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6개월이란 시간이 흘렀네
잊은거같으면서도 문득문득 아려와
이게 더 고통스러운거같애
처음엔 자존심때문에 연락하기가 힘들었는데 이제 너무많이 흘러버린 시간이 두려워
혹시 오빤 날 잊지 않았을까.. 나같은거없이 잘지내고있지 않을까..
오빠의 차가운 모습을 알기에 말걸기가 너무 무서워
이것도 그냥 변명일 뿐이겠지?
있지 나 고백받았어
기분은 좋더라 근데 떨리진 않았어
누구한테 사랑받는건 참 좋은데 거기서 끝인것같아
걔를 보고있으면 오빠랑 닮은점이 하나도없는데 오빠가 생각나
걔 때문에 오빠가 생각나는게 아니라 내가 못잊은거겠지
난 이렇게지내 처음보단 덜아픈데 한번 떠오르면 감당을 할 수가 없어
오빠랑 다시 만나는거 바라지않아
그냥 내가 오빠한테 보고싶다고 딱 한마디 하고싶어
근데 그 한마디하고 난 후의 결과를 내가 감당하지 못할꺼같애
나 어떡하지? 이제 정말 내 앞가림도 못하네
잊은거 같은데 오빠랑 관련된게 눈에띄면 눈물이 계속나
난 정말 잊었다고 굳게믿고있는데 가끔 힘든건 추억이 떠올라서 그러는거라 생각했는데
그게 아닌가봐
다잊은 사람들은 이렇지않잖아 그치
힘들어 너무 아직도 많이 힘들어
난 아직 오빠 행복을 못빌어 주겠어 내가 이기적인거 아는데
오빠도 날 정말 사랑했다면 조금은 정말 조금은 아팠으면 좋겠어
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