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언니 동생들 안녕하세요~![]()
매일 판만 눈팅으로 읽고있는 20살 초반 흔녀에요~
눈팅하다가 직접쓰려니 정말 막막하네요 ㅋㅋ
내 남친의 심술이란 주제로 글을 쓸거에요 ㅋ
남친~ 모~올래~![]()
만약에 1/100000000000 확률로 톡이 된다면 알려주려구요
너를 낱낱이 밝혀버리겠다 ![]()
저는 지금 초딩과 연애중입니다 ( 진짜 초딩은 아니구요..ㅋㅋㅋ)
완전 심술보 울남친 이야기 들어보실래요?
일단 전 남자친구가 있으므로 음슴체를 쓰겠음![]()
그럼 시~ 작~~
함
하나!
때는 아주 더운 여름 열대야의 밤 이었음.
우리는 故 차 가 된 닝이를 타고 드라이브를 하고있었음
어떠한 문제로 서로 티격태격 하다가
울남친 삐졌음 ㅋㅋㅋ
둘다 트리플A 형임 말을 잘 걸지 않음..
또 삐지기는 엄청 잘삐짐 ㅋㅋ
어쩃든
잘가다가 신호 대기중이었음
아무도 말 안하니까 자기도 답답했을터
슬슬 심술을 부리는 거임 ![]()
1단계 급 브레이크로 신호등 앞에 멈춤 ㅋ![]()
2단계 창문을 다 닫음![]()
3단계 에어컨 나오는 곳을 다 내쪽으로 돌림 ㅋ![]()
4단계 바람세기를 4단으로 하고 히터를 틈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여름에 밀폐된 공간에 히터 4단을 틈
내쪽으로 바람 다 오는데 ㅋㅋㅋㅋㅋㅋ
난 결국 빵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제서야 히터를 끄는 울남친 ㅋㅋㅋㅋ
ㄱ..귀여웠음...ㅋㅋ![]()
둘!!
장소는 남친 집이었음
그때도 여름이었음 ㅋ
침대에 누워서 티비를 보고있었음
언제나 우리 일과는 티격태격임
또 여느떄와 다름없이 티격태격을 하게 됨
또 삐짐ㅋ
삐지면 나오는거 뭐?
심 ~ 술 ~
한참을 서로 등 돌리고 있다가
갑자기 검은 그림자가 날 덮침
그랬음..
울남친이 나에게 겨울이불을 던져버린거임
떄는 여름인데 ㅋ
팔끼리만 스쳐도 짜증나는 한여름에ㅋ
던진이불을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덮어줌
슬슬 더워짐 ㅋㅋ![]()
결국 또 참다 빵 터짐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 끝은 이럼 ㅋㅋ
내가 빵터지면 그쪽에서도 웃음 ㅋ
화도 빨리내고 빨리 삭힘
아무튼 ㅋㅋㅋ
또 귀여웠음
(근데 다음부터 또 그러면 죽는다~ 울쟈깅~ㅋㅋ)![]()
셋!!!
떄는 퇴근 후 메밀국수 집이었음 ㅋ
집에가는 길에 메밀국수를 굉장히 맛있게 하는 집이 있어서
일주일에 한번은 들려서 메밀국수를 먹고감
(난 이게 제일 충격이었음)
울남친은
물메밀국수를 시키고
나는
비빔메밀국수를 시킴 ㅋ
국수를 먹을때 잘라먹으라고 가위가 나오잖슴?
남친이 가위를 들고 자기걸 자르는거임
그리고 내거를 잘라주...
(오 역시 매너남)
주...줌...
울남친 검도했었음
보면 막 사과 몇동강 내고 그러잖슴?
울남친 내 국수를 동강동강 냄 ㅋ
이...이건 면이아니여
이건 마카로니여
젓가락으로 집어지지가 않음 ㅋㅋㅋㅋㅋ
완전 매너남 울남친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난 숟가락으로 열심히 퍼먹음 ㅋㅋㅋ
그모습보면서 폭소하는 울남친![]()
(야 이게 다 너떄문에 그런겨 이자식아)![]()
(다음부터 그래봐라 니것도 동강내주마)![]()
세가지의 에피소드를 써봤어요..ㅋㅋ
참.....
길지가 않네요.ㅋㅋ
막상 써놓으니 재미도 없구요 ㅠ.ㅠ![]()
어쩃든
끝맺음은 해야겠죠?
To. 마이쮸
울쟈기~ 못난 나 만나느라 고생이 많죠?
나도 못된 쟈기만나느라 고생이 많아요 ㅋㅋ
항상 내 옆에 있어줘서 고마워요♥
울쟈기 내 옆에 끝까지 있어줄거죠~?
사랑해요 ~♥
우리사랑 영원히 ForEver
12.03.22 ~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