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글이 뒤죽박죽이어두 이해해주시길 바래요ㅠ.ㅠ
잡다한글과 지루하신글 싫어하시는 분들은 재빠르게 넘겨주시길 바래요
원래 글에 재주가 없는편이라 매일매일 눈으로만 판을 보다가 답답한 마음두 커서
이렇게 글을써요
저희는 대학교 에서 처음으루 만나 서로 호감을 보이다가 사귀게 되었습니다.
정말정말 저한테 잘해주고 저를 많이 아껴해주는게 제 눈에는 확실하게 보였던 남자친구였고
저는 담배냄새를 맡으면 코가 아파서 길거리가도 담배피면서 길 걷는사람 보이면 빠르게 앞질러 가는
사람이라 남자친구한테 담배 끊었으면 좋겠다 라고 말하자 바로 끊어서 참 고맙게 느끼게 해주고
남자친구 가족분들도 저를 이뻐라 해주시고 잘 챙겨주시고 또 남자친구는 제가 아파서 병원에 잠깐
입원해 있을때 정말 일주일 내내 하루종일 옆에서 병간호 해주면서 저 심심할까봐 게임도 가져와서
같이 게임해주고 말동무도 해주고 제가 잠이들면 아무소리 안내고 심심할텐데 기다려주던
남자친구가 사귄지 1년 반이 되는 때 군대를 가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실감이 나질않아 싸울때고 항상 이기려 들었고 투정도 많이 부렸는데 군대 들어가기전
운동장으로 집합할때 실감이 확실히 나더군요 앞에서 펑펑 울고 싶었지만
그러면 맘 편하지 않을까봐 꾹꾹참고 집에와서 펑펑울었던 기억이 벌써 작년 여름인데
군대가서 기 죽을까봐 선임분들꺼 까지 소포도 열심히보내고 편지는 초창기에는 정말 많이 보내다가
서로 편지가 드문드문 해지긴 했지만.. 그래도 전화는 매일 줘서 군대에서 많이 힘들텐데
더울때에도 땀흘려가면서 줄서서 전화해주는게 너무너무 고맙다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6월에 막 상병이 되고 휴가나왔을때 나에게 심한말로 상처를 줘 당분간 헤어져 있자고 말했지만
남자친구가 붙잡았고 저도 남자친구를 이런 마음으로 다시 군대 들여보내기에는 너무 미안한 마음에
헤어져 있자 라는 말은 너무 심했다 생각이 들어 용서해줄테니 아무리 장난이어도 심한말 하지말아달라고
말하고 용서해줬습니다.
연락도 잘하다가 9월달에도 휴가를 나와 같이 시간을 보내는데 요번 휴가나와서 많이 싸웠어요
제가 너무 예민했는지 짜증내기도 했고 남자친구도 오랜만에 휴가나왔는데 예상했던대로 일이 잘 안풀리
니까 화가 좀 났던거 같았어요
그래도 마지막에는 잘 풀어서 애교부리면서 카톡하고 전화도하고 내가 미안했다고 하니 남자친구도 자기
도 미안했다고 하면서 좋게 군대에 다시 들어갔습니다
그러고 연락도 잘 왔어요 매일매일 보고싶다고 애교부리고 저도 통화하는거 좋아서 매일매일 전화
기다리고 통화하면 기분이 너무 좋고 남자친구가 보고싶대서 11월에 면회가려고 준비도 다 해놓고
선물도 주려고 뭐 줄지 생각하고 좋아할 모습 상상하면서 11월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남자친구가 쪽지가 왔더군요 조금 길게 고민고민 해봤는데 여기서 그만하는게 좋겠다고
부탁이니 자기 좀 놔달라고 헤어지자고 이 쪽지를 보는순간 멍 했어요,, 내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선임이 장난을 치신건지 아니면 진심으로 하는 얘기인지 정말 어디가 갑자기 아픈건지 까지도 생각했습니다.
무슨일 있냐고 왜그러냐고 너랑 나랑 사귄게 벌써 2년이 넘어서 너 제대하기 까지 6개월 남았는데 내가 기
다리면서 바람 핀것도 아니고 너랑 앞으로 할 시간들 생각하면서 기다렸는데 이렇게 쪽지 하나로 헤어지
자고 하는건 너무하지 않냐고 했더니 답장이 오더군요
쉽게 내린결론 아니라고 아무이유물어보지말고 그냥 그렇게 알아줬음 좋겠다고
자기 맘 먹어서 맘 안 바뀐다고 그러니 제발 놔달라고 하는데..거기서 뭐 더 할말이 없더군요
잡아도 맘 돌아설거 같지 않아서 잡지 않았습니다..
말년때쯤 맘의 심경도 복잡해지고 그런다는데.. 제가 짐덩이로 느껴진건지
확실하게 내가 지겨워지고 싫다 부담스럽다 아니면 여자가 생겼다 라고 확실하게 말했으면 그나마 맘에 문을 닫는데 시간이 덜 걸릴텐데
다른 이유가 있어서가 아니라고 말을 합니다.
맘의 정리도 해야되는데 도무지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