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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지나면

6월에 찾아갔지만 문전박대를 당한이후 벌써 4개월이되가요.

 

핸드폰번호를바꿧고 연락할길은없어서 그사람이 어떤지 뭘하는지 알수없엇어요.

 

저랑그사람은 꽤나먼거리에서 살았고 서로의공통친구라곤 정말소수여서 잘지낸다는것만 알았어요.

 

하도 답답해서 변명하고싶어서 그사람 소식에 댓글을달고 쪽지를보내고 한번만봐줬으면좋겠어.

 

막써댔어요. 하지만 답장은없었고 오히려 그사람이 제게남긴 방명록도지우고 자기소식란도 다지웠어요.

 

마지막남은한방법까지 그사람에게 내가말을전할방법이 아예 사라진거죠.

 

그러고 시간이지났어요. 7월 8월 그리고 9월. 진짜 많이좋아했는데 이사람아님 내가안될거같은데

 

시간이지나니 잊혀지더라구요. 개강하고 주변사람들을 더챙기고 그러니 신경을쓸겨를이없더라구요

 

솔직히 가끔 궁금하긴했어요. 잘살까? 다른사람만났을까? 궁금했지만 그걸로끝이였어요. 

 

애틋하던맘도사라지고 원망하는맘도사라지고 아주가끔 그립다 이생각이 들다가

 

집주변에 가게됬어요. 일이있어서. 저도모르게 집에가게되더라구요.

 

문두드리긴그렇고. 쪽지를 남기고갔어요. "잘사냐? 숨쉬는티좀내라." 이렇게요.

 

연락이오더라구요. 그리고 저흰 좋은친구가됬어요. 6월에 굉장히더럽게깨졌지만

 

저흰 다시 친구가됬고 잘지내요.

 

 

누구랑헤어지고 맘이아프신분들. 원래 맘이아파야정상이에요. 부정하지마세요.

그사람이 자길 버렸다해서 그사람또한 맘이안아팠던건아니에요. '먼저' 아팠던거죠.

헤어지고슬프시죠? 많이슬퍼하세요. 나슬퍼 술한잔사줘. 이러면서 친구에게 연락하고

하소연하고 그러면서 지내세요. 그러면서 지내면 감정에 변화가와요.

당신이 상대방을 아무렇지않게 생각하게되면. 당신의행동에 말투에 변화가와요.

그때 그리워진다면. 찾아가세요. 단 그맘그대로요.

좋아하게되면 말이길어져요. 이것저것 구질구질해지죠.

 

당신의본심그대로표현하세요. 상대방이당신을좋아했다면 그분은 당신본심을좋아한거였으니까요.

사람은 끼리끼리모이게되있어요. 예전에친했는데. 그런말하지마세요. 새롭게스타트하시는거에요.

지금 찾아갈까 말까고민하시는분. 당신의감정에게먼저물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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