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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알바하다'애기야'라고들어봤니15★★

영희 |2012.10.09 09:08
조회 1,827 |추천 32

 

*이어지는판이10개를넘어서 오늘은 이어지는판이없어요

http://pann.nate.com/talk/316916051

여기로들어가시면전편들이있어요~

 

 

 

 안녕하세요언니오빠동생친구들

댓글과 추천많아져서기분이너무너무좋음

하지만 기분이안좋음.. 그이유는 시험점수가나왔음..

하................. 어느정도는예상했었지만 좀 심각함..

나는 고쓰리.........

이제곧 대학교를가야함.......

시간이얼마남지않았음........

그래서 이제진짜 공부하자 마음먹었는데

언니오빠동생친구들이 기다리니까 ..

그래서 일단 이번편을썻음..

근데이제자주는 못올거같음..

 

 

 

 그럼...

 

레츠고오오오오오................ㅠ...ㅠ

 

 

 

 

 

  

 

 

 1.상대해주지.

 

 

 

 이건바로얼마전뜨근뜨근한이야기임!!

뜨근뜨근...아 뜨근뜨근한붕어빵이랑호빵먹고싶..

 

요즘 좀옛날것들기억하며쓰느라힘들었는데 오늘아주수월하겠음흐흐짱

 

 

 

 

중기만나면서 중기친구라고는 영식이(기억하시죠잉?ㅋㅋㅋ

만보고중기도내친구는 내숭이(애는잊어도됨..

이렇게 사이좋게 한명씩만알고있다가

 

 

 

어느날중기에게친구들이나를보고싶어한다고문자가옴..

 

 

 

그래 때가왔구나.

 

너네시키들이 중기에게 나의 고백을 차라고했던 그 상큼이들..

중기생일날 나와중기의통화중에끼어들어 전화로 동물소리를냈던 그 짐승들..

 

 내가상대해주지.

 

 

 

 

안그래도 내친구들도 중기소개시켜달라고난리까는데

솔직히 나는 내 첫남자친구를 안좋게잃었기때문에(이건잊으셨을수있을텐데...읽으셨죠잉?ㅋㅋ

친구소개시켜주고그러고싶지않았음

 

 

 

암튼 그렇게 중기친구들과의 만남자리가 두둥. 다가왔음.

 

 

 

근데..난 진짜 짜증나는게..

그냥별로일없거나 그닥중요하지않을땐 대충꾸몄는데

내가보기에이쁜거임. 화장도 잘받고

근데..

이뻐야되고꾸며야되고특!별!한날에는

젠장....ㅇㅜㄴ..아휴

 

 

 

 이망할놈의미친얼굴같으니라고!!!!!!!!!!!!!!!!!!!!!!!!!!!!1

 

화장이안받을뿐아니라

머리도이상하게되고

장난이아니게되는!!!!!!!!!!

 

 

나도왜그러는지는모르겠다는....ㅠㅠ통곡

 

 

 

*참고로 저화장진하게는안해요 그냥베이스랑 아이라인는거의안하는데 할때는 점선따라살짝만함.

 

 

 

암튼그날따라

살짝만했는데도 다뜨고..

뭐막일어나고..ㅗㅗㅗㅗ

아라는 거의안하다오랜만에해서인지잘안되고...

머리는 묶을라했는데

삐죽삐죽나오고./..

 

 

 

차라리 집에서뒹글거리다 이앞에 편의점 갈때가 더이뻣던거같음..이건네츄뤌하기라도하짘ㅋ

 

 

 

 

 

그래서결국엔 그냥머리푸르고

자국난거고데기로팍팍펴버리고

그러다 물결펌넣으려다망하고..

울면서 다시피고..

 

아라는너무이상해져서 아예다지워버리고

피부가 너무 떠서 화장다지우고 그냥베이스에 비비만살짝살짝조심히바르고

 

 

틴트를끝으로 나는망했음ㅋ

 

 

 

 

뭘다시하려고해도시간이없었음..ㅠㅠ

처음으로중기친구들만나는데늦을수는없어씀!!!!!!

 

 

안그래도나는어린데다가

그오빠들은 뭔가 대학교에서든어디든 이쁜여자들많이봤을거같아서

진짜 이쁘게 딱 꾸미고나타나고싶었는데

 

 

기분진짜똥이였음똥!!!!!똥똥똥!!!!!!!!!!!!!!!!!!!!응가

 

 

 

 화장과안친한내피부가싫고 아라를거부하는내두눈도싫고

 

  완전 절망..      여자들은이기분잘아실거임남친친구들만나러가는데 진짜 이쁘게보이고싶고 그래서 남친친구들이 남친막부러워하고 남친기살리고  나도기분좋고이런게   여자마음아니겠음?         아무튼 그렇게 망했다를중얼거리며터덜터덜가는데     제발오지않길바랬던약속장소가똭!   내두눈에똭!내바로앞에똭!나타났음.. 

 

 

 

 

그래 이왕이렇게된거

 

 

 남친친구들을만나지만 나는신경쓰지않고평소와같이하고온쿨녀 스타일로 밀어붙이자!!!

 

라는마음을 여유로운척미소를짓고 중기에게로 갔음

 

 

 

 

 

 

  "하이"

 

 

 

"ㅋㅋㅋㅋ핼로"

 

 

 

 

이게 요즘 핫한 중기와나의인사법임ㅋㅋㅋ

 

 

 

 

 

그렇게 중기와 여유로운인사를나누고같이

친구들이있는 곳으로 갔음

 

 

 

 

카페같은데인데 스파게티와볶음밥이 주메뉴인곳이였음

원래 호프집같은데를 주로가는거같은데

내가 아직 미성년자이니 날고려하고고른장소인듯.박수

 

 

 

어색하겠지만

영식이도있고중기도있으니 괜찮겠지 재밌겠지

했지만

 중기친구들은 6명쯤있고

 영식이가없었음

 

 

영식이는 고딩친구고 지금소개받는친구들은 대딩친구..

영식아어딨니..ㅠㅠ엉엉

 

 

 

 

 

 

2.제가그영희입니다.!

 

 

 

 

 

내가 중기랑 딱들어가니까

 

 

 

다들 환호성지르면서 소리치려다가

 

 

 

술집같은데가아니고조용한분위기다보니 다들 조용히하고 ㅋㅋㅋㅋ

귀여웠음ㅋㅋㅋ

 

 막 눈치없는 중기친구2는 꿋꿋히 막 소리질르는데

중기친구들이

 

 

"안닥쳐?"

 

"촌스러운놈아"

 

 

 

 

막이러면서다굴시키고 ㅋㅋㅋ

 

 

그렇게다소 활기찬분위기속에 인사하고웃으면앉는데

 

 

 

 

 

"진짜 고등학생이에요?"

 

"어디고등학교에요?"

 

"이름이영희라고했나?"

 

 

 

앉자마자막이렇게진짜드라마에서보는것처럼질문들이 우르르 쏟아져씀

 

 

 

 

평소와같았으면

 

 

'물어봤으면대답할시간을줘야될거아니야!!!!!!!!!!1'

 

라고 소리쳤겠지만

 

 

난감한척

 

 

"네??아....."

 

 

 

 

라고 귀엽게 허둥지둥댔음ㅋ

 

에후 내가고생이많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되는 내연기속에 갑자기 그냥 날보고 웃고있던중기가나에게

한마디툭던졌는데

 

 

 

 

 

"미쳤냐"

 

 

 

..................................................

ㅋ...ㅋㅋ

 

이후라칠노마 다 니를위해서잖니^^

 

 

요즘중기의유행어들이있음

 

 

1.미쳤냐

2.미친거지

3.미친

 

 입에달고삼

 

 

 

그렇게좀차분해진 분위기속

중기가

대충 아까의 질문들의 대답을 대신했음

 

그대답들속

 

 

"니가애고등학교알아서뭐하게ㅋ"

 

 

 

ㅋㅋ

간간히물어보는거 대답하고 리액션해주고

음식시킨거나온거먹는데

 

 

 

 

 갑자기 남친친구들이 장난기어린웃음을띄는거임음흉ㅋ뭔말들을하려고.찌릿

 

 

 

"그거알아요?"

 

그럼넌저거아니--?

 

 

"뭘요??"

 

 

"중기 여자후배들한테인기엄청많은데"

 

 

 

 

아.

드디어 내가 걱정한게 나오는구나

 

 

 

"아...그래요??ㅎㅎ"

 

 

 

난오늘컨셉이 쿨녀니까

속은 빡치고 부글부글하지만

 

여유로우미소로 'ㅋㅋ' 도아닌

'ㅎㅎ'미소를지으면

 

 

그정도쯤이야뭐

이런식의 뉘~앙스로 말하자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귀여운게

ㅋㅋㅋㅋㅋ

다들 실망한건지

표정들잌ㅋㅋㅋ

이게아닌데...당황 하는듯한 표정ㅋㅋ

 

 

 

 

"개소리하지마라!!"

 

 

 

 그때 갑자기 여유롭던중기가똥줄이타기시작했는지흥분해서소리침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뭐가시키야 ㅋㅋㅋㅋ 얼마전에 여자후배가 중기한테 밥사달라고조르는뎈요ㅋㅋㅋㅋㅋ"              아까나의반응에 실망한친구녀석이 열혈한중기의 반응에 신이나서 열나게쪼개며나에게말함

 

 

 

읭?쪼르는데?!!!!

 

 

 

"중기갘ㅋㅋㅋㅋㅋㅋㅋ"

 

 

 

뜸들이지말고말해 요녀석아!!!!

 

 

 

"뭐라했는지알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어떻게알아!!!!!!!!!!!!!!!!!!!!!!!!!!!!!

 

 

 

 

"여자친구가 상상이상으로 잘먹어서 너네사줄돈이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중기친구녀석열라쪼갬ㅋ

중기 '미친놈아!!' 이러면서 열라쪼개는친구때림ㅋ

 

나도 억지로웃음ㅋ

 

 

아고재밌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꼭한번보고싶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우리다신보지말아요.

 

 

 

그뒤로는 여자얘기는 안하고

그냥 얘기하고 먹고 대충이러다가

끝났음ㅋㅋㅋㅋ

 

 

 

원래 2차는 좀 술집같은데가는데

내가미성년자라 못가니까 2차같은덴못가고 헤어질라하는데

 

 

 

 눈치없는 중기친구2가 신나서 2차가자고 소리치면서방방뛰는거임ㅋㅋㅋㅋ

그러자 중기친구6이

천진난만하게웃고있는 중기친구2머리때리면서

 

 

"니는뵈는게없냐!!!"

 

 

 

 

ㅋㅋㅋㅋㅋ소리쳤음ㅋㅋㅋ 뭐가뵈는게없엌ㅋㅋㅋㅋㅋㅋ

 

 

 

 

 

 

3.이쁜이영희

 

 

 

 

그렇게 중기친구들과의 볼라벤같은 만남이끝나고

 

 

중기와길을걷는데

 

 

"나오늘안이쁘지?"

 

 

"?"

 

 

"아오늘 이쁘게꾸미고싶었는데 망해서 걍 나왔어ㅠㅠ니친구들만나는건데..실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웃어!!"

 

 

"ㅋ우리영희속상했겠네"

 

 

 

우리영희 이쁜이영희

이런거 글로보면 다소 달달하거나오글거릴수있는데

절.대.아.님

놀리는식으로 비웃는식으로!!!!!!!!!!!!!!!!!!!!!!!!!!!!!이ㅏ둭ㄴㅇ루ㅏㅣㅁㄴ등썩을놈아!!!!!!!!!!!!!!!버럭

 

 

 

"내가 너랑 무슨말을 하니중기야 "

 

 

"너이쁜데"

 

 

"응?"

 

 

"넌항상이뻤는데-"

 

 

"..........."

 

 

"오늘은더이쁘다이쁜이영희"

 

 

 

 

ㅋㅋㅋㅋㅋㅋ읰ㅋㅋㅋ

 

 

 

 

괜히내가 좀어색하고 민망해져서

 

'진짜??진짜진짜이뻐??!?하긴내가한미모하지 푸히히히하하하'

 

 

경박스럽게했으,ㅁㅋ

미안중기야..ㅋ

 

 

 

 

 

 버스정류장까지데려다주고 중기는친구들에게로 ㄱㄱ

나는 집으로 ㄱㄱ

 

 

그냥만나서얘기하고밥먹은게전부인데 왜이리힘이빠지는건지

축늘어져잇는데

 

중기에게전화가왔음

 

 

 

 

"아ㅜ룽라ㅜㄷ어ㅜㄹㅇ영흐ㅣ야ㅑㅋㅋㅋ"

 

 

엄청시끄러웠음ㅋ

 

 

"뭐야시키야"

 

 

 

"느ㅏ은내친구들이"

 

 

막주위에서중기친구들 막소리들리고

 

에후 나빠지니 난장판이됐구나

 

 

"응응"

 

 

"너이ㅃ,ㅡ데댕누ㅜㅏㄹ"

 

 

"응??"

 

 

"제수씨이뻐ㅏㄹ요~!!!!!!!"

 

 

 

막 주위에서이런소리들리곸ㅋㅋㅋ

 

 

뚝 끊겼음 

 

 

 

 

내가 아까한말이신경쓰였는지친구들과있을때전화로한거같음ㅋㅋ

 

에ㅜ 후 귀야ㅕ운자식 ㅋㅋ

 

 

 

 

생각보다좋은하루였음별

 

 

 

 

 

 

 

 

 

오늘은추천이랑댓글해달라고하기도지치는하루임...

 

너무우울함........................................

오마이갓내성적ㅠ..ㅠ

 

 

추천과댓글로 힘을줘요 언니오빠동생친구들..

 

추천은1초면되고 댓글은30초면되잖아

난이거쓰는데3시간은걸리는데...........

 

 

 

고쓰리여러분모두힘내시고!

모두모두좋은하루보내세요^^

추천수32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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