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인터넷으로 물건 구매 잘하는 편입니다.
지금 집은 남편이 살던 집 리모델링 해서 신혼집으로 살고 있어요
혼수 이런거 저런거 넣으면서 택배로 받을때도 있었는데
남편이 혼자 살았으니깐 택배는 보통 퇴근(남편퇴근시간 밤 8~10시)하면서 경비실에서 찾곤 했었죠
택배 온 물건들 체크하다보면 꼭~ A택배만 도착을 안했어요
그럼 그 택배 조회를 해보면 "배달완료"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택배기사한테 전화를 해보면 지금 가고 있는 중이라고,, ㅡ..ㅡ
그럼 밤 12시에 옵니다~
머 택배량이 많으면 늦을수도 있습니다.
근데 배달완료됐다고 찍어 놓고 늦게 가져다 주는 경우는 뭔지요
제가 결혼하고 여기 산지 10개월 정도 됐어요
여전히 배달완료 찍어놓고 밤 12시에 현관문 두드리면서 택배라고 그럴때도 있고
자고 있는데 핸드폰으로 전화 막 올때도 있어요
그럼 자다 일어나서 받으러 나가야죠 머~
한번은 목요일에 배송출고 문자받았고 금요일날 조회해보니 당일에 도착하겠더라구요??
또 밤 12시겠지~ 당연히 그렇게 생각 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그날 안왔어요
택배조회 해 봅니다~
또 당연히 배달완료래요 (항상 밤 8~10시쯤?? 배달완료 되어있습니다)
토요일날 오전에 전화했습니다.
어제 우리 물건온거 배달완료 라고 되어있는데 난 받은적이 없다 그러니까
그 기사 하는 말이 어제 물건량이 많아서 다 못 돌려서 그렇다 내일(일요일) 가져다 주겠다 그러길래
그럼 배달완료라고 배송조회에 뜨는건 머냐고 했더니 그냥 물건량이 많으면 그럴수도 있대요 ㅡ.ㅡ
오늘(토요일) 택배 안하냐고 왜 오늘 안가져다 주시는 거냐고 물으니
본인이 아프대요 그래서 어제 다 못돌린거래요
그럼 내일 언제쯤 올수있냐고 했더니 이번엔 또 가족모임이 있어서 밤 늦게
귀가 하면 내일 오후에나 온다는 거예요~
첨에는 물건량이 많다더니 그담엔 아프다 그러고 이번엔 가족모임이래요 ㅎㅎ
나도 그거 주문해놓고 거의 한달가량 기다린건데 저렇게 나오니까 짜증나더라구요
그래도 여기 사는 동안 그 아저씨 얼굴 안볼것도 아니고 알겠다했습니다.
또 며칠전에는 아침부터 전화가 왔어요
오늘 오후 3시쯤 택배 갈거 같은데 경비실에 맡겨놓겠다구요
아니~ 그때쯤 갈꺼 같은데 사람이 있냐고 물어보는것도 아니고 다짜고짜 경비실에 맡겨 놓는다는거예요
그때쯤이면 제가 외출 후 돌아왔을 시간이긴 했지만 혹시 몰라서 경비실에 맡겨달라 했어요
그리고 오늘 아침 또 전화가 왔어요
또 오늘 3시쯤 갈꺼 같은데 경비실에 맡겨놓는데요
그래서 제가 " 아저씨, 근데 집에 사람이 있는데 왜 경비실에 맡겨 놓는다고 하세요?"
그랬더니 "짐이 너무 많아서 그래요 이거 일처리 다 해놓고 나도 좀 자야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다른 집들도 다 경비실에 맏겨놓냐고 했더니 한꺼번에 일처리 할려고 그런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또 머라머라 변명 늘어놓길래 그냥 그러라고 하고는 끊었습니다
저희집 15층 아파트에 8층이구요 엘리베이터도 있어요
근데도 그렇게 나오시니 물량이 엄~~청나서 바쁘시겠지 싶다가도
매번 A택배로 오는 물건만 받으면 내돈주고 택배비 들여가면서 물건구입하는데도
스트레스 받아야 싶기도 하고요
내가 너무 예민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여러분들 댁에는 택배가 바로 오나요???
DOOR TO DOOR 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