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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6학년 딸아이 저희 딸이지마 너무 대견합니다.

장금이 |2012.10.12 09:12
조회 3,165 |추천 2

오늘 아침부터 저희 큰애 자랑질을 하려고합니다.

자식자랑 팔불출이라던데. ㅋㅋ

저희는 큰애 6학년,둘째는 7살 여자아이입니다.

제가 임신때부터 일을 해서 늘 바빴구요.. 큰애 낳고도 계속 일을 했거든요. 집에서 하는 일이였지만 늘 바빠서 말알아들을 때부터 좀 스스로 하게 하는 편이였어요...

그러다 6살 터울로 동생을 낳은거여요..

 

지금 6학년 엄마들 모임해서 이야기해보면 대부분 학원 안가려고 하고 시험전에 엄마가 붙잡고 하거나 대부분그러는걸로 이야기하더라구요.. 저희 큰애는 말을 할 필요가 없답니다.

이달 19일 시험인데 10월초부터 준비를하더라구요..

 

우연히 학교갔다 책상위를 봤는데. 파일하나가.. 보였어요.

첫장에는 10월1일부터 시험계획표가 14일까지는 과목별, 단원별로 정리되어있고.

15일부터는 총정리라고 적혀있더라구요..

 

그리고 보니 말안해도 앉아서 늘 공부한거 같네요...

지금 공부방하나다니는데 거기서도 하고 오면 애가 어찌나 열심히 하고오는지 오면 녹초

간식주면 먹고 학원숙제를 하는겁니다.. 뭐하라고 하나 안하나 하니.. 저는 행복한 엄마인거 같아요

 

게다가 학원더 보내달라고 난리여요.. 바쁜엄마는 돈만벌어서 보내기만 하면되니. 그것만으로도 저는 행복하네요... 큰공주는 하고집이..  둘째는 터울이 져서 저희가 좀 풀어놨더니 내년에 학교가는데

ㅋㅋ 아직 잘쓰지는 못해서 이번부터 좀 시킬까하는데 큰애가 아예 자기 공부할때 옆에 앉혀놓고

가르키는겁니다..........

 

둘이 책상에 앉아있는것만 봐도 저는 배가 부르네요..

공부열심히 해서 이쁜것도 있지만, 착하고 이쁘고...

이래서 자식키우나봅니다..

 

너나 할것없이 우리아이 그리고 남의집 아이도 사랑하면서 살았으면 좋겠네요.

 

아참..

아이는 어려서부터 습관이 아주 중요한거 같아요. 새내기 엄마들 꼭 해보세요.

학교가면 엄마가 수월해집니다.

추천수2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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