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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아저씨의 고양이 '여름이' 살인사건.

찾아요 |2012.10.08 22:26
조회 51,881 |추천 193




 

  
제 친구의 고양이 '여름'이가 사라졌습니다.코숏에 암컷으로,애교많고 사람을 잘 따르는 고양이입니다.제발 이 글이 퍼져 여름이를 사라지게한 범인이 봤으면 좋겠습니다.
10월 8일 새벽,친구 J양의 어머니께서 잠시 밖에 문을 연 순간 여름이가 나갔습니다.하지만 여름이는 평소에도 복도에서 잘 이웃고양이랑 놀았습니다.어머니는 여름이를 찾았고문에서 휙 지나가서 평소처럼 여름이가 들어온 줄 알고 일을 나갔습니다.
1시간 거리인 경기도로 학교를 통학하는 J양은 여름이가 구석에서 숨어있는 줄 알고집을 나와서 학교에 가기 시작했습니다.
집에 돌아오자마자,사료가 그대로인 모습을 본 J양은 울면서 아파트단지를뛰어다니며 여름이를 찾으며 다녔습니다.
그때,아파트 경비아저씨에게 사진을 보여주면서 이 고양이 못보셨냐고말했습니다."못봤다."라는 경비아저씨의 말에 계속 찾다가 전단지를 만들기 위해집에 돌아온 다음,어머니와 함께 경비아저씨에게 가서 말했습니다.
친구는 이때 아까의 체육복과 교복 차림이 아닌 다른 옷과,이마에 머리에 핀을 꽂고 있었습니다.아까 물어본 제 친구인 것을 알아차리지 못한 것인지,경비아저씨는 충격적인 얘기를 했습니다.
15층의 아주머니가 고양이 때문에 못나가겠다고 경비아저씨에게 항의했다고 합니다.여름이는 캬악-거리면서 경계했다고 합니다.그래서 신문지를 뭉친 것으로 15층에서 툭 밀었다고 합니다.
이게 말이나 됩니까.그리고 "고양이는 키우는 것이 아니야"라고 했습니다..이것이,한 생명을 죽이는 것이사람이 할 짓입니까?
그 후에 경비아저씨는 여름이가 기어서 도망쳤다고 합니다.15층에서 떨어진 성묘도 안된 고양이가 떨어져서 도망쳤다니..
다른 가능성에서는 경비아저씨가 다른 곳에 묻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름이는 사람을 좋아하고 애교가 많아서 사람을 보면 배를 내미는 고양이입니다.여름이가 캬악-거린 것도,아주머니가 항의한 것도 진실이 아닐지 모릅니다.
그래도 친구 J양은 기어서 도망갔을지 모르는,살아있을지 모르는 여름이를 가능성을 갖고 찾고있습니다.아파트에서 고양이를 봤으면 다른 층으로 보내거나 충분히 스피커로 통해 주인을 찾을 수 있지 않습니까?죽이는게 당연하단 듯이,어떻게 생명을 15층에서 떨어트릴 생각을 한답니까?인간이 다른 생명을 해치는 것을 당연하다는 듯..그렇게 15층에서 여름이는 떨어졌습니다.
혹시 다친 여름이를 보호하고 계신 여러분들은 덧글로 연락해주시길 바랍니다.정말 간절히 부탁드립니다.이 글이 퍼지기를 바랍니다.트위터로도 퍼지고 있습니다.
네이버 실시간 검색에 '고양이 여름'이라고 치면 트위터가 나옵니다.
http://twitter.com/roshell_nanlo/status/255285199049461760
평소 여름이 사진입니다.

 

 

 

 

 

 

 

 



코숏-암컷,애교가 많은 성격입니다.강남구 석수동입니다.

제발 억울하게 어디 있을..죽은지도 모르는 여름이를 찾아주세요.

이 일의 진실이 밝혀지게 해주세요.



추천수193
반대수39
베플ㅋㅋㅋ|2012.10.12 12:12
글쓴이 나이가 몇인지모르겠는데 이거는 고양이를 떨어뜨린 경비아저씨의 잘못도있지만 우선적인 1차적 원인은 글쓴이친구한테있지안을가싶어. 고양이가 무슨복도인가 어디서 놀았다고 ??? 정말고양이 아끼고했으면어디 먼지많은데 가서 지저분해질수도있고 . 밥도못먹을텐데 주인이라면진작에 찾는게 주인된입장으로써 할일이지 . 그건물안에있었던거같은데 . 그리고 주위아주머니... 고양이싫어하는사람들 많어 . 나도 전에는 진짜 고양이 우는소리도 소리지만 낮에 눈만봐도놀라서 막 소름돋고 막 소리질르고 그랬었어 그리고 고양이가 막 캬악 거렸다면서 . 그런고양이를 경비아저씨가 막 동물이니깐 이러고서 가서 쓰다듬으면서 진정하게 안아주고 그래야되 ?? 물론 떨어뜨린건잘못이긴하지만. 그리고 요즘 도둑고양이라해야되나 길고양이도많은데 그런고양이 볼때마다 방송해서 고양이주인을찾습니다 라고 경비아저씨가 방송하고있어야겠니 ?? 그렇게걱정되면 새벽에 아니아침에라도 전단지라도 너가 몇장써서 경비아저씨깨도 드리고 문쪽에도 붙여놓고 했겠지 .
베플김주희|2012.10.09 00:07
안녕하세요..제가 이글 작성자 친구이면서 여름이의 주인입니다..방금전 혹시나 해서 여름이가 돌아왔을까봐 밖에 나가봤는데 뭔가 흙더미가 쌓여있더라고요..뭔가해서 파봤더니..여름이의 시체였습니다...지금 손이 부들부들 떨리고 눈물은 멈추지 않습니다..하루전만 해도 같이 장난치고 놀았던 아이였는데..아직도 믿기지않게 생생한데...여름이 사진만 보아도 바로 내옆에 누워있는것같은데...너무 슬프고 증오스럽습니다..지금 당장에라도 그경비놈을 죽여버리고 싶을정도로...비록 같이한 개월수는 별로 되지 않지만...부모님의 맞벌이로 혼자 지낼수밖에 없던 저에게 여름이는 친구이자 가족이었습니다...여름이가 묻혀있던 모습을 보며 울분을 터뜨렸습니다 집에온 지금도 분이가라앉지않고있고요..생명을 죽이다니..진짜 치가떨리네요...아무리 사람이 무서워 한다고죽이다니..오늘 딱 4개월이 된 아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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