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예정이구요..
남친과 저 둘다 30대초반이구요..
남친집은 넉넉치 않아요..자식이 3명인데..각각 20~30만원씩 지원하고 있어요~
결혼후에도 지원해야할듯하구요..
남친 아버지는 건강땜에 일을 안하시고..남친 어머니는 간간히 100만원 벌이 하십니다..
저희친정은 그냥 넉넉친 않아도 자식들 도움줬으면 줬지...손은 절대 안벌립니다.
제 직업은 그냥 회사 경리에요..!!!
남친은 직장다니는데 연봉 3500정도 벌구요..
남친어머니께서 예전부터 애기 낳으면 맡기라고 하셨다네요..
하지만 전..제손으로 키우고싶어요..
얼마나 더벌자고..애기때 중요한 시기를 다른사람에게 맡기고 싶지않네요..
애기가 5살정도 되면 어린이집보내고 저도 맞벌이할 생각있구요...탱자탱자 놀고먹을 생각없어요..
제가 너무 못됐나요...?
육아방법도 차이 있을것같고...어머니한테 머 하지말라,,이거하지마라 할수도 없구요..ㅠ
제가 애기맡기면 어머니 일그만두시고..남친부모님 두분이서 집에서 애기보시고..
애기맡기면 돈얼마 드릴텐데 그거가지고 생활하실거같아요...매달 나오는 연금 70정도??있구요..
그런데 전 죽어도 맡기기싫거든요..
제가 직장그만두고 전업주부되면 남친어머니 제가 남편 등꼴 빼먹는다고 생각하시겠죠...ㅠㅠㅠ
남친부모님 경제적 여유도 빡빡하신데..애기까지 맡긴다면 생활비 다 바쳐야될거같기도 하고..
짜증나네요...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