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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부모 헌장

파괴자 |2012.10.14 22:14
조회 326 |추천 0

반갑습니다.

 

제가 (어린이 헌장, 청소년 헌장, 좋은 부모 헌장) 을 이곳에 올려 드려요.

 

제가 읽기에는 헌장으로서 지나치게 부족하며  새롭게 현명하고 명확하게

 

다시 쓰여야 할 부분들이 많아 보이는 것입니다.

 

그나마 이것 이라도 자녀를 돌보는 부모가  읽고 각성하여 지난 날의

 

과오를 고뇌하며 현실에 부합하게 새로운 보살핌과 배려와 사랑으로

 

관심과 소통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헌장 아래 부분에 청소년이 부모의 어리석은 보살핌으로 고생하며

 

눈물과 우울증과 정신분열로 혼란스러워 하는 글을  몇개 올려 보네요...

 

저에게는 이와 유사한 글이 수 없이 많이 보관되어 있으나 모두 올리 수

 

없어 오늘 하루에 찾아온 글만 올리게 되었어요.

 

 

 

【 대한민국 어린이 헌장문 】

 

모든 어린이가 차별 없이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지니고

겨레의 앞날을 이어나갈 새 사람으로 존중되며,

바르고 아름답고 씩씩하게 자라도록 함을 지표로 삼는다!

 

① 어린이는 건전하게 태어나 따뜻한 가정에서 사랑 속에 자라야 하며, 가정이 없는 어린이에게는 이를 대신할 수 있는 알맞은 환경을 마련해 주어야 한다.

② 어린이는 몸과 마음이 튼튼하게 자라도록 균형 있는 영양을 취하고 질병의 예방과 치료를 받으며 공해 없는 깨끗한 환경에서 살아야 한다.

③ 어린이는 누구나 교육을 받을 수 있어야 하고, 어린이를 위한 좋은 교육시설이 마련되어야 하며, 개인의 능력과 소질에 따라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

④ 어린이는 빛나는 우리 문화를 이어받아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고 발전시키도록 이끌어야 한다.

⑤ 어린이는 즐겁고 유익한 놀이와 오락을 위한 시설과 환경을 제공받아야 한다.

⑥ 어린이는 예절과 질서를 지키며 서로 돕고 스스로 책임을 다하는 민주시민으로 길러야 한다.

⑦ 어린이는 자연과 예술을 사랑하고 과학을 탐구하는 마음과 태도를 길러야 한다.

⑧ 어린이는 위협으로부터 먼저 보호되어야 하고,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지도를 받아야 한다.

⑨ 어린이는 학대를 받거나 버림을 당해서는 안 되고, 나쁜 일과 짐이 되는 노동에 이용되지 말아야 하며, 해로운 사회 환경으로부터 보호받아야 한다.

⑩ 몸이나 마음에 장애를 가진 어린이는 필요한 교육과 치료를 받아야 하고, 빗나간 어린이는 선도되어야 한다.

⑪ 어린이는 우리의 내일이며 소망이다.

 

겨레의 앞날을 짊어질 한국인으로,

인류의 평화에 이바지할 수 있는 세계인으로 키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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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헌장

 

 

청소년은 자기 삶의 주인이다.

 

청소년은 인격체로서 존중받을 권리와 시민으로서 미래를 열어갈 권리를

 

가진다.

 

청소년은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하며 활동하는 삶의 주체로서 자율과 참여의

 

기회를 누린다.

 

청소년은 생명의 가치를 존중하며 정의로운 공동체의 성원으로 책임있는

 

삶을 살아간다.

 

[청소년의 권리]

 

청소년은 생존에 필요한 기본적인 영양, 주거, 의료, 교육 등을 보장받아

 

정신적, 신체적으로 균형있게 성장할 권리를 가진다.

 

청소년은 출신, 성별, 종교, 학력, 연령, 지역 등의 차이와 신체적, 정신적

 

장애 등을 이유로 차별 받지 않을 권리를 가진다.

 

청소년은 물리적 폭력뿐만 아니라 공포와 억압을 포함하는 정신적인 폭력으로 부터

 

보호받을 권리를 가진다.

 

청소년은 사적인 삶의 영역을 침해받지 않을 권리를 가진다.

 

청소년은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자유롭게 펼칠 권리를 가진다.

 

청소년은 자유로운 의사에 따라 건전한 모임을 만들고 올바른 신념에 따라

 

활동 할 권리를 가진다.

 

청소년은 배움을 통해 진리를 추구하고 자아를 실현해 갈 권리를가진다.

 

청소년은 일할 권리와 직업을 선택할 권리를 가진다.

 

청소년은 건전하고 다양한 문화, 예술 활동에 자유롭게 참여할 권리를 가진다.

 

청소년은 다양한 매체를 통하여 자신의 삶에 필요한 정보에 접근한 권리를

 

가진다.

 

청소년은 자신의 삶과 관련된 정책결정 과정에 민주적 절차에 따라 참여할

 

권리를 가진다.

 

 

[청소년의 책임]

 

청소년은 자신의 삶을 소중히 여기며 자신이 선택한 삶에 책임을 진다.

 

청소년은 앞 세대가 물려준 지혜를 시대에 맞게 되살려,

 

다음 세대에 물려줄 책임이 있다.

 

청소년은 가정, 학교, 사회, 국가, 인류공동체의 성원으로서 자기와 다른

 

삶의 방식도 존중할 줄 알아야 한다.

 

청소년은 삶의 터전인 자연을 소중히 여기고 모든 생명들과 더불어 살아간다.

 

청소년은 통일 시대의 주역으로서 평화롭게 공존하는 방법을 익힌다.

 

청소년은 남녀평등의 가치를 배우고, 이를 모든 생활에서 실천한다.

 

청소년은 가정에서 책임을 다하며 조화롭고 평등한 가족문화를 만들어간다.

 

청소년은 서로에게 정신적. 신체적 폭력을 행하지 않는다.

 

청소년은 장애인을 비롯한 소외받기 쉬운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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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부모 헌장

우리 아이들의 삶은 항상 자유롭고 행복해야 한다.

 

좋은 부모란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이 이런 삶을 살 수 있록

 

도와주는 부모이다.

 

우리의 주위에는 우리 아이들의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방해하는

 

요소들이 너무 많다.

 

부모들이 자녀교육에 대한 가치관을 확립해야만 그런 방해요소들로부터

 

우리의 아이들을 보호해 줄 수 있다.


첫째,    좋은 부모는 아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는 확신을 갖게 해 준다.

 

       부모의 사랑에 대한 아이의 믿음은 긍적적인 자아와 자신감 있는

 

       성격을 형성해 준다.

 

       공부를 잘하든 못하든, 칭찬을 받든 꾸중을 듣든, 우리의 아이들이

 

       부모의 사랑을 의심치 않게 해 주어야 한다.

둘째,    좋은 부모는 아이들과 대화의 끈을 계속 유지한다.

 

        대화는 아이들과 부모의 마음을 연결시켜 주는 다리이다.

 

        대화가 통해야 자녀의 고민이나 문제를 알 수도 있고 해결해 줄

 

        수도 있다.

 

         대화 시에는 자녀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자녀의 의견을 충분히

 

         존중해 주고, 부모의 의견 또한 솔직히 전달해 주어야 한다.

셋째,    좋은 부모는 항상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칭찬은 아이들에게 잘 하고자 하는 의욕을 북돋아 주며, 일과

 

         공부에 대한 긍정적인 자세를 갖게 해 준다. 좋은 부모는 칭찬의

 

         기준을 다른 아이에게 두는 것이 아니라 아이 그 자체에 둔다.

넷째,     좋은 부모는 항상 솔직하다.

 

         일단 부모가 거짓말을 한다는 걸 알게되면 아이들은 더 이상

 

         부모를 믿으려 하지 않을 것이다.

 

         부모의 말에 권위와 믿음이 실리지 않을 것이다.

 

         이렇게 되는 순간부터 자녀교육은 그 의미가 없어진다.

다섯째,    좋은 부모는 일의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시한다.

 

         과정이 어떻든 결과가 좋으면 된다는 사고에서 벗어나야 한다.

 

         아무리 결과가 좋아도 과정이 올바르지 못했다면 그 결과는 아무

 

          의미가 없음을 항상 지적해 줄 수 있어야 한다.

여섯째,     좋은 부모는 아이들에게 공부하라고 하기 전에 자신이

 

           공부를 한다.

 

           자녀교육은 말보다는 행동으로 해야 그 효과가 있다.

 

           진정으로 공부를 좋아하는 아이를 원하면 먼저 공부하라.

 

           자연스럽게 아이들도 공부하게 될 것이다.

일곱째,      좋은 부모는 자녀의 개성과 소질을 중요시한다.

 

           모든 아이들은 자기 나름의 개성과 소질이 있고 능력 또한

 

           다양하다.

 

           좋은 부모는 먼저 이런 개성과 능력의 다양성을 인정해야 하며,

 

           이를 바탕으로 우리의 아이들을 교육해야 한다.

여덟째,    좋은 부모는 자녀가 할 수 있는 일은 혼자 할 수 있게 해 준다.

 

           자신의 일은 자기 스스로 처리하는 능력과 그 결과에 책임을

 

           질 줄 아는 자세를 길러주어야 한다.

 

           독립심과 책임감은 갑자기 길러지는 것이 아니다.

 

           아이들의 나이에 맞게 아이의 일은 아이에게 넘겨주어야 한다.

아홉째,       좋은 부모는 더불어 사는 삶을 산다.

 

          같이 살면서 꼭 해야 할 일과 해서는 안되는 일을 알게 하는 것은

 

          지식을 가르치는 일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

 

          남을 배려하지 않는 마음, 사소한 질서를 지키지 않는 자세는

 

          살기 힘든 사회를 만든다.

 

 

 

안녕하세요 맨날 판 읽기만 하다가 조심스레 글을 써보는 고2학생입니다.

일단 저는 저희 어머니를 많이 사랑하고, 이 모든 것들이 어머니가 저를 사랑해서 그렇다는걸 다 알고 있다는 것을 밝힐게요. 그래서 다 참고 지내왔지만. 가끔은 너무 힘들어서 견딜 수 가 없을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친구한테 터놓는 듯이 이렇게 글을 올려보아요.

저에게는 스트레스성 장염과, 스트레스성 원형탈모, 멀리서 봐도 눈에 띄는 수전증, 그리고 불면증이 있습니다.이 모든것이 제가 중학교 3학년때 외고 준비를 할때와 작년 고등학교 내신을 관리 할때 부터 생겼습니다.

저의 꿈은 사실 음악 프로듀서라서 중학교 3학년때 어머니를 설득해서 예고로 진학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어머니는 제가 외고로 진학하여야 한다고 단호히 말씀하셨습니다. 저희 오빠는 일명 SKY대학에 재학중이었고 고등학교때도 전교 1,2등을 다투는 그런 뛰어난 학생이었기 때문에 저도 그럴 것이라고 저에게 말하셨습니다. 자랑은 아니지만 외국에서 2년을 유학하고 왔기때문에 토플이나 텝스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갖고 있었기 때문에 저희 어머니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예고를 포기하고 외고를 준비하기로 했었습니다.

일주일에 6번 5시간씩 꼬박 일년을 준비했어요. 학원 왕복에는 2시간이 걸렸죠.

그때 저에게 수전증이 생기고 새벽에 일어나 우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너무나 힘들고 지쳤지만 어머니께서 자랑스러워 하실 생각에 견뎠습니다.

하지만 외고를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반에서 탑쓰리 안에 정도 드는 실력이었기 때문에 당연히 붙을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그때부터 불면증이 생기기 시작했고요.

고등학교 진학을 해서는 내신을 관리하면서 탈모까지 생겼습니다.

축제도 나가고 회장으로서 학급 분위기를 이끌기도 하고 즐겁게 지내보려하지만

중간 기말 기간이 되면 어김없이 불면증과 장염은 찾아옵니다.

솔직히 말해서 등급도 낮지 않은 편이고, 어머니를 위해서 열심히 합니다.

워낙 욕심이 없고 경쟁하는 것도 싫어해서 전교 1등 하는 것이나 성공하는 것에 관심이 없습니다.

이왕이면 전교생 모두가 일등급이었으면 하는 그런 사람이에요.

살면서 단 한번 욕심을 가져본것은 음악이었고, 기획사에서 연락올정도로 잘했었습니다.

하지만 어머니가 반대하셨기 때문에 그만둘 수 밖에 없었습니다.

우울증도 왔었고 자살시도도 하게 만드는 그런 음악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만두고 저는 공부를 택했습니다.

그런데 어머니는 항상제가 열심히 하지 않으신다고 하십니다.

내신 등급 1.30 이고 전교 2등이며 모의고사에는 올1등급 뜹니다.

8시 이후로 바깥에 나가지 못하고

집에오면 핸드폰을 꺼놔야 합니다.

제가 작곡한 노래들을 적어놓은 뭉치들은 정기적으로 버려지고

가끔 놀러나갈때도 5분 마다 전화를 하십니다.

공부하라는 문자뒤에는 꼭 사랑한다고 하십니다.

가끔 그게 저는 무섭습니다.

지금 핸드폰이 고장났는데 하루에 이비에스를 2개씩 더하기로 약속하고

스마트폰으로 바꾸지 않는 조건하에 바꿔 주신답니다.

가끔 정말 너무 화가 납니다.


=============================================================================== 제가 너무 많은 것을 바란 걸까요.. 톡톡 >나억울해요 | 기운 좀 주세요 (판) 2012.10.14 11:06 조회25

안녕하세요 강남구 사는 슴살 흔녀입니다..

저의 고민 얘기 아니 한탄 하기 전에 우선 저와 제 가족 소개부터 해 드릴게요

저랑 저희 부모님 그리고 세살 많은 오빠 있습니다. 오빠는 이름 대면 유명한 대학(가기 힘들다고 소문난) 심리학과에 재수해서 들어갔구요, 저는 오빠와 비슷한 상위권대학 신소재공학과에 재학 중입니다.

혹시나 자작이다, 관심병 종자다 하고 욕하시려는 분들.....그냥 읽지말고 뒤로가기 눌러주세요 저 애정결핍 진단까지 받고나니 저한테 욕하는 거 더 이상 듣기 힘들어요

처음부터 분위기가 쳐지네요,.........이제 시작할게요 ㅎㅎ

저는 어릴 때 부터 '아빠'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나 단어는 '무섭다'였습니다. 그냥 엄하신 거도 아니고 정말 무서웠어요...오죽하면 아빠가 저한테 칭찬 한 마디, 웃으면서 우리딸 사랑해 하는 거도 못 들어 봤을 정도로요....물론 제가 기억 못 할 지도 모르겠지만 이미 제 기억 속에는 그렇게 기억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반면에 세 살 많은 저희 오빠는 전혀 다릅니다.

저희 오빠가 말을 안 듣고 반항하고 하면 아빠는 잠깐 화 내시다 금방 돌아오십니다. 하지만 제가 말을 안 들었다 하면 그 날로 저는 부엌 출입 금지에 외출도 못 하고 그냥 굶고 일주일 내내 잔소리를 똑같은 걸 여러 번 반복해서 듣습니다.....제가 방에 문닫고 있으면 들으라는 듯이 더 크게 소리지르십니다. 오죽하면 동네 주민들 다 알고 계실 정도로.......

너무 힘듭니다 정말로..저희 오빠는 고등학교 입학하는 순간부터 아빠가 엄마는 학원 알아보라고 시키고 당신은 매일 오빠 태워주기, 용돈 넉넉하게 다 챙겨주기까지 과장 조금 보태서 완전 떠받들어 모시는 수준이었습니다. 학원도 언수외탐에 논술까지 아주 꽉꽉 채워져 있었구요, 학교가 집에서 오분거리인데도 매일 태워다 주시고 태우러 가셨습니다. 그에 비해 저는 버스를 타도 이십 분은 기본이고 막히는 날이면 사십 분 가까이 걸리는 먼 여고에 배정을 받았지만 저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아빤 저 딱 두 번. 입학식 졸업식 만 태워주셨습니다. 저는 그것마저 감사했습니다. 학교 다닐 땐 한 번도 못 탔거든요..심지어 수능날도요...ㅎ.....

제가 중학교 때 반에서 일등을 하고 전교 삼등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입학하고 처음 친 시험 성적이 잘 나온 저는 너무 신나서 성적표를 들고 달려가 자랑했지만 저는 그때 많은 것을 바랬나 봅니다. 칭찬은 커녕 시끄럽다고 자만하지 말라고 공부나 하라더군요.....그리고 중 3 때는 친구들 모두 외고 준비할 때 저는 일반고 진학하려 했고 중3 마지막 시험이 끝나는 순간부터 제 용돈으로 수학의 정석 다 사서 혼자 풀고 단어 외우고 했습니다. 그 결과 저는 고등학교 1학년 처음 친 모의고사에서 언수외 등급이 113이었습니다. 이과 와서도 수리 탐구는 다 1등급이 나오는데 외국어만 자꾸 헛돌더라구요...잘 봐야 2등급....못 보면 4등급까지도...... 너무 속상해서 아빠께 말씀드렸습니다. 외국어 학원 유명한 데 있는데 거기 보내 달라고....

결과 어땠을거 같아요?

저 혼났습니다.

엄청 크게 소리지르면서 그런 거 안 다녀도 너보다 잘 하는 애들이 얼마나 많은데 학원을 가냐고...

공부 얘기 너무 했나요...?그럼 다른 얘기로 넘어갈게요....

저 어릴 적 얘기입니다...다섯 살 때 제가 그때부터 잘못하면 맞았던 것 같아요......그 날도 오빠랑 장난치다가 컵을 깻거든요.....너무 무서웠어요 또 맞을 거 생각하니..그래서 거짓말을 했어요. 근데 애가 거짓말 해 봐야 얼마나 잘했겠어요...당연히 들키죠......근데 아빠는 오빠한테는 "아들 어디 안 다쳤어?괜찮아?"하시더니 저는 엄청 혼내키시고 거짓말 했다고 그날 하루종일 굶었습니다. 맨날 혼내실 때 저한테 이런 말 해요..너 키운 날만큼 개를 훈련시켜도 너보단 말 잘 들을 거라고.....대체 제가 뭘 얼마나 잘못했는지 모르겠는건 저만 그런가요? 지금 키보드 잡는 거도 엄청 어려운 결심입니다...언제 아빠 오실지 모르니까요.....텔레비전 보다가도 어떤 여성분이 아빠한테 사랑한다는 말 못 들어 봤다, 칭찬 못 들어 봤다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괜히 화를 내시면서 이런 거 왜 보냐 하면서 다른 채널 트시더라구요...나 참.........

고삼 때는 더 심했습니다.....고삼인 제가 주말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공부하고 있으면 일찍 일어났으면 나와서 아침상 차리는 거나 도우지 무슨 공부하는 척이냐고 엄청 뭐라 하셨구요, 저 아플 때는 넌 또 아프냐고 소리지르시고,,,,,절대 그냥 말하시지 않습니다. 소리소리 지르시면서 화내세요.너무 스트레스 심해서 자다가 가위눌린 거도 한두 번 아닙니다...진짜......나쁜 생각도 많이 했어요....그냥 집을 나갈까....그만 살까...나 그만 살면 슬퍼는 할까...........저 진짜 나빴죠 저런 못된 생각이나 하고...그래도 아빠신데,..

제가 어릴 적에 아이엠에프 때문에 엄마가 맞벌이를 시작하셨거든요..? 그 때 저는 어리니까 혼자 집을 봤어요....유치원 들어가기 전에..오빠는 학교 다니고. 그 때 집에 매일 혼자 있는게 저는 너무 싫고 무서워서 엄마한테 떼도 많이 썼는데......하루는 저 혼자 있는데 사고가 있었어요...어린 나이에 너무 무서웠던 사고....제가 그 때 방에서 혼자 이불 뒤집어 쓰고 벌벌 떨면서 우느라 충격이 너무 컸나 봐요..나쁜 사람이 저희 집에 들어온 것도 아닌데 너무 무섭고 충격이 커서 그 때 폐쇄공포증이 생겨서 지금 치료 중이에요...치료를 하러 가면 요새 어떠세요 이렇게 물어봐요 처음 갔을 때..그 때 그냥 제 일상 다 말씀드렸는데 애정결핍도 있다 하시더라구요......먹어도 속이 허전하고 손에 있는 거 놓지 않으려 하고......이제 와서 생각하니 아빠 때문 아닌가 생각도 들고 많이 원망스러워요.그런데 아빠는 제가 정신과 치료 받으러 간다 하면 엄청 화내세요 니가 무슨 정신이 어떻게 된 거도 아닌데 왜 그런데 가냐고......꼭 그런 사람만 가냐고 제가 말하면 대든다고 또 엄청 화내세요...한번은 집에 왔는데 체인 걸려 있어서 못 들어가고 결국 그 날 친구 자취방까지 갔다 왔어요...

몇 이야기 없는 거 같지만 저한테 소리지르고 화내는 게 일상 다반사라 손에 꼽을 수도 없네요..정말....저 집에 들어오면 핸드폰 아빠한테 냅니다. 아빠가 제 카톡 문자 다 뒤져도 뭐라 말 못해요. 대든다고 혼나니까요..

여기까지 읽어 주셔서 너무 감사하구요...저보다 물론 더 힘드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제가 조금이라도 위로 받고 싶어서 익명이 보장된 이곳에 글을 올리는 건가봐요.....너무 사람의 정이 그립네요...그냥 제 넋두리 해 봤어요.....이런 건 친구들에게도 말 못하잖아요..여기라도 털어 놓을 수 있어서 그나마 속이 편해지네요...댓글로라도 응원해 주시면 ....제 욕심인가요??^^;

마무리를 어떻게 할 지 모르겠네요....톡커님들 모두 건강하시구요 행복하세요 ㅎㅎ

혹시 이 글을 읽으시는 고등학생이나 수험생분들...제가 제 성적 자랑한 건 아니에요..

모의고사는 저 때만 잘 봤구요 그이후로는 444받은 적도 있어요..정말 열심히 하시면 돼요 단기간을 바라보지 마시고 언젠가 꼭 오른다는 마음으로 하루도 빼먹지 마시고 꾸준히 공부하세요 정말 오릅니다.

모두들 감사하고 행복하세요!

 

아버지가 사소한일로 절 많이 때리세요 톡톡 > 나억울해요 | 후훗 (판) 2012.10.13 23:16 조회33 스크랩0

안녕하세요,, 전 고2..그냥 평범한 여학생이예요

전 어렸을때부터 집에만 쳐박혀 살았어요..

아빠가 못나가게 했고,유일하게 나가는 시간은 유치원갈때 이시간이였어요

그래서그런지 얘들하고 잘 못놀고, 성격도 매우 소극적이라 친구사귀기가 지금도 어려워요..

제가 아주 어렸을때부터 부모님이 싸우시는걸 맨날 봤어요..

주먹질은 당연하고, 경찰들도 오고, 밟고패고,,칼도들고

이런모습을 보기 싫어서 맨날 울고불고 다른 이웃분들한테도 도움을 청했는데,, 그 어린나이에..

근데 이웃분들은 괜찮다면서 말리지도 않고 오히러 불난집에 부채질겸 그러더라구요..

그런데 지금생각해도 아직까지 이런 모습을 보면서 짜증나더라구요..

하나밖에 없는 자식인데 난 오빠도 언니도,동생도 없는 진짜 세상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자식인데

왜이렇게 살아왔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요

추석때는 할머니가 올라오셔서 즐겁게 지내려고 했는데

제가 핸드폰을 10분은 커녕 1분도 안했는데.. 잠깐 카톡 거였는데

아빠가 "할머니가 오셨는데 왜 핸드폰만하고 지랄이야 모처럼 오셨는데 할머니 안마도 해드리고 즐겁게 해야지 이딴거만 하고 있으니 너가 그모양이야"

그래서,, 할머니랑 대화를 자주 안하는데 대화도 억지로라도 많이 해보고 안마도 해보고 그랬어요

그 날밤 잘려고 하는데 전화가 와서 받고있었어요,

그런데 아빠가 갑자기 내 방으로 와서 제 핸드폰을 바로 뺏어서 저한테 쎄게 내리치시는거예요

머리엔 피는 물론이고 혹이 엄청크게 나서 말도 못하고,침도 못삼키고,물은물론 음식도 못먹었어요..

한2주정도는 엄청 아팠어요,

지금도 혹이 나서 음식먹기 불편해요..

눈에도 피멍이 들었더라구요..

온몸에도 피멍이 들고..

그때 사진을 찍었어야 되는데 저희집엔 카메라도 없고, 제 핸드폰은 박살났고..

그런데 할머니가 절 장애인취급을 하시는거예요..

" 너 진짜 왜이러니 부모님 말을 잘들어야지 안들으니깐 이렇게 되는거아니냐 한심하다 한심해ㅉㅉ

장애인도 너보단 잘하겠다 미친것아"

정말 한심하단 소리를 백번천번 들은것 같아요

전 정말 부모님말 잘들었고요, 부모님이 말하시기 전에 할일도 잘 하는 아이였어요

절대 실망시켜드리지 않으려고 노력도 많이 했구요, 맨날 맞아가면서 짜증나지만

정말 욕도 나오고 부모님 덕분에 사람도 무서워지게 됬지만,, 정말 착실한 아이예요

지금까지 참기 힘들고 너무 힘들어서 여기서라도 내마음을 알아줬음 하는 분들이 있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딸을 싫어하는 엄마 어떻게 해야하나요 톡톡 > 사는 얘기 | lkljks (판) 2012.10.13 16:29 조회36

안녕하세요 ~

판을 처음 써보는 고3입니다.

가족 문제 때문에 고민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써봐요.

제가 외국에서 살다와서 맞춤법이 틀리더라도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저를 정말 싫어하세요.

아버지나 동생한테는 잘해주시는데

저는 왜 그렇게 싫어하시는지 모르겠어요.

저희 어머니는 제가 어렸을 때 한번도 제 가방이나 알림장 준비물 도시락 같은걸 챙겨주신 적이 없어요.

어머니가 바빠서 그러셨을 수도 있지만 저는 평생 한으로 남아요.

어렸을 때 잘 챙겨주는 엄마들을 가진 다른 친구들을 부럽게 쳐다봤던 기억밖에 없네요....

콩쿨 같은데서 상을 받아도,글짓기 대회에서 상을 받아도,

심지어 외국에서 상을 받아도

어머니는 한번도 칭찬을 해주신 적이 없어요.

오히려 자신 돈으로 그 위치 까지 올라올 수 있었던 것이라면서...

제가 잘해서 받은 상이 아니라면서

항상 단호하게 말하십니다.

아직까지도 어머니한테 칭찬받은적이 한번도 없어요.

친구를 사겨도 어머니는 자기가 이사가 아니였다면(어머니가 중소기업 대표이사입니다)

저와 친구해 줄 사람은 한명도 남지 않는다고 항상 말씀하셔서

맨날 걱정을 합니다.

친구들이 진짜 저를 좋아해서 친구를 하는게 아닌지 하고...

한국에 막 왔을때

외국에서 기름진 음식들을 많이 먹어서 그런지

뚱뚱했을 때가 있었어요.

167에 58kg정도..

어머니는 제가 챙피하다면서 아는척도 안하고

그나마 데려가던 모임 같은 데도 데려가지도 않더라구요

그 때 너무 상처를 받아서 다이어트를 열심히 했어요

45kg까지 만들었는데 여전히 저랑 같이 다니는걸 챙피해 하더라구요

그 때 깨달았어요

우리엄마는 그냥 내가 싫어서 그러는거라는걸

명절날 할머니 댁에 가도

할머니 앞에서는 저한테 잘해주는 척하고

저랑 차를 같이 타는것도 싫으신지

집에 같이 차를 타다가 할머니 댁 근처

지하철 역에 내려주고 다른가족들이랑 차타고가십니다.

저랑 같이 밥도 안드세요

워낙 일이 바빠서 집에서 밥을 드시는 일도 별로 없지만

제가 집에 있어도 동생이나 아버지랑만 드시고 저는 주시지 않아요.

제가 너무 화가 나서

여쭤보니 그냥 저랑 같이 밥먹기가 싫다고 하네요.

생일 챙기는것도 초등학교 1학년 때 이후로는 한번도 챙긴적이 없네요

외국에서 살 때는 엄마가 곁에 없어서 그러나 보다 했지만

한국에 오고나서도 쭉 안챙겨줘서

이제는 생일날 새벽에 학교 갔다가 잠잘 때 쯤 집에 오곤 해요

집에 있으면 더 우울하고 외로워서

그냥 밖에서 친구랑 놀다가 집에 갑니다.

저는 저 나름대로 어머니한테 잘 보일려고 노력 많이했어요

뚱뚱한 저를 싫어해서 다이어트도 하고

그래도 저는 어머니 생일날 매번 편지도 쓰고 백화점가서 용돈 탈탈 털어서 선물해드리고

상 받으려고 노력하고

공부도 열심히 하려고 하고

하지만 선물하고 편지는 매번 받으시면 그냥 쓰레기통에 버리세요

그래서 작년부터는 안드립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변하지 않는 어머니 때문에 지칩니다.

잘해주는것은 바라지도 않지만 너무 저를 싫어하는 어머니 때문에 힘들어요.

너무 힘들어서 가족 상담소라도 가보자고 어머니께 말씀드렸지만

싫다고 하셔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어머니가 저를 싫어하니까

아버지나 동생도 저를 무시하고 싫어하는거 같고

너무 괴롭네요.

혹시 저같은 분들 있으신가요?

이제 내년이면 대학도 가야하는데 그냥 가족이랑 연을 끊고 사는게 나은지 고민되네요.

결혼 할 때 혹시 남편 될 사람이 제가 가족들이랑 사이가 안좋은거 알면

어떻하나 걱정도 되고

혹시 친구들이 이런거 알까봐 항상 조마조마 합니다.ㅜㅜ

친구어머니가 자꾸 저를 비교하세요 톡톡 > 나억울해요 | 구루 (판) 2012.10.13 23:48 조회33 스크랩0

저한테 5년 지기 친구가 있는데

걔네 집에 자주 놀라가는 편이예요

그런데 제가 놀러갈때마다 저의 사생활에 참견이 좀 있으세요;;

핸드폰요금은 얼마나오는지, 커서 뭐가 될건지 등등 좀 많이 알려고 하시는것 같은데

제가 모르는것 까지 다 얘기하시니깐 좀 그렇죠;

제가 소극적인 편이라 말이 없는데..제 성격 가지고 뭐라그러세요..

그런데 짜증나는건 친구들이랑 걔네집에 갈때 유독 저한테만 재수없다는듯이 대하더라구요..

어제일을 말해보자면..

친구엄마-"ㅇㅇ야 너 이번시험 몇점나왔니?
친구-"한 90점정도요"

친구엄마-"잘봤네~그럼너는 몇점나왔니?"

나-"60점이요..ㅠ"

친구엄마-"(갑자기 말투가 바뀜) 너는 그렇게 받아오면 너희 어머님이 뭐라 안그러시니? 에휴,,"

그때 갔을때 정말 여기 왜왔는지 몰르겠더라구요

정말 짜증나고 욕하고싶고.. 절 무시하고, 제가 친구끼리 얘기하면 토를 다시고..

왜그러시는지 모르겠어요.. 이럴때마다 어떻게해야될까요?

 

내가아닌엄마가바라시는장래희망, 스튜어디스 톡톡 > 세상에이런일이 | 16 (판) 2012.10.14 12:48 조회36 스크랩0

안녕하세요 글을 어디다 써볼지 몰라서 여기다 써봅니다

글의 앞뒤가 안맞더라도 끝까지 읽어주세요

제목 그대로 저희 엄마께서는 제가 승무원이 되길 원하세요

저 뿐만 아니라 제 동생까지 승무원을 시키려고 하십니다

공부열심히해서 인하공전에 들어가서 승무원이 되서 성공하면 텔런트나 연예인쪽으로 가는 사람들도

많다고 시집도 좋은데 간다고 하시는데 저는 관심도 없습니다

사실 엄마의 학생시절 장래희망이 승무원이셨는데 집안사정 때문에 꿈을 포기하셨다고 하셨고요

제가 초등학생 저학년 때부터 꿈을 승무원으로 잡으라고 하셨습니다

그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어릴때라 무조건 알았다고 했지만

요즘 네이트판에 올라오는 승무원에 관한 글을 보면 좋은 글이 있지 않더라고요

물론 댓글도 마찮가지였는데..

승무원이되면 몸을 팔게 되있다느니 골빈년들이나 승무원한다느니 시집좋은데가려고 승무원하려고한다느니

심지어 하늘의 창녀 라는 댓글도 보고 충격을 먹었습니다

서빙만 하는 직업인데 쓸때없이 얼굴도 예뻐야 하고 공부도 잘해야 하고 키도 커야한다고

그닥 좋은 댓글을 보지 못했어요

저희 엄마는 승무원 될꺼아니면 대학도 안보내주고 니가알아서하라고 하시는데

또 어느날은 제가 엄마한테 사람들은 승무원이라는 직업을 안좋게 보는 것 같다고

말을 했는데 엄마는 사람들이 다부러워서 시샘하는거라고 신경쓰지말라고 하셨어요

승무원이 그렇게 보기에는 안좋은 직업인가요?

 

우리아빠를 죽이고싶습니다. 톡톡 > 세상에이런일이 | 웃음만 (판) 2012.10.13 17:19 조회220 스크랩0

안녕하세요 저는 중학교에 다니고 있는 15세 여중생입니다.

일단 제목처럼 저희아빠를 어찌해야할지몰라서 글을올려봅니다.

지금으로부터 한 한달?3주?전에 저희 친할아버지 생신이셨어요.

그리고 아빠는 핸드폰을 갤럭시S3로 바꾸신지 얼마안됬었구요.

평소에 아빠가 사생활프라이버시같은게 좀있으셔서 그냥 아무생각없이 아빠폰 홀드를 풀었더니 그냥 슥

풀리더라구요.

그래서 좀 구경하다가 문자왔길래 살짝 터치해서봤거든요.

저도 압니다. 남의 폰을 그것도 문자메시지를 함부러

그랬더니..음 맨 첫번째부분에 여보라는말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또 잘못된걸 알면서도 터치해서 들어가봤아요..

근데 음 제가 지금 사진을올릴수있는 환경이 아니라서 올릴순없지만

'여보 벌초열심히하고(그전날 벌초하러 촌에가셨었거든요) 집에오면 안마해줄께하트.'

이런식의 문자가있더라구요.

물론 번호는 엄마번호가 아니구요.

그래서 엄마가 혹시 내가 모르는 다른폰이있나?싶어서 엄마폰메세지함을봤더니 아빠한테 이모티콘은 커녕 최근에 한 문자가 이틀전?좀 오래됐더라구요.

거기서 눈치를좀챘죠.

'아..아빠가 바람이났구나..'하구요

일단은 아빠한테 당장뭐라할 순없어서 며칠참고 기다렸습니다.

근데 생각할 수록 너무 괘씸하더라구요.

저희 엄마가 어릴적에 굉장히까진 아녀도 유복하게 자라셨습니다.

처녀땐 그때 당시 매우 비쌌던 브랜드도 입고 다니시고 매우 이뻤구요.

근데 아빠를 만나고 나서..뭐 가정사를 다 말할 순 없지만 아빠가 제앞에서 엄말 폭행하신적도있구요

욕한적도 있고 제가 5학년때까진 그런걸 보고 자랐습니다.

근데 5학년때 집안사정이 좀 안좋았나봐요.

엄마가..공장에 다니시다가 새끼손가락이 잘리신겁니다.

그 이후에 때리시는거도 좀 없어지고 사이도 조금은 괜찮아졌습니다.

하지만 엄마속은 썩어문드러지고있었어요.

제가 모르는 뭐 힘든일있었나봐요 아 말이길었네

쨋든 그 이후에도 혹시나해서 아빠폰을 봤더니 이번엔 가관이더라구요

그 여자가 뭐 아빠랑 약속운운하면서 말하는데..

그상황에서도 여보 당신이라는 말은 빠지지않더라구요

그래서 그 문자를 발견하고 이틀뒤에 아빠한테 문잘드렸습니다.

둘중에 하나 정리하시죠

그렇게 문잘했더니 아빤 너랑 엄마밖에없다 이러시더라구요

ㅋㅋ제가 무슨 여자이야기했습니까?괜히찔려서..

그 이후로 몇마디더하고 미안하다더라구요..

근데 제가 '아빠랑 결혼한게 엄마지 나예요?엄마한테 미안하다고 하셔야죠.'

이랬습니다. 그 날이후 한동안 냉대하다가 그래도 아빤지 마음이 살 풀리더라구요..

아 그전에 가족중 믿을수있는 작은 삼촌께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오늘 외할머니께서 부르시더니 알고있으니까 니가 충격먹을까 걱정이다

이러시더라구요 자세한이야기는 너무 길어서 못적겠지만 일단 그러시다가

과거에 아빠가 그리고 친갓집이 어떤행위들을 했는지 다 들었습니다.

저를 임신했을때 엄마를 때리고,친할머니는 엄마가 손잘리고 받은 보험금으로 예전에 빌렸던돈을 갚아라고했고 기타등등!!!!!!!!말도안돼는 말을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아빠한테

오늘저랑 둘이서만 얘기좀 하시죠 이랬거든요?

저 어떡하면 좋죠? 바람핀건 둘째치고 너무 착한우리엄마가 뭘하든아빠편만 들고 아빠를 너무좋아해서 이 이야기를 들으면 죽으려고 할까봐 걱정입니다. 제가 일단은 아빠랑 말씀을 나눠보고 후기를 올리겠습니다.엄마가 아빠를 너무 좋아하고 착해요..엄마가 상처받는건 죽어도 싫고..어쩌면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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