

그런데 그녀는 이제 제게 좋은 기억과 나쁜 기억이 있지만 나쁜기억이 더 많이 생각난다 하더군요...

이제 저에게 대한 믿음이 없다고... 그리고 아무리 해도 이젠 저에 대한 생각이 바뀔것 같지 않다고...

지금까지 너무 힘들었고 이젠 쉬고싶다고...

 

이러는 지금 이 상황도 자긴 싫을뿐이라고... 하더군요...

 

그러고 돌아온 지금...

온몸 온머리를 감싸는건 회한의 감정뿐입니다

대체 난 지금까지 뭘할건가.... 쓰레기다....

 

그녀를 잡을수만 있다면 뭐라도 하고싶다....

매일 집앞에서 기다릴수도 있는데.... 그런데...

 

그녀는 제 얼굴 보기가 싫답니다...

이렇게 말하니... 전... 죽을것 같습니다...

 

스스로에 대한 분노... 좌절감... 자괴감... 후회...

과거로 돌아갈수 있다면?? 그때... 그렇게 하지않았다면??

조금만 더 정신차렸더라면...

오만가지 생각에 괴롭고... 방법은 떠오르지않고.... 지난 날에 대한 후회로 미쳐버릴거 같고... 죽을 것같습니다...

 

방법이 없을까요......

뭐라도 할수있는데... 정말... 뭐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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