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앞에서 한국진보연대와 통합진보당이 시위를 한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이들은 “진보세력을 종북세력으로 몰아붙이고 ‘노크 귀순’사태를 초래한 국방장관은 즉각 사퇴하라고 시위를 한다 합니다.
이들이 주장하는 종북세력은 무엇이며, 국방부장관 사퇴는 무엇일까요?
한동안 곰곰히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동안 우리 사회도처에는 진보, 좌파를 위장한 친북, 종북세력이 정치, 언론, 교육, 사법부에 이어 군까지 침투해 제주해군기지 건설, 한미동맹 강화 등 국방정책을 비난하고, 특히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도발 등에 북한의 도발을 감싸고 두둔하며 현 정부의 대북정책과 국방정책을 노골적으로 비난, 비방하고, 주한미군 철수 등 반미투쟁에 목숨을 걸어왔습니다.
이런 이적행위로 북한 김부자 세습 독재와 막무가내 도발을 부채질해왔고, 묵묵히 국토방위에 전념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의 사기를 저하시켰고 명예와 자긍심을 심각하게 훼손은 물론 남남갈등과 분열, 대군불신을 조장해 오고 있지요.
이들의 반국가적 이적행태를 미루어볼 때, 국방부가 국가안보의 최후보루인 군을 노골적으로 비판하고 매도하고, 북한을 찬양, 옹호해 온 종북세력을 군의 적으로 규정하고 장병들의 정신무장 교육을 강화한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조치가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부 진보단체들이 이번 귀순병사 사건을 빌미로 종북척결의 선봉장인 국방장관의 사퇴를 주장하는 것은 그야말로 어불성설인거 같습니다. 아마도 국방장관은 종북의 적이겠지요...?
분명한 것은 군의 종북세력 적 규정과 귀순병사문제와는 성격이 다른 문제로서 진보단체가 국방장관 사퇴를 거론하기 전에 진정한 인권, 애국, 평화, 통일이 무엇인지 곱씹어 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