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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한적함이 묻어나는 곳, 진주성여행기

임은혜 |2012.10.08 11:54
조회 68 |추천 0

안녕하세요~

가을에 떠나는 여행 IN 진주성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학기가 시작되면서 지루한 일상의 반복은 아닌지 궁금합니다.

때론 색다른 풍경, 향기, 맛집에 떠나가고 픈 충동이 있는 건 아닐까요?

저는 이번기회에 진주성으로 잠시 힐링 떠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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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버스 기준 서울 ---> 진주 3시간 30분

부산 ---> 진주 1시간 30분

광주 ---> 진주 2시간

아침 일찍 출발 추천 !!

먼저 진주에 도착하시면 도시 시외버스터미널의 시민들이 보이는데 인상은 차분하고 푸근한 인상으로 비칩니다.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도보로 15분 이동하시면 진주성 보입니다.

진주성은 촉석루, 호국사, 국립진주박물관이 함께 있는 역사와 문화의 성지입니다.

미국 CNN에서 한국 방문시 꼭 가봐야 할 50선에 선정될 정도로 남강 바위 위에 촉석루는 진주성을 대표하는 명승지입니다. 자 이제부터 천천히 진주성을 함께 둘러보시죠.

진주성에 입장과 동시에 포졸 친구와 어린들이 함께 어울어진 모습을 마주하게 됩니다.

딱딱할 수 있었던 내부에는 친근한 포졸 인형으로 시민의 문화공간이미지 느껴졌습니다.

진주성은 임진왜란 3대 대첩의 하나인 진주대첩과

논개의 순국정신이 살아 숨쉬는 장소로 성의 둘레는 1.7 km입니다.

천천히 여유를 가지고 한 바퀴 돌아보면,

영남포정사 조선조말 경상남도 관찰사의 선화당 관문으로써 일명 망미루입니다.

경절사 충절신 하공진 장군의 영정과 위패를 봉안하고 향례를 받드는 곳입니다.

국립 진주 박물관 입구 !!

비록 박물관의 에티켓을 위해 사진을 찍지 않았지만 내부에 가야시대 출토 유물과 임진왜란 당시 갑옷 및 포대 등 관련 보물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무료입장이라는 점~~ 잊지 마세요.

걷다 보면 진주대첩에게 2만 대군을 불과 3800여 병력으로 6일간 공방전 끝에 크게 무찔러 이겨 큰 공을 세우신 김시민 장군 동상을 만날 수 있습니다. 진주성의 외로이 서있는 동상은 남달라 보이던 인상입니다.

진주성 내 익살스러운 포졸 인형들의 모습은 또하나의 재미 !

촉석루

남강 변 벼랑 위에 있는 이 누각은 진주성 남쪽 장대(지휘하는 사람이 올라서서 명령하던 대)로서 장원루라고도 합니다. 전쟁이 일어나면 진주성을 지키는 지휘본부로 사용하였고 평소에는 과거를 치루는 고사장으로 쓰였다고 합니다. 현재의 촉석루는 한국 전쟁 때 불탄 것을 진주시민들이 성금을 모아 1960년 5월에 옛모습 그대로 복원하였다고 합니다.

참고로 윗 마루에는 신발을 벗고 올라가는 매너 보여주시면 됩니다.

촉석루에서 바라본 진주시와 남강의 풍경

촉석루에서 앞문을 통해 계단을 내려오면 논개가 왜장 게야무라 후미스케를 안고 강으로 뛰어내린 바위 의암이 있습니다. 당시 왜장이 강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도록 양손에는 쌍가락지를 끼워 함께 죽었는데, 밝은 날씨지만 슬퍼보이는 외로운 장소였습니다.

진주성을 둘러보며 전체적인 느낌은 딱딱한 분위기보다 가을 햇살에 시민들의 쉼터 같은 곳이었습니다. 역사적 의미를 중요하지만 진주 시민들에게 포근한 삶의 활력소였습니다.

 

 

 

 

출처: 영삼성

[원문] [경남조/박영민] 가을 여행 진주성으로 떠나다

http://www.youngsamsung.com/travel.do?cmd=view&seq=67642&tid=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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