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여기에써도될지..
톡톡을 보면서 웃기도하고 울기도하는 26살 흔녀입니다.
음슴체 이런거 모르니까 그냥 쓸께요
그제저녁 너무너무 피곤해서 집앞 지하철역에서 집까지 택시를 타려고 택시를 잡아탔습니다.
버스로는 5정거장 걸어가면 30분걸리는데
버스기다리는 시간조차 너무피곤한거죠..
아무튼 택시를 탔는데 택시기사께서
아가씨 너무이쁘다 (제자랑아님. ) 자기 손녀딸이 4살인데 아가씨처럼 자랐으면좋겠다
이러시며 사진을 계속 운전중에 찾으시는거예요
아니뭐 그럴수있게싸 싶어 사진받아들고 너무 이쁘네요~ 라고하니
아저씨가 신이나셔서 연기자수업을 받고있네 어쩧네 이렇게 계속 자랑을 하시며 가고있었어요.
말이 너무너무많으신 분이었지만 그정도야뭐 요즘세상도 흉흉한데
젊고 밝게 손녀를 사랑하시며 일하시네 라고 생각하고있었습니다.
거의다 도착했을 무렵 아저씨 저쪽 오른쪽에 세워주세요
라고했는데
이아저씨가..
본건있음.
3
2
1 (소심한 3.2.1.)
정차해주세요 라고 말하세요.
라고하는거예요
그래서 속으로 아그말을 싫어하시나.. 아 네네 죄송합니다 저쪽에 정차해 주세요
이랬더니
"아니 세우긴 뭘세우나? 다큰 성인아가씨가 세우네 마네 이런말을 그렇게 아무렇지도않게 얘기하나?"
이러는거아님?
나랑장난함?
완전벙쪄서 아..-_- 정차해주세요
이랬더니
"그리고 말이야 내려주세요 이거도안되 내리긴 뭘내려? 안그래??"
라고하는거예요!!!!!!!!!!!!!!!!!!!!!!!!
아 완전 성질나...근데무서워서
아 정차해주세요 수고하세요
이러고내리긴했는데 이거성희롱아니예요?
직장동료한테 물어봤더니 남자동료라 그런지 허허웃으며 그냥 웃으면서넘겨도되겠구만
이라고하는데 그런일을 당한 저는 너무 모욕적이었어요.
요즘 세상도무서워서 흉흉한데 그런얘기들으니까 덜컥 겁부터 나더라구요...
..제가 오바한건가요?