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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어째야 할지 모르겟어요. 여성분들 답점

우끼끽 |2012.10.09 05:25
조회 133 |추천 0

안냐세염.

 

어쩌면 좋을지 모르겠네요.

 

어쩌다가 알게되서 서로 많이 맞는 것 같아 사귀게 되었는데.

 

제가 좀 집착이 심한건지. 자주 삐지게 되여..

 

근데 제 입장에서 보면. 그럴만 하거든여?

 

이 아이 전 남친이 이 아이민증을 가지고 있었어요. 그래서 머 다시만들꺼라 머 그런얘기 했었는데.

 

볼일 없다고.

 

어느날 보니 저 몰래 연락을 햇더라구요. 민증달라는 내용이였긴 한대. 무슨 쥬떼여 막 이람서 귀척 쩔던데

 

헨폰 보는 사람은 아닌데. 장난식으로 한번 볼까~? 하고 하니깐 얘가 기겁을 하고 막길래 봤더니 있대여.

 

그래서 머 왜 말 안햇냐 그러니 머 딴소리 딴소리 하다가 제가 삐지니 지도 삐지고...좀 심하긴 했어요

 

제가 봐도...무슨 30분은 빡쳐있던 듯. 전 그 미리 말 안한거가 참 화가나요. 막 억울하고 그래서

 

그냥 못 넘어가겟어요. 오......이러니 제 잘못을 좀 알거 같네요?..근데 쥬떼여는 진심 넘한거 아님??ㅋ

 

그리고 항상 제대로 말을 안해여.. 잘못을 해서 사람이 기분이 나빠져 모라하면 또 삐지냐고...

 

아닠ㅋ 그게 원래 여자들은 그래여? 이게 무슨 잘못이냐고 해서. 니가 이래저래서 나는 이래저래 느꼈다.

 

니가 내입장이라면 기분이 안나빳겟냐? 하면 또 지가 할말이 없는건지 먼지. 그래 또 내 잘못이구나.

 

막 이래여 아 미치겟음. 사람이 기분이 나쁘면 표현을 해야 하는게 맞지 않나요? 그래야 아 이게 기분이

 

나쁘구나 하고 고치거나. 아니면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그러니 이랬으면 좋겟다. 라고 말을 딱 하던가.

 

저는 둥글게 사는 편이거든요? 근데 여자친구한테는 그게 안되요. 제일..가까운 사이자나요. 다른사람도

 

아니고 여자친구 하나한테. 그걸 바라는게 그렇게 이기적이라곤 생각하지 않아요. 머 저는 ㅎ

 

무튼 항상 그게 아니다 왜 내 말을 못 믿냐. 이런 말만 하니 답이 안나오네여. 삐지지만 말라니여. 무슨 내가

 

기쁨조도 아니고 항상 웃길순 없는 노릇이잖아요. 그러다 머 여차저차해서 헤어지고, 계속 연락은

 

하는 상태인데. 얘도 제가 싫은 건 아닌데. 많이 지쳤나봐요. 그게 미안해요. 서로 많이 좋아하는데

 

둘다 너무 지친거 같아서요. 잘해보잔 맘을 먹어서 연락을 하면서 또 서로 자주 싸우다보게되니 좋자고

 

계속 하게된 연락이 서로 점점 더 지쳐만 가는 거 같네요. 그렇다고 딱 끊기도 서로 너무 힘들구요.

 

우유부단하다 생각하실지 몰라도 그만큼 좋아한다고 생각해요 전. 음..미련일수도 있겠죠.

 

오늘도 또 잘 지내다가 막판에 싸워서 서로 않좋은 상태에서 헤어지게 돼네요. 정말 후회는 왜 이렇게

 

늦게만 하는 걸지 모르겠어요...ㅎ 나중에 막상 생각해보면 또 아무것도 아닌걸로 싸우게 되는 거 같아서

 

많이 미안하네요. 나만 참으면 잘 지낼 수 있을 꺼 같기도 한대. 또 다시 생각해보니 왜 나만 이렇게 참아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들어요. 억울하기 보단 속상해요. 내가 좋아한다고 그 사람이 날 좋아해야될 이유는

 

없지만. 저도 사람인지라. 생각뿐이지 행동이 잘 안되네요.

 

대충 감 잡으셨겠지만. 이 아이만 그런게 아니라. 제가 사귀는 중에 대부분

 

이랬기에. 물론 이 아이와 다시 잘 됐을때 잘 해주고픈 마음이 크지만. 잘 안됐을때라도. 좀 바뀌고 싶네여.

 

찐따라고 욕해도 되요. 대신에 답변만 좀 해줘요. 제대로

 

그 있자나요? 저는 항상 얘길해요. 화는 안내요. 얘길해요. 니가 이래서 기분이 나뻣다. 니 입장에선 안나쁘

 

겠냐? 이러면서 확인을 해요. 이거 좀 집요한가. 이해를 시킨다고 해야하나? 무튼 그런식으로

 

그럼 답이 항상 미안하대요. 내가 듣고 싶은 답은 그게 아닌데. 나는 이래저래서 그런 행동을 한거다.

 

기분나뻣다면 안하겟다. 아니면, 나는 이런식이다. 이렇게 저렇게 하기로 하자. 하고 말을 하면 좋은데,

 

항상 이런얘기 저런얘기로 어쩔수 없었단 핑계만 대고 결국은 미안하다 하고 서로 기분이 나뻐지거든요.

 

제가 잘못된 건가요? 좋아한다면 사랑한다면, 나를 온전히 알아주길 바래요. 그래서 대화를 많이 하고

 

싶고, 서로 알아가면서 맞춰가야한다고 생각해요. 물론 기분이 나쁘니 좋게 말하지야 않겟지만.

 

그렇다고 욕하는 것도 아니고 소리를 치는 것도 아니고. 최대한 내 기분을 이해하게끔 얘길 한다고.....

 

저는 생각해요. 현실이자나요. 영화가 아니고. 내가 어떤게 기분이 나쁘다고 해서 그걸 혼자 끙끙 앓고

 

있다고, 친구가 전해줘서 울며 뛰어오는 그런 일은 안일어나잖아요? 연애사이 일은 둘 사이에 일이니,

 

다른사람한테 말하는건 그 사람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말 안해여 ㅋ 그렇다고

 

전해주길 기대하면서 말하기도 웃긴 거 같구요. 지금 이 친구도 많이 지쳐있고, 저도 많이 지쳤지만,

 

잘되고 싶은 마음이 크네요..하지만 그 전에 제가 변해야 할 것 같아서. 이런 장문에 글을 남겨요.데헷.

 

부탁드려요! 연애를 글로도 좀 배워보게여...무척 좋아하는 사람인데..점점 멀어지기만 하는 거 같아서 많이

 

아쉽습니다.. 술먹어서 주저리 주저리라 좀 이상해도 양해부탁드려요! 좋은밤 되세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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